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효녀인 친구보면 지쳐요

... 조회수 : 4,429
작성일 : 2026-06-29 16:06:16

친구 인생에  친구 딸과엄마만 있어요

본인도 없고 남편은 atm기로 쓰고 있고

공황장애 징징이 엄마가 있는데

24시간 엄마 스케줄로 돌아가요

친정엄마는 본인 아파트도 있은데

맨날 너희집 가서 살고 싶다해서

모시고와서 안방주고  친구 부부 거실에서 잠자고

몇달 살다보면

남편과 트러블 나서 집으로 돌아가고

또 좀 있음 너희집 가고 싶다

친구가 매일 샤워 시켜드리고 병원 모시고가고

알바해서 번돈 다 친정엄마 입에 들어가니

엄마는 몸이 90킬로 넘고 친구랑 친구 남편은 꼬쟁이 

남편과도 사이가 안좋고

딸에게도 헌신적인 엄마임 딸이 해달란건 다 해줌

그 댓가로 친구는 5천원짜리 티도 몇년을 입고

남편도 셔츠가 누런색깔임 

그걸 친구들에게 하소연 하면 친구중 누가 입바른 소리하면

삐져서 한동안 연락이 없어요.

친구 엄마 입장에선 복받았는데

친구랑 친구 남편보면 무슨 저런 인생이 다 있나 싶어요 

IP : 118.235.xxx.128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9 4:08 PM (210.179.xxx.62) - 삭제된댓글

    저라면 그런 친구 안 만날 듯. 정상이 아니예요

  • 2. 성장과정이
    '26.6.29 4:11 PM (221.149.xxx.157)

    바리데기로 자랐을 듯
    인정못받고 자라서 인정욕구가 비정상적으로 강함
    버려져도 반항한번 못하면서
    잘했다, 착하다 소리 듣고 싶어서
    그거 죽을때까지 못고침

  • 3. kk 11
    '26.6.29 4:12 PM (223.38.xxx.247)

    너무 효녀 사양해야죠
    내 가족 내 인생이 먼저구만
    제 지인도 그래서 너무 효녀다 하니
    비슷한 친구가 옹호하네요

  • 4. 흠.
    '26.6.29 4:17 PM (211.234.xxx.132) - 삭제된댓글

    그러게요. 결혼은 왜해서 남의 아들 고생시킴?
    효자 효녀는 결혼안하고 부모나 봉양해야죠

  • 5. 삐져서
    '26.6.29 4:26 PM (49.1.xxx.69)

    연락 안하면 냅두세요
    다시 만날땐 한소리 또 하구요

  • 6. 세상에
    '26.6.29 4:28 PM (175.214.xxx.109)

    남편이 너무 불쌍하네요. 이혼당해서 평생 친정 엄마랑 살면 좋겠어요

  • 7. .....
    '26.6.29 4:30 PM (39.124.xxx.75) - 삭제된댓글

    알아서 살게 냅두는게 답

  • 8. ...
    '26.6.29 4:30 PM (222.106.xxx.66) - 삭제된댓글

    저게 뭔 친정엄마에요? 흡혈귀지.
    귀신 볼줄 아는 사람 있으면 등에 어마어마한게 붙어있을듯....

  • 9. ㄱㄹㅁㅂ뭊
    '26.6.29 5:06 PM (118.235.xxx.172)

    저 정도는 아니어도 많은 딸들이 부모 지극정성으로 돌보더라구요
    전국민이 한목소리로 딸 딸 하는 이유가 뭐겠어요

  • 10.
    '26.6.29 5:16 PM (117.111.xxx.128)

    본인은 원해서 하는 거고
    본인 선택이니 동정이 안가는데
    남편이랑 자녀는 불쌍하네요.

  • 11. 효녀
    '26.6.29 5:17 PM (121.200.xxx.6) - 삭제된댓글

    제 친구도 남동생 둘이나 있는데 친구가
    쓰러진 친정엄마 5,6년 모시고 간병했어요.
    코로나때 쓰러져 병원에서 3년쯤 간병하다가
    엄마 혼자 살던 빌라에 들어가 간병하다가
    자기집으로 모시고 왔다가 또 병원....
    남편은 혼자 밥해먹고 살고 그러다 한달전 돌아가셨어요.
    꼼짝 못하고 침대와 휠체어 신세만 지다가 가셨는데
    요양원은 죽어도 못보낸다고.
    남편이 너무 착하고 무던하다 싶었어요.

  • 12. ㅡㅡㅡ
    '26.6.29 5:56 PM (180.224.xxx.197) - 삭제된댓글

    그 딸 크면 그렇게 부려먹으려하겠죠. 뭐가 중요한줄도 모르는 질병이네요.

  • 13.
    '26.6.29 6:51 PM (58.140.xxx.138)

    결혼은 왜해서. 남의집아들 이용하는지
    평생 엄마랑 알콩달콩 살것이지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0877 늘 전업에 대한 글이 불편한 이유 38 직장맘 2026/06/30 3,433
1820876 동탄·기흥·구리 규제지역·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27 dd 2026/06/30 2,334
1820875 경기북부 애견 장례식장 추천부탁...(애견인님들께 질문) 3 슬픔 2026/06/30 953
1820874 대학생 학자금으로 등록금이요 12 이번에 2026/06/30 1,736
1820873 ㅈ ㅏㅍ ㅏㄴ ㅇ ㅣ ㅇ ㅣ ㅅ ㅏ ㅇ ㅎ ㅐ ㅇ ㅛ 5 .... 2026/06/30 2,931
1820872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가 아니고 2 Jhhh 2026/06/30 1,507
1820871 자취방 보증금도 증여인가요? 6 자취방 2026/06/30 1,954
1820870 거없저러는이유요~? 10 ..... 2026/06/30 2,191
1820869 ㄷㄷ김민석은 노통님 장례식에 갔나요? 12 .. 2026/06/30 2,228
1820868 백화점에서 상품 구입 후 택배 보내는거 가능하죠? 4 선물 2026/06/30 1,277
1820867 송영길, 다음 예비경선에서 정리합시다. 7 .. 2026/06/30 1,332
1820866 브라질 축구하는거보니까 참 침착해요 ........ 2026/06/30 1,114
1820865 김대호기자 파리 공장장 만나러 갔네요 11 2분뉴스 2026/06/30 2,493
1820864 김기표 의원 유튜브 게시물 8 .. 2026/06/30 1,429
1820863 오늘 삼전 하닉 주식장 어떨까요? 6 주식 2026/06/30 3,529
1820862 제 텃밭에 놀러오고 싶다는데 23 친구가 2026/06/30 5,069
1820861 사과문은 배재학당 총동문회처럼. 38 2026/06/30 10,954
1820860 홍명보 나르시시스트라 생각해보신분? 7 2026/06/30 2,405
1820859 피지오겔 모이스쳐 페이셜크림 어때요? 7 2026/06/30 1,724
1820858 남 얘기 잘 전하는 사람들 공통점 8 2026/06/30 3,089
1820857 봉지욱기자가 리박언주 얘기했을때ㅎㅎ 7 ㄱㄴ 2026/06/30 1,876
1820856 집에서 개가 나가도 모를 수 있나요? 13 .... 2026/06/30 2,917
1820855 50세에 잔소리듣고 현타와요 5 주토피아 2026/06/30 4,536
1820854 "이재명식 형사소송법개정 이라는 김용민 의원 7 ... 2026/06/30 1,423
1820853 지역구 내놓은 송영길이 얼마나 고마울까 17 .... 2026/06/30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