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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어릴적 속얘기했더니 사람을 무시하네요

속얘기 조회수 : 3,831
작성일 : 2026-06-23 10:31:42

평상시 온화하고 좋은분인거 같아

어쩌다 어릴적 학대받은 얘기를 했더니

바로 사람을 무시하고 함부로 하네요

 

저는 힘들었다는 얘기 들으면

더 잘해주고 싶던데

제 마음 같지않네요

 

괜히 말한거같아요

힘든 환경에서 나름 성공했거든요

만만히 보여서 그런가요

사람이 달리 보이네요

IP : 117.111.xxx.232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3 10:33 AM (114.204.xxx.182)

    힘든일도 자랑도 가족하고만 해야하나봐요.
    남과하면 질투가 되고 약점이 되고
    그게 맞나봐요.

  • 2. ㅇㅇ
    '26.6.23 10:34 AM (63.140.xxx.115) - 삭제된댓글

    이제 현실을 아셨으니
    앞으로 입조심하세요

  • 3. 네.
    '26.6.23 10:35 AM (222.100.xxx.11) - 삭제된댓글

    왜 말하셨어요?

    본인 안좋은 일은 얘기하는거 아니에요.
    앞으로는 본인관련된 얘기 특히 안좋았던건 절대 말하지마세요.

  • 4. 근데
    '26.6.23 10:36 AM (1.239.xxx.246)

    그 말을 해서 그렇다

    이걸 어떻게 확신하시나요?

    원글님이 말 해놓고 눈치 보고 있는건 아닐까요?
    작은 행동에 의미부여해서 해석하고요

  • 5. ...
    '26.6.23 10:36 AM (211.234.xxx.19)

    배우자한테 그런 말을 해도,, 약점이 되는 듯

  • 6. 000
    '26.6.23 10:37 AM (118.235.xxx.171)

    맞아요.
    저도 어릴적이 컴플렉스인데
    지금은 주위에서 부러워~소리 듣고 살아요.
    근데
    어릴적 얘기 안해요.
    그럭저럭 좋은 집안 잘 큰줄 아는데
    그냥 암말 안하고 말아요.

    비슷한 찬구 있는데 그친군 술자리만 있음 술먹고 얘길해서 다 알게 되었더니 정말 뒤로는 무시해요.
    남편만 잘만나 호강이라는둥~
    그 친구의 좋은점,보다는 과거에 비친 친구 모습만
    찾아 무시하려 하더라구요.

    질투겠죠.

    암한텐 약점을 함부로 보이는게 아니더라구요.
    다시 나에게 칼로 돌아오는게 대부분.

  • 7.
    '26.6.23 10:38 AM (182.227.xxx.181) - 삭제된댓글

    그래서 사람들이 자기무시말라고
    귀하게 컸다고 하나봐요
    지인은 님과 반대로 자기 귀하게컸다 공주로 자랐다
    하더라구요
    그르든가 말든가

  • 8. 배우자한테는
    '26.6.23 10:39 AM (118.218.xxx.85)

    더군다나 그런얘기 할게 못됩니다

  • 9. 그런 얘기
    '26.6.23 10:40 AM (123.214.xxx.154)

    묻지도 않았는데 먼저 하는 이유가 뭐예요?
    힘든 얘기 들으면 더 잘해주고 싶다... 세상이 다 님 마음같지 않아요. 당연히..
    모든 걸 다 말할 필요 없어요.
    지금 잘 됐으면 있는 그대로 즐겁게 사세요. 힘든 과거 돌아보지 마시고요.

  • 10. ...
    '26.6.23 10:40 AM (211.36.xxx.98)

    결국은 그런 사람이었던거죠..
    믿고 말한건데 그런식으로 나오면 상처 받을듯.

  • 11.
    '26.6.23 10:40 AM (1.218.xxx.110) - 삭제된댓글

    사람은 생각보다 별로다
    절대 남에게 내 힘들었던 얘기 가난 약점을 내보이지 말라는 정신과 의사들 조언 유투브에 많이 올라오더라구요

  • 12. 원글님
    '26.6.23 10:41 AM (58.126.xxx.63)

    저도 그랬어요 고생많이하고 어릴적 부모한테 학대당하고
    그런 얘길하면 적어도 나를 동정이라도 할줄알았어요 근데 오히려 그고생을하고 지금껏 살아남은걸 칭찬하는게 아니라 혐오스러워하더라고요 억척스럽고 미련하다?
    인간은 그런존재입니다 측은지심이나 수오지심이 있는사람은 열에 한두명정도
    수없이 많은 상처와 뒷통수를 경험하고는 이제는 인간을 믿지않고 기대도 안함니다
    내가 고생한얘기는 내가 들어도 싫더라고요 구질구질하고 우울하니까요

  • 13.
    '26.6.23 10:45 AM (182.227.xxx.181)

    저보다 불행한 어린시절 보낸사람도 없을꺼예요
    전 아무에게도 남편 자식에게도 말 안해요
    힘든어린시절 말하면서 눈물글썽이는 사람보면
    어찌할바를 모르겠어요
    지금이 중요하죠
    남에게 동정받아 뭐하겠어요

  • 14. 동정보다
    '26.6.23 10:47 AM (118.235.xxx.36) - 삭제된댓글

    위로받고 싶었나요?
    부모도 안해주는 위로를 남에게 바라지마세요.
    그것도 겉모습이 온화하고 좋은 사람 같아서라니.
    평소에 그 사람이 다른 사람 돕기를 좋아하고 불쌍한 사람 안타까워하는걸 자주 내비친다해도 속으로 아 난 아니어서 다행이다 또는 우월감 가진 사람도 있어요.
    힘들었던 얘기는 나한테만 하고 스스로 인정하고 보듬어주면 됩니다.
    그리고 나처럼 힘든 사람 도와주면서 치유하고요.

  • 15. ..
    '26.6.23 10:47 AM (117.111.xxx.51)

    원글님 어딘가에 털어놓고싶은 마음
    답답한 마음
    상처받은 마음 어찌할 바 모르겠는 마음
    이해합니다...ㅠㅠ

    저도 성장환경이 부모님이 힘든 분들만나서요.
    근데 우리같은 사람 특징이 사람보는 눈이 없어요.

    평상시 온화하고 좋은분인거 같아
    이 첫구절부터가 제눈에 좀 들어와요.

    겉으로 보기에 좋은분들
    토끼같이 다정해보이는 분들
    이런분들이 좋을가능성 낮습니다.
    이런분들은 어릴적부터 쭉 인기가 많은삶을 살았을 가능성이 높고 늘 주변에 자기에게 메달리는 친구들이 많기때문에
    오히려 어린 나이일때부터 갑입장의 조망을하면서
    자기를 이용하려는 사람을 쳐내고 방어를 해야하거든요.
    안그러면 저 사람들도 살아남기 힘듭니다.

    원글님도 누군가에게 하소연하는 행동이
    상대방의 시간과 에너지를 뺐는 일이라는것을 아시면
    이해가 좀 되실거에요.

  • 16. ㅇㅇ
    '26.6.23 10:48 AM (223.38.xxx.142)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은 멀리하세요 제발
    소시오패스에요

  • 17. ㅇㅇ
    '26.6.23 10:51 AM (211.36.xxx.235)

    님이 어렵게 자랐다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징징대니까 상종하기 싫어진거 아닐까요?
    온화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감쓰로 써먹을려고 했잖아요
    님은 좋게 대해주니까 이용해먹을려고 하는 사람이예요

  • 18. __
    '26.6.23 10:53 AM (14.55.xxx.141)

    힘들었던 과거
    내 치욕
    그런거 누구에게도 말 하지 마세요
    은근히 멸시하고 비웃고 나 모르게 그 비밀은 온 세상으로 퍼져나가요
    그냥 모든거 비밀로두고 입 다무세요

    경험자입니다

  • 19. 인성이
    '26.6.23 11:03 AM (112.157.xxx.212) - 삭제된댓글

    그런 사람이구요
    바로 정리 하시면 되구요
    자신의 상처는 누구에게 말해서 치유되는게 아닙디다
    스스로 그 아픔을 이겨낼 자신을 만드는거
    자신이 이루고 싶은걸 향해서 달리세요
    뭔가를 이루어내는걸 몇번 경험하다 보면
    스스로가 그랬음에도 꽤 괜찮은 사람처럼 생각돼요
    그럼 정말 놀라울 정도로 자존감이 올라갑니다

  • 20. 아니
    '26.6.23 11:03 AM (119.202.xxx.168)

    그런 소리를 뭐하러 하세요?
    아무리 친해도 얘기해서 나한테 불리한 얘기라는게 안봐도 뻔한데...
    진짜 그런일이 있었어도 남편이나 자식한테도 안 하는게 맞아요.
    뭐 좋은 소리라고... 나 좀 불쌍하게 봐 달라는 얘기인가요?

  • 21. 힘든얘기는
    '26.6.23 11:05 AM (117.111.xxx.139) - 삭제된댓글

    듣는 사람도 힘들어요.
    밝은 기분이 우울해 지잖아요

  • 22.
    '26.6.23 11:06 AM (61.84.xxx.183)

    기쁨을나누면 질투가되고
    슬픔을나누면 약점이된다

  • 23. ㅇㅇ
    '26.6.23 11:07 AM (182.215.xxx.32)

    그런 사람들이 어디에나 있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를 해도 될 사람인지
    사람을 잘 가려낼 수 있는 눈을 길러야 합니다

  • 24. ...
    '26.6.23 11:08 AM (112.151.xxx.19) - 삭제된댓글

    나이가 들면 안 좋은 얘기가 힘들게 하는 부분이 있더라고요. 어느 정도는 받아줄 수 있는데 너무 지속되니까 그 감정에 휩쓸리는 거 같아 한동안 힘들었어요.
    대부분 싫어하더라고요.
    편하게 살고 싶어서 그럴거에요. 그거에 맘 쓰지 마세요.

  • 25. ....
    '26.6.23 11:11 AM (123.214.xxx.154)

    공감과 위로는 같은 처지의 사람들과 나누는 것이라고 합니다.
    공감능력이 있다 없다 하는데 능력?으로 하는 공감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모르겠어요.
    경험한 사람 아니면 절대 모르는 것들을 누군가 알아주길 바라고 엉뚱한데서 찾지 마세요.

  • 26. 원글님이
    '26.6.23 11:14 AM (112.157.xxx.212)

    겪은 아픔은 원글님 만이 그 깊이를 압니다
    그 아픔의 깊이를 공감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건
    오류 입니다

  • 27. ㅇㅇ
    '26.6.23 11:15 AM (223.38.xxx.147) - 삭제된댓글

    그 사람이라고 완벽할 것 같나요?

  • 28. 나 중심의 사고
    '26.6.23 11:45 AM (220.117.xxx.100)

    님이 어렵게 자랐다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징징대니까 상종하기 싫어진거 아닐까요?
    온화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감쓰로 써먹을려고 했잖아요222

    원글님은 결국 나의 힘든 점을 얘기하면서 그걸 들어주고 나를 불쌍히 여겨주고 잘해주길 기대하면서 한거잖아요
    처음부터 남에게 뭔가를 바라고, 얻으려고 얘기했는데 그걸 내 바란대로 안해줬다고 그 사람 흉보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아요
    님은 힘든 과거지만 상대에겐 징징거림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요
    상대가 들어줄테니 얘기해봐라도 아니고 이 사람에겐 해도 되겠다 생각하고 원글님 맘대로 들으라고 얘기한건 이기적인거죠
    님만 피해자인듯, 님만 좋은 사람인듯 말씀하셨는데 아닐 수 있어요
    남의 입장도 생각해 보는 습관을 들여보세요

  • 29. eee
    '26.6.23 11:54 AM (223.38.xxx.44)

    공감은 못 하더라도 무시는 하지 말아야 하는게 맞아요
    원글님이 공감 사려고 말했을 것 같진 않은게
    대화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대화분위기가 그쪽으로 갈때 있잖아요
    모든 대화들이 뭔가 계획하고 작정하고 하는 대화는 아니니까요
    공감문제가 아니라 사람 대하는 태도가 질이 안 좋은 것이라고 봐요
    그 사람은 어느 누구든 보기 좋게 포장된 사람만 좋아하고
    친구가 누더기옷 입고 나오면 창피해서 모르는 사람처럼 대하고 도망갈사람 같네요

  • 30. 제 말이
    '26.6.23 12:11 PM (39.118.xxx.228) - 삭제된댓글

    원글님은 결국 나의 힘든 점을 얘기하면서 그걸 들어주고 나를 불쌍히 여겨주고 잘해주길 기대하면서 한거잖아요
    처음부터 남에게 뭔가를 바라고, 얻으려고 얘기했는데 그걸 내 바란대로 안해줬다고 그 사람 흉보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아요22222

  • 31.
    '26.6.23 12:55 PM (222.100.xxx.50)

    사람은 그래요 포장된 모습이 좋으면
    그 이면은 좋아하지 않아요 이해해주는
    사람은 극소수인듯. 사람경험 잘 했다생각하고 앞으로는 말조심하고 다 말하지 마세요

  • 32. 친엄마도
    '26.6.23 1:10 PM (220.83.xxx.149)

    저래요;;; 제 고민은 아무것도 아닌거더라구요.

  • 33. 크림
    '26.6.23 2:08 PM (222.109.xxx.98)

    힘들었던 속얘기하면 사람을 무시하는지...
    곰곰히 생각해보게 되네요.
    저는 원글님처럼 그 사람이 좀 다르게 보이고(동정심? 아니고, 편안하고 평범?해보이는 이 사람이 이런 어려움을 이겨낸 대단한 사람이었구나 하고 감탄하고 배우고 싶은 마음이요) 더 친밀하고 좋은 관계로 발전할 수 있있다고 생각하는데...
    사람은 다양하니까요;;
    통찰력이 느껴지는 글들 감사히 참고할게요.

  • 34. kk 11
    '26.6.23 4:11 PM (125.142.xxx.167)

    아무리 친해도 절재ㅜ안할 얘기가 있어요
    선을 지켜야해요
    자식 흠. 내 과거 흠
    네 보통은 위로해주는데 하고도 내 맘이 개운치 않아서요

  • 35.
    '26.6.23 5:51 PM (121.167.xxx.120)

    결국은 내 약점이예요
    배우자에게도 하면 안되요

  • 36. 그러게요
    '26.6.24 8:34 AM (14.6.xxx.75)

    약점을 함부로 보이는게 아니더라구요.
    다시 나에게 칼로 돌아오는게 대부분.22

  • 37. 성찰
    '26.6.24 9:34 PM (39.118.xxx.228)

    님이 어렵게 자랐다고 무시하는게 아니라 징징대니까 상종하기 싫어진거 아닐까요?
    온화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감쓰로 써먹을려고 했잖아요333

    원글님은 결국 나의 힘든 점을 얘기하면서 그걸 들어주고 나를 불쌍히 여겨주고 잘해주길 기대하면서 한거잖아요
    처음부터 남에게 뭔가를 바라고, 얻으려고 얘기했는데 그걸 내 바란대로 안해줬다고 그 사람 흉보는 것도 좋아보이진 않아요
    님은 힘든 과거지만 상대에겐 징징거림으로 받아들여질 수 있어요222

    원글님 마음 너무나 이해가 가긴해요
    타인에게 따뜻한 위로 받고 싶죠
    경험으론 남편도 자식도 그걸 약점잡아
    공격 해요 어마어마한 충격 그리고 상처
    받은 경험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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