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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일 무엇부터 손대야할지 정해주세요

게으름뱅이 조회수 : 719
작성일 : 2026-07-01 19:49:21

사실 집안일 할일이 많아요

근데 워낙 게으름뱅이라 알면서도 자꾸만 미뤄요 ㅜ

낼 휴무라 간만에 다른 볼일없이 온전하게 쉴수있는날이네요

그간 후무날 엄마병원을 많이쫒아댕겨서...

애들은 어차피 각자 일터로 나가 저만 맘먹으면 방해안받고 온전히 일할수있는데 1가지만 한다면 뭘손대야할지 정해주세요

 

1 김냉 2대청소

뚜껑형 김냉 2대 안에 오래된 쓸모없는 내용물 정리해서 싹버리고 일반냉장고에있는 내용물 일부 이사시키기

사실 요게 젤 시급하긴합니다 ㅜ

일년넘은것들도 아주많아요

김치 과일외엔 죄다 버려야한다고 보믄되요 ㅜ

 

2 주방베란다청소

여기역시 버리고 정리할 짐이 많아요 ㅜ

싹버리고 바닥 물청소까지 하기

 

3 안방화장대 정리청소

화장대 위 서랍안 아래 수납함 정리하고 버릴게 한가득 ㅜ

 

4 현관 신발장정리

마찬가지죠 뭐...

 

 써놓고 나니 내가 너무 게으르고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챙피하지만 실패없이 하나만 정해서 한다면 뭘해야 뿌듯하게 할수있을까요

낼은 꼭 뭐라도 하고싶어요

음악 크게 틀어놓고 할거라 다짐해봅니다

그래도 늦잠은 잘꼬에요

저 할수 있을까요 ㅜ

 

   

IP : 182.228.xxx.100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짜짜로닝
    '26.7.1 7:53 PM (182.218.xxx.142)

    저라면 2번 먼저!
    1번은 일단 장보지 말고 냉파하며 좀 천천히 비워볼 거 같아요.
    3번은 친구나 자매와 전화로 수다떨면서 그냥 다음에 할 거 같아요.

  • 2. ..
    '26.7.1 8:00 PM (1.235.xxx.154)

    보이는 현관부터 먼저하세요
    신발 버리고 정리하고 버릴 수건으로 바닥 싹 닦고

  • 3.
    '26.7.1 8:05 PM (125.132.xxx.74)

    냉장고 정리부터 하세요.
    유통기한 지난 것들, 오래되고 냄새나는 것들 싹 다 버리세요.
    헐렁해진 냉장고 보면 다른것들 정리하는건 일도 아닐걸요.

  • 4.
    '26.7.1 8:12 PM (219.255.xxx.142)

    한동안 장 안보고 버티면서 냉장고 헐렁하게 만들고 난 후 지난 주말 선반 서랍까지 다 빼서 씻고 정리했어요.
    오늘 서랍장이랑 제 수업 재료 사용후 정리 안한것 다 치우고 있어요. 물건이 끝없이 나오네요.

    냉장고 속에 상해가는 음식 있다면 냉장고부터
    그정도는 아니라면 눈에 보이는 데 부터 치울래요.

  • 5. 자꾸
    '26.7.1 8:15 PM (124.5.xxx.128)

    미루는것도 일종의 우울증 같은거래요
    너무 대대적으로 할 생각은 마시고
    내 옆에 있는것부터 샥샥 치우시고 쓰레기 비우시고
    과일꺼내려 냉장고 문열때 물티슈랑 키친타올 들고가서 한칸씩 닦으시고 계속 냉장고 열때마다 한칸씩 하세요
    창문 열고 닫다가 또 물티슈로 창틀 닦고
    샤워하고 바로 빗자루로 바닥밀어주고 세면대도 씻을때마다 닦아주면 오분도 안걸려요
    눈에 보이면 그때마다 바로 대충이라도 치우세요
    한번씩 완벽하게 대청소 하려고 했다간 못해요

  • 6. ...
    '26.7.1 8:27 PM (220.85.xxx.216)

    뭐가 됐던 저 일들을 결국 다 내가 해야하는 일이라면...
    제일 하기 싫은 일부터하면 네 번 다 하기 싫은 일 하는 거잖아요?
    그렇담 저 중에 그나마 제일 좋은 일하면 다 끝 날 때까지 계속 그 중에 좋은 일 하면서 마무리됩니다 ㅎㅎ
    아무거나 그나마 제일 좋은 걸로 골라잡아 하세요

  • 7. ㅇㅇ
    '26.7.1 8:47 PM (49.175.xxx.61)

    딴소리이긴한데요 오롯이주어지는 휴일은 실컷 놀고 평일에 20분씩이라도 조금씩 정리할래요. 휴가아까워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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