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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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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들도 자식들 행보에 따라 오래갈수없어요

.... 조회수 : 2,843
작성일 : 2026-06-30 07:32:15

아이들 때문에 학부모들과 친하게 지내고

모임도 하고, 

친하게 지내고 집에 초대하고 브런치 먹고 하잖아요.

이게 오래 갈거라 생각해요. 영원할 것처럼....

내 자식을 위한 이해관계로 모였을 뿐...

그런데 딱 그때 뿐이에요.

거의 그때뿐이고

자식들이 어느 대학을 가느냐에 따라,

또 자식들의 직업군에 따라,,,

자식들이 잘 풀리면 인연이 이어갈 수는 있으나,

안 그럼 멀어져요. 시기 질투 비교....

학부모들 모임이 오래 가는 경우 잘 못봤어요.

취미모임이면 모를 까.

자식들 대학과 직업에 따라 인연에는 거의 끝이 나더만요...

사람들은 비슷한 수준이어야 오래 가요.

차이가 나면 절대는 아니지만 거의 끝이 나요.

시절인연이죠.

 

IP : 223.38.xxx.5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30 7:33 AM (202.20.xxx.210)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남는 인연은 거의 없지 않나요.
    저는 그래서 크게 친구나 모임에 의미를 안 두고 개인 운동이나 남편이랑 시간 더 많이 보내요. 완벽하게 만족합니다.

  • 2. 모든
    '26.6.30 7:34 AM (112.162.xxx.38)

    인연이 그런거죠 부모자식 부부간에도
    그리생각하면 만날사람 없어요

  • 3. 그런데
    '26.6.30 7:35 AM (39.7.xxx.227)

    그건 여자들이 그렇고
    남자들은 좀 다르지 않나요?
    남편 친구들 보면 진짜 아롱이 다롱이
    어떻게 친구인지 감도 안와요

  • 4. ..
    '26.6.30 7:39 AM (220.84.xxx.162)

    당연하죠
    하물며 형제들도 경제수준이나 사는것에 따라
    갈리는데 타인이면 오죽 하겠어요

  • 5. ..
    '26.6.30 7:41 AM (27.171.xxx.194)

    우선 저는 아닌듯요. 큰애 1학년때 모임 대학 다간 지금도 모이고요. 유치원때모임도 아직 모여요. 다 좋은데 간거아니고 그냥 그려려니해요.좋은데가면 축하해주고 안되면 안타까워해요. 그리고 애들얘긴 잘안해요. 이제 우리얘기해지~~ 중간에 시기질투로 멀어진 멤버는 있어요. 작은애 초3모임도 아직모이는데(고2) 여긴 성향이 안맞는거같아 대학전에 정리될듯해요.

  • 6. 자격지심
    '26.6.30 7:41 AM (211.177.xxx.170)

    없으면 가능한거같아요
    저 아는 언니는 초등때 만남이 애들 사회생활 할때까지 이어져 지금껏 만나던데 그 언니말이 잘된애들 잘된애대로 그렇지 않은경우는 그런대로 받아들이고 축하할거 축하해주면서 잘 지내더라구요
    다들 쿨한 성격이라 저렇게 오래 만나구나 생각들더라구요
    이건 드문예이도 하지만요

  • 7. ...
    '26.6.30 7:48 AM (220.75.xxx.108) - 삭제된댓글

    초1에 만나서 대학 졸업하고도 그때 모임멤버들과 자주 만나는데요(근처 사니까 오다가다도 자주 봐요) 하버스&옥스포드급 간 애부터 대학을 못 간 애까지 있어요.
    샘도 안 내고 그려러니 합니다.
    뭘 잘못해서도 아니고 잘 해서도 아니고 그 아이들이 그렇게 큰 거니까요. 엄마들이 극성도 방치도 아니라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서 키운 걸 모두 다 알아요.
    좋은 날씨에 서울 시내 구석구석 다니면서 맛있는 거 먹고 구경하고 숨은 곳 탐방하고 같이 쇼핑하고...
    그냥 엄마들끼리 절친이에요.
    드문 거 아닌데 없는 일도 아닙니다.

  • 8. 나도
    '26.6.30 7:48 AM (175.214.xxx.36)

    위에 점둘님처럼 초1때 모임 대학생인 지금까지 잘 만나요
    총6명인데 애들은 아롱다롱하고
    다른 중고등학교 거치며 애들끼리 이젠 다 친하지도 않지만
    엄마들인 우리는 한달에 한번정도만나며 잘 지내요
    다들 교양있고 좋은사람들이라 제 인생의 복이라 생각해요

  • 9. 저희는
    '26.6.30 7:48 AM (58.29.xxx.191)

    아이들 초등학교 1학년때 엄마들 지금도 만나요
    아이들이 지금35살 되었으니 27년을 한달에 한번씩
    만나고 있어요
    아이들 대학도 아롱이 다롱이지만 전혀 질투나 시기 같은건 없었어요
    진심으로 축하해주었죠

    아이들중 저희 아이만 결혼했구요
    모두 참석해서 축하도 받았구요
    이이들도 모두 직업 갖고 있고 힘든 과정을 겪은 엄마도
    있었지만 도와줄 부분은 함께 도와주었구요

    이젠 아이들보다 엄마들 마음이 더 잘 맞아서 만나요
    만나면 밤 12시까지 수다를....ㅋ
    저희같은 경우도 있어서 글 써봅니다

  • 10. ...
    '26.6.30 7:49 AM (220.75.xxx.108)

    초1에 만나서 대학 졸업하고도 그때 모임멤버들과 자주 만나는데요(근처 사니까 오다가다도 자주 봐요) 하버스&옥스포드급 간 애부터 대학을 못 간 애까지 있어요.
    샘도 안 내고 그려러니 합니다.
    뭘 잘못해서도 아니고 잘 해서도 아니고 그 아이들이 그렇게 큰 거니까요. 엄마들이 극성도 방치도 아니라 본인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서 키운 걸 모두 다 알아요.
    좋은 날씨에 서울 시내 구석구석 다니면서 맛있는 거 먹고 구경하고 숨은 곳 탐방하고 같이 쇼핑하고...
    그냥 엄마들끼리 절친이에요.

  • 11. ..
    '26.6.30 7:49 AM (211.208.xxx.199)

    맞는 말씀이에요. 시절인연이죠.
    그런데 저희 엄마는 운이 좋은지
    언니 초등학교때 학부형 다섯명 모임이 있는데
    오십년 넘게 육십 년 가까이 유지하고 있어요.
    그 모임 중 한 명이 자신의 사촌동생과 저희 언니를 연결해주어
    친구 엄마가 제 언니의 사촌시누이가 되었네요. ㅎㅎ
    이제 구순이 넘어 만나는건 못하고 전화로만 통화하지만
    참 저렇게 오래가는 인연도 있구나 싶어요.
    그러고보니 언니 고등학교때 과외 엄마 모임도
    아직 유지 하시네요.

  • 12. 네모
    '26.6.30 7:51 AM (211.234.xxx.61)

    사는 모습과 인성이 다르니
    속으로 뭔생각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희노애락같이하며
    20년이상 잘 굴러왔고
    이제 아이들 서른넘어 자리잡는거 까지 보니
    그래도 나쁘지 않다 싶어요.

  • 13. 모든게
    '26.6.30 7:58 AM (14.4.xxx.150)

    시절인연 같아요
    학교친구도 타지나와 오래 떨어져 살면 공감대가 사라지고 멀어지잖아요
    직장도 직장 그만두니 할말 떨어지고요
    엄마들은 아이들이란 공감대가 있긴하지만 나이가 같으니 서로 비교 하기땜에 또 괴로운 관계라 오래 가기가 힘들고요

  • 14. 군대
    '26.6.30 8:04 AM (218.154.xxx.161)

    지금 군대 가 있는 애들 친구 엄마랑 초등부터 관계유지하는 데 사실 애들이 진로가 다 달라서 만나면 애들보다는 그저 편한 동네 언니 동생으로 만나서 그냥 사는 이야기해요.
    애들을 빼야 관계 지속이 되고 사실 애들끼리는 친하지도 않아요. 어찌보면 익숙한 환경에서 비슷한 또래 키우며 젤 편한 사이로 지낼 수 있는 사이인데 모든 게 시절인연이긴 하죠

  • 15. ...
    '26.6.30 8:07 AM (220.75.xxx.108)

    애들끼리 안 친하다가 맞아요.
    길에서 만나면 몰라볼 지도 몰라요.
    초딩 졸업하고는 갈라져서 본 적도 없는 아이도 있으니까요.
    아이들은 뒷전이고 엄마들끼리 아이빼고 그냥 어울리는 거죠.

  • 16. ,,,,,,,
    '26.6.30 8:13 AM (218.147.xxx.4)

    끝까지 가는 모임도 있고 아닌 모임도 있는거죠 다 케바케
    모임 멤버중 자격지심 심한 사람 있으면 절대 오래 못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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