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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 자랑 심한 엄마보니 마음이 이상

ㅇㅇ 조회수 : 4,361
작성일 : 2026-07-02 12:53:47

울부모님은 공부 못한 자식땜에

자식 자랑할 일이 없었어요.

엄마가 원래 자랑 안하는 성격인줄만 알았고요

 

오빠 딸이 공부 잘해서 전교 1등만 하다가 의대 가고

언니 딸이 공부 잘해서 약대가고 졸업 하자마자 연봉 1억이거든요.

 

둘다 할머니 좋아해서 

의사조카는 나중에 할머니랑 같이 산다하고

약사조카는 돈잘버니 화장품같은 선물 잘 줘요. 힙한 레스토랑, 미장원에도 모시고 가고요.

 

엄마가 만나는 사람마다 손녀들 자랑이예요.

그동안 하고 싶었는데 못한거였나봐요

 

엄마, 못난 딸이어서 미안.

IP : 61.43.xxx.3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7.2 1:00 PM (221.138.xxx.92)

    자식자랑 안하던 사람도
    나이들수로 자랑배틀 하기도 하고 그런답니다.
    그리고
    자식자랑은 좀 머쓱해도 손주 자랑은 또 다르기도하고요.

  • 2. ..
    '26.7.2 1:00 PM (211.234.xxx.104)

    손자들마저 자랑거리가 아닌 울집도 있어요. ㅠ
    ㅋㅋ

  • 3. 얼마나
    '26.7.2 1:08 PM (123.212.xxx.149)

    얼마나 다행이에요.
    우리엄마도 그런 자랑 못해보셨는데 나중에 손주들이라도 그러면 좋긴 하겠네요.
    우리 딸은 좀 힘들 것 같지만요 ㅋㅋ

  • 4. ㅇㅇ
    '26.7.2 1:09 PM (211.107.xxx.201)

    자랑하실만도 하네요. 그런거없어도 손주손녀는 이뻐들 하잖아요.

  • 5. ㅎㅎㅎ
    '26.7.2 1:10 PM (121.168.xxx.40)

    손자손녀는 마냥 귀엽기만하고 그럴텐데..
    꼬물꼴물 귀여운 녀석들이 공부까지 잘해 전문직에 돈까지 잘벌면 얼마나 이쁘겠나요 ㅎㅎㅎ

  • 6. ..
    '26.7.2 1:10 PM (211.208.xxx.199) - 삭제된댓글

    자식 키우며 자랑을 안했는데
    요즘 손주자랑은 자꾸 튀어나오네요.
    " **이가 지 에미 닮아 ##를 얼마나 잘하는지 몰라요. "
    아, 이거 딸자랑까지 같이 하는거네요. ㅋㅋ

  • 7.
    '26.7.2 1:22 PM (1.218.xxx.110) - 삭제된댓글

    내가 만나본 노인네들 손자 자랑 안하는 사람 못봤음
    안하는 사람은 손주가 없는 노인네
    어떤 노인네는 자식들에게 손절 당한지 20년 당연 결혼식에도 못 감 손자 텨어난것도 제3자에게 들음
    손자 얼굴도 못 봄
    근데 스토리를 지어내어 1등이다 용돈 준다 선물 준다 자랑

  • 8. ...
    '26.7.2 1:24 PM (211.58.xxx.164)

    원글님 글과 다른 질문이어서 죄송한데요~

    약대 졸업 후 연봉 1억은 어떤 진로로 선택한 건가요?
    제약회사 연구원일까요?
    페이약사 초봉이 1억 정도 되는 걸까요?

  • 9. 어머나
    '26.7.2 2:07 PM (221.161.xxx.99)

    그럼에도 할머니에게 띠듯하게 하는
    가는 정 오는 정이 포인트에요.

    저희 애들, 고액 연봉자인데,
    인색햇던 할머니께 마음이 안가는듯 ㅠㅠ

  • 10. ..
    '26.7.2 2:22 PM (110.13.xxx.214)

    자랑할만하네요 부럽군요

  • 11. 자랑하고
    '26.7.2 2:33 PM (180.228.xxx.184)

    싶은건 인간의 본능인듯요
    셋 중 제가 젤 공부는 못했는데 울엄마는 어디가면 저 성격 좋다고 엄청 자랑했어요. 오빠 동생 공부 자랑은 심하게 안하셨는데 내 얘긴 엄청 하고 다니심요. 모르는 분들까지 니가 그렇게 성격이 좋다며.. 이러셨을 정도요.
    나 기죽을까봐 그러셨나..
    근데 내가 성격이 진짜 엄청 좋긴해요.

  • 12. ..
    '26.7.2 3:05 PM (223.38.xxx.175)

    노인들 뭐든 자랑하고 싶어 난리에요
    제발 자제 하래도 안듣고요
    사장 안좋은 친구 앞에서 부풀려 자식 손주 자랑하니
    민밍해 죽겠어요
    그리 대단한 자식도 아니구만

  • 13. ㄹㅇㄴ
    '26.7.2 3:29 PM (61.254.xxx.88)

    자랑할수있다는게 있는것 만으로도 다행으로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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