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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 천재죠?

.. 조회수 : 2,604
작성일 : 2026-07-02 15:43:43

견생 2개월차.

집에 온 지 5일차.

 

어제 배변판을 놓아뒀는데 그때부터 배변판에서만 볼일을 봅니다.

 

울타리에 놔뒀더니 이틀 동안 낑낑거려서 울타리를 치우고 방문만 막아뒀어요.

그리고 여기저기 배변패드를 놔뒀는데 별 관심이 없더군요. 아무데나 쉬함.

 

그런데 같은 장소에서 두 번 대변을 보길래

그 자리에 배변판을 두고 패드를 올려놨더니 

그때부터 정확하게 배변은 그 자리에서만 합니다.

 

너무 신기해요.

간식이나 칭찬이나 유도의 말 아무 것도 안 했고

그냥 배변판 위에 패드만 올려 놔뒀거든요.

아, 처음에 한 번 바닥에 싼 소변을 패드 위에 묻혀놓았어요.

 

그랬더니 바로 배변 훈련 완료!

 

이쯤되면 저희 강아지 배변 천재인 거 맞죠?

IP : 211.36.xxx.5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7.2 3:45 PM (182.172.xxx.172)

    배변 천재견 만나신거 축복밉니다.
    저는 배변훈련할때 힘들었어요.

  • 2. 천재견
    '26.7.2 3:49 PM (118.223.xxx.68)

    맞아요 똑똑이 평생 사랑만 받고
    행복하게 지내길..

  • 3.
    '26.7.2 3:52 PM (221.138.xxx.139)

    시트지? 배변패드요?

    엄마랑 오래오래 행복해라 똑똑이~

  • 4. 고쳤습니다
    '26.7.2 3:54 PM (211.36.xxx.50)

    배변패드로 고쳤어요^^
    감사합니다.

  • 5.
    '26.7.2 3:59 PM (112.157.xxx.212)

    강아지도 천재인데
    원글님도 천재 집사 시네요
    전 왜 그걸 몰랐을까요?
    매번 끌어다 여기다 쉬해!! 했었는데
    애가 좋아하는곳에 깔아줬어야 했던 거네요

  • 6. icetea
    '26.7.2 4:00 PM (211.114.xxx.71)

    개생은 배변을 가리고 못가리고에 행복이
    자우된다는데 축하해요 사랑받는 개생이 될듯하네요

  • 7. ㅇㅇ
    '26.7.2 4:06 PM (185.243.xxx.226) - 삭제된댓글

    저는 강아지 시간 차 두고 2마리 길렀는데
    2마리 다 데려온 첫날에 배변 가리던데요.

    배변판 놓고 여기서 싸라고 알려주고,
    다른 데서 싸면 살짝 혼내고 배변판에 오줌 묻혀주고 냄새 맡게 하고
    배변판으로 데려와서 알려주는 식으로 하니까 금방 알아듣던데요.
    두 마리 다 그래서 천재라는 생각은 안 해봤....
    오히려 배변 못가리는 강아지가 더 드물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 8. ㅇㅇ
    '26.7.2 4:07 PM (185.243.xxx.226) - 삭제된댓글

    저는 강아지 시간 차 두고 2마리 길렀는데
    2마리 다 데려온 첫날에 배변 가리던데요.

    집에서 놓을 자리에 배변판 놓고 여기서 싸라고 알려주고,
    다른 데서 싸면 살짝 혼내고 배변판에 오줌 묻혀주고 냄새 맡게 하고
    배변판으로 데려와서 알려주는 식으로 하니까 금방 알아듣던데요.
    두 마리 다 그래서 천재라는 생각은 안 해봤....
    오히려 배변 못가리는 강아지가 더 드물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 9. ㅇㅇ
    '26.7.2 4:08 PM (185.243.xxx.226)

    저는 강아지 시간 차 두고 2마리 길렀는데
    2마리 다 데려온 첫날에 배변 가리던데요.

    집에서 놓을 자리에 배변판 놓고 여기서 싸라고 알려주고,
    다른 데서 싸면 살짝 혼내고 배변판에 오줌 묻혀주고 냄새 맡게 하고
    배변판으로 데려와서 알려주는 식으로 하니까 금방 알아듣던데요.
    두 마리 다 그래서 천재라는 생각은 안 해봤....
    자기 오줌 냄새 나는 익숙한 곳에서 계속 싸는 습성이 있구나 생각했어요.
    오히려 배변 못가리는 강아지가 더 드물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요.

  • 10. ㅎㅎㅎ
    '26.7.2 4:22 PM (58.236.xxx.72)

    예 그정도면 천재에요 ㅎㅎ 배변만 성공해도 복덩이입니다


    ㅋㅋ 근데 애가 좋아하는 곳이라는게 말도 안되는곳일때는 그 방법도 아웃이기는 한건데
    잘 맞은거죠 ㅎㅎ

  • 11. ㅎㅎ
    '26.7.2 4:30 PM (118.235.xxx.35)

    천재견맞아요
    참고로 저희집 강아지도 천재
    배변훈련안되는 강아지도 있더라구요

  • 12. 샤코나
    '26.7.2 4:51 PM (121.131.xxx.136)

    잘 키우시면 서울대 아니 아이비리그 가능하다고 봅니다. ㅋㅋ
    저희 집 귀염둥이들도 잘 하다가 스트레스 많이 받으면(혼자 내버려두는 시간이 길 경우) 사고 쳐요. 많이 이뻐해주세욤

  • 13. 우리집 고양이도
    '26.7.2 5:08 PM (118.218.xxx.85)

    정말 딱 내주먹만한 고양이를 비는 부슬부슬 내리고 집어왔어요
    매일매일 하루종일 우유먹이느라 쩔쩔매며 허둥지둥...
    상자곽에 수건깔고 키우는데 오줌을 어디다 쌀런지 걱정이 되어서 옆에 조그만 상자를 붙여놓았는데 가만히 보니 조그만 상자에서 오줌을 싸네요,얼마나 신기한지...
    조그만게 혼자 그런걸 깨우치다니....

  • 14. ..
    '26.7.2 5:42 PM (121.162.xxx.35)

    축하합니다!!

  • 15. 앞으로도 강아지
    '26.7.2 6:27 PM (118.218.xxx.85)

    강아지의 무궁무진한 매력에 푹 빠지게 되실 겁니다

  • 16. 우째
    '26.7.2 6:31 PM (121.165.xxx.65)

    우리집 강아지는 배변패드에 올라가서 바깥으로 쉬합니다... 배변패드 밖으로 번지게ㅠㅠ
    부럽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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