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적인 의료 기록과 외신 보도를 기준으로, 역사상 가장 많은 나이에 아이를 출산한 여성은 인도의 '에라마티 만가얌마(Erramatti Mangamma)'라는 여성입니다.
그녀는 만 74세이던 2019년 9월, 시험관 아기(IVF) 시술을 통해 건강한 쌍둥이 자매를 출산했습니다.
참고하실 만한 출산 나이 관련 기록들을 정리해 드릴게요.
1. 세계 최고령 출산 기록 (시험관 시술)
이름: 에라마티 만가얌마 (인도)
출산 나이: 만 74세 (2019년 출산)
특이사항: 결혼 후 57년 동안 아이가 없었다가 기적적으로 임신에 성공해 제왕절개로 쌍둥이를 낳았습니다. 기증받은 난자와 남편의 정자를 사용한 시험관 아기 시술이었습니다.
(참고: 같은 인도에서 75세에 출산했다는 주장이 나오기도 했으나, 공식적인 출생 증명 서류가 확인된 기록으로는 74세가 가장 정확한 세계 최고령 기록입니다.)
2. 기네스북 공식 등재 최고령 산모
이름: 마리아 델 카르멘 부사다 데 라라 (스페인)
출산 나이: 만 66세 358일 (2006년 출산)
특이사항: 서류상 완벽하게 나이가 증명되어 기네스북에 공식 등재된 최고령 산모입니다. 이 여성 역시 미국에서 나이를 속이고 시험관 시술을 받아 쌍둥이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3. 의학적 도움 없는 '자연 임신' 최고령 기록
의학적 시술(시험관 등)을 받지 않고, 순수하게 자연 임신으로 출산한 가장 나이가 많은 여성의 기록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름: 던 브룩 (영국)
출산 나이: 만 59세 (1997년 출산)
특이사항: 폐경이 지난 줄 알았으나 기적적으로 자연적으로 배란이 되어 아들을 출산했습니다.
대한민국 최고령 출산 기록은?
우리나라의 경우, 공식적으로 확인된 최고령 산모는 2012년 만 57세의 나이로 쌍둥이를 출산한 여성입니다. 이 산모 역시 오랜 노력 끝에 시험관 아기 시술을 통해 출산에 성공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