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꾸준함. 인내심 기르고싶어요. 알려주세요.

꾸준 조회수 : 1,239
작성일 : 2026-06-24 11:06:59

일단 기본적으로

성격이 급하고 좋게보면 상황판단. 타인 말의 이해력은

빠름. 그래서 같은 이야기를 2-3번 해주면

너무 어리둥절. 피곤. 약간 짜증이 나요.

 

그러나

그것빼고도 성격이 급하고

기다리는거에 에너지가 많이 들고

스트레스 받아요. 느껴져요.

 

성인adhd 아니에요. 애들검사하며 해봄요.

 

진짜 고치고 싶고 배우고싶은건

제가 뭔가를 하고싶어서

등록을 했어요. 

근데  어느날은 이유없이 가기싫어서

빠져요. 이유는 그냥 가기싫어서요.

 

그나마 요즘 흥미붙인 테니스는

걸어서가고 절대 안빠지는데요

근력운동 발레는

벌써 두번째 빠졌어요. 큰애가 방학이라 와서.

집안일.밥 할게 많아서 등등의 핑계.

 

근데 보면

뭐 하나 시작하심

절대 웬만하면 안빠지는 분들

너무 존경스럽고 부럽고 배우고싶어요.

그 마음자세와 인내심을요.

 

저는 왜 이럴까요?

 

그치만 제가 꼭 해야된다 하고싶디 생각한

중개사공부는 진짜진짜 꾸준히

열심히. 진도별 세부계획대로

했거든요?

 

근데 그것빼고는 인생에서 도전했다

포기한게 너무 많네요. ㅜ 

비법 알려주셔요.

IP : 211.212.xxx.5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4 11:15 AM (106.101.xxx.204)

    마음먹는 대로 다 하는 사람은 없어요. 하기 싫어지면 이건 나한테 안 맞는다 받아들이는 게 필요하신 것 깉은데요. 발레는 안 맞는거고, 테니스는 나한테 맞는 운동이고 흥미도 있는 거쟎아요.
    꼭 해야할 일을 못 하는 게 병이지..
    원글님은 욕망을 정리하셔야 할 것 같아요.

  • 2.
    '26.6.24 11:27 AM (211.212.xxx.55)

    깊이 새겨볼께요

    테니스는 진짜 좋아서 하는거
    발레는 근력위해서 해야하니까 하기로 한것 맞아요.

  • 3.
    '26.6.24 11:40 AM (121.188.xxx.134)

    뭐든지 꾸준하게 하는 사람인데요.
    대신 빨리 하지는 못해요.
    그런데 위안이 되는게
    꾸준하게 하는 사람이 드물어서
    저같이 빨리 못하는 사람에게도 기회가 있다는거.

  • 4. ㅁㅁㅁ
    '26.6.24 11:42 AM (218.148.xxx.2)

    저도 느리지만 한번 시작해서 흥미 붙기까지 일년 걸려요
    그냥 꾸준히 하다보면 남들만큼해요

  • 5. ㅋㅋ
    '26.6.24 11:48 AM (106.101.xxx.99)

    첫댓글 재미나요
    욕망을 정리하라고

  • 6. .....
    '26.6.24 11:56 AM (112.145.xxx.70)

    테니스고 발레고 뭐 그런 건

    해도 그만 안 해도 그만 인거 잖아요
    그런 일들은 신경쓰지 마세요.

    님 본업이나, 애들 케어하는 일.
    이렇게 중요한 일만
    제대로 하면 됩니다.

  • 7.
    '26.6.24 12:03 PM (121.133.xxx.178) - 삭제된댓글

    본능적으로 현재 우선순위가 집안일, 식사준비, 자녀양육이라고 생각해서 그러는 것 아닌가요? 그 순간에 그게 더 중요하다고 판단해서 빠진거잖아요.
    그럼 의지가 약한 건 아닌거죠.
    중개사 공부는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잘 할 수 있는 사람이니.

    지금 나에게 진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목표를 잘못 설정하고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현실적으로 다른 취미생활 할 수 있는 여유가 없는 것일지도. 인간의 정신적 신체적 에너지도 제한되어 있어서 지혜롭게 분배하셔야 해요

  • 8. 욕망을 정리
    '26.6.24 12:49 PM (115.138.xxx.59) - 삭제된댓글

    하라는 첫 댓글.. 정말 맞아요~^^
    제가 60이 되니 저절로 꾸준하게 하고 인내심이 좀 생긴것 같아요.
    성격이 급하고 이해가 빠르고 여러가지일을 순서대로 빠르게 처리했던.. 가만히 있지 못하던 사람이었는데.. 빠르게 해치우는게 이익도 있지만 손해일때가 많아서 참아 버릇하다보니 말도 참고 행동도 참아지더라고요.
    나이먹어 루틴대로 사는게 좋은면도 많아서 일을 안벌려요.
    뭔가 시작할때 여런번 생각하고 시작해요.
    성격이 변한 줄 알았는데 나이먹어 에너지가 줄었고, 욕망이 줄었더라고요.

    내 욕망을 잘 관찰하고 나의 빠른 결정을 멈추는 습관을 갖추다보면 후회가 줄고 만족이 많아지고 포기하려는게 나아질거예요.

  • 9. ..
    '26.6.24 7:14 PM (223.38.xxx.142)

    발레가 안맞는거죠.
    좋아하는건 성실하기 하시잖아요.
    근육운동은 집에서 홈트하세요.
    스쿼트 5세트씩 하루 3번 식사 후 바로 한다 이런씩으로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1306 정청래 측근 아니면 당무서 배제 ᆢ(송영길 말) 31 2026/06/28 2,142
1821305 이재명과 SK 최태원의 뉴정경유착 4 ..... 2026/06/28 2,191
1821304 변기 물내림 하면 물이 싹 안빠져요(급질) 4 일요일 2026/06/28 1,646
1821303 걱정스러운 김어준방송 황석영 작가의 경고 33 2026/06/28 6,364
1821302 와 역시 최민식 35 2026/06/28 13,403
1821301 65세 이상 지하철 무임승차 2 000 2026/06/28 3,834
1821300 커다란 위기...최강욱 tv 같이 봐요 10 얼망 2026/06/28 2,767
1821299 콘아이스크림 좋아하시는분들~ 8 아이스크림 2026/06/28 2,686
1821298 홍명보, 달걀세례 맞을 용기도 없나? 선수단 인천공항에서 행사 .. 7 ........ 2026/06/28 5,401
1821297 50대분들 편한신발 뭐 신으세요? 35 2026/06/28 7,872
1821296 일상배상 보험중 누수는 완전 장난이군요 7 ㅁㅁ 2026/06/28 3,771
1821295 일본요, 10월에 해 짧아지나요? 8 ..... 2026/06/28 958
1821294 당근나눔으로 싹난감자 11 ... 2026/06/28 2,311
1821293 뉴이재명, 이재명 수사는 정당했다 48% 부당했다 22% [10.. 7 ㅋㅋ 2026/06/28 1,087
1821292 유시민 김어준은 알았겠죠 19 ㅇㅇ 2026/06/28 3,857
1821291 66세인 최화정이.. 51 ㅇㅇ 2026/06/28 23,103
1821290 파친코 보다가.. 모자수라는 이름 성경이랑 관련있어요? 3 .... 2026/06/28 2,802
1821289 용역이라는게? 9 요새 2026/06/28 1,430
1821288 (스포?)맨끝줄 소년 재밌네요 5 .. 2026/06/28 3,518
1821287 굳세어라 이재명 9 ... 2026/06/28 1,129
1821286 박은정 화남 21 ㄱㄴ 2026/06/28 3,844
1821285 요즘 너무 많이 보는 가스라이팅 용어 7 점점 스며든.. 2026/06/28 2,619
1821284 유시민작가님에 대한 저열한 패러디, 유튜브 신고 좀 15 얼망 2026/06/28 1,656
1821283 냉동 우둔살 뭐해먹으면 좋을까요? 3 우둔살 2026/06/28 476
1821282 최민식 핑계고 보니까 4 .. 2026/06/28 3,5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