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급하게 진주에서 너댓시간 보낼방법 여쭤봤는데
정성스레 댓글달아주셔서
오늘 잘 다녀왔어요 감사합니다 ♥
점심은 일행분들과 송기원냉면갔었구요.
냉면위에 올라간 육전고명이 독특하고 맛있었어요
육수 있는지 모르고있다가 나가기직전에 발견하고 먹었는데
가실분들 육수꼭 드세요. 셀프로 챙기셔야합니다 ㅎㅎ
동행과 헤어지고
혼자 진주성으로 향했습니다
진주성 꼼꼼히 한바퀴돌고 박물관 촉석루 의암까지 둘러봤어요. 오늘 약간흐리고 덥지않은 날씨라 돌아다니기도 딱 좋았어요
시간이 더 많았음 촉석루에서 남강을 바라보며 시간좀 보내고 오고싶었는데 못해서 아쉬웠어요.
남강 풍경이 기가막히더라고요..
유등축제가 10월쯤 있던데 그때 맞춰 또 오자 미리 다짐...
내부 카페에서 운석빵을 팔아서 기념으로 5구 짜리 하나 사고요.. 진주 마스코트 하모도 너무 귀여워서 하나 사오고 싶었지만... 충동구매를 잘 참았습니다
얼른 중앙시장으로 이동해서
시장구경 후 천황식당으로 이동
육회비빔밥 먹었습니다. 가게분위기도 그렇고 식기류, 음식 모두 훌륭했어요. 사실 맛은 평범했는데 가게분위기와 식당직원분들이 모두 친절하셔서 기분 좋아지는 곳이었어요
밑반찬으로 콩나물을 방아잎을 잘게 썰어넣어 무치셨던데 와 이거 맛있더라고요. 시장에 방아잎있음 사오고 싶을정도로요
꿀빵도 유명하대서 사볼까했는데
운석빵도 산데다가 너무 달아보여서 맛은 상상만 해보는걸로~
지금은
여유롭게 일정마치고 집으로 복귀중입니다
진주 처음가봤는데
도시가 깔끔하고 깨끗하고 살기 좋은 도시같았어요
중앙시장은 아침에 더 활발하다던데
나중에 또 한번 가보고싶었고요.
어제 댓글달아주신 분들 덕분에
핵심만 딱 골라서 잘 둘러보고온거같습니다.
모두 복 많이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