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지인
'26.6.22 4:27 PM
(125.142.xxx.167)
돈 되면 24시간 간병인 쓰대요
아니면 설득해야죠
2. 부모님이
'26.6.22 4:28 PM
(221.138.xxx.92)
자식 집 가장 인근으로 주거를 옮기는 방법밖에 없죠. 뭐
3. ...
'26.6.22 4:30 PM
(59.5.xxx.89)
부모가 돈 있으면 입주 간병인 쓰기도 하고요
요양 보호사 시간을 늘려야죠
무턱대고 안가겠다고 하는 부모는 이기적이세요
자식 생각은 안하시는 거죠
저흰 엄만 요양원 가신지 3년 되가는데 자식들 힘들다고 스스로 가신다 했어요
4. ...
'26.6.22 4:31 PM
(1.227.xxx.206)
병원 가자고 꼬셔서 요양원에 모실 겁니다
한 달 같이 살아 보니 내가 먼저 미쳐 죽을 거 같아요
5. 요양원
'26.6.22 4:32 PM
(118.235.xxx.96)
스스로 간다는분 없어요 . 입소한분 99%는 자녀 선택으로 입소한겁니다.
6. 형제들
'26.6.22 4:33 PM
(1.233.xxx.184)
싸움나는거죠. 재산이라도 있으면 다행인데 돈도 없는경우가 많아요ㅜㅜ
7. ㄱㄴㄷ
'26.6.22 4:33 PM
(122.40.xxx.251)
각각 집 사정마다 다르니 정답은 없지만
베스트는 혼자사시고 자녀들이
돌아가면서 챙겨야죠.
기본 세시간 보호사님 오시게하고요.
그러다 못걸으시고 화장실 못가시면
가셔야하고요..
8. ㅇㅇ
'26.6.22 4:34 PM
(223.38.xxx.236)
모아둔 재산으로 간병인 쓸수있는 상황 아니라면 요양원 가셔야죠
자식 사랑하는 부모라면 자식 삶 갉아먹으며 본인 욕심 내지 않아요 그런 부모라면 마음 약해질 필요 없죠
9. 힘들지만
'26.6.22 4:34 PM
(61.77.xxx.108)
당신들이 주체적으로 움직일수 없다면
선택권은 부모님에게 없는거 아닐까요
10. ᆢ
'26.6.22 4:38 PM
(121.167.xxx.120)
자식이 미리 요양원 가서 둘러보고 상담하고 집에 와서 부모에게 병원 가자고 해서 요양원에 모셔다 놓는대요
부모에게는 내일 올께 하고 나오고 요양원에서는 적응할때까지 2주일은 연락도 하지 말고 면회도 오지 말라고 한대요
대부분 다 적응하나 봐요
11. 꿀잠
'26.6.22 4:40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3시간 방문요양 말고는 일체의 도움을 끊으세요. 답답하면 요양원 갑니다. 본인의지로는 아무도 안가고 싶어하죠. 다른 자녀 있다면 일단 나서지말고 개기세요. 절대 떠안지 마세요. 희생자 한명생기면 요양원 절대 안감
12. ...
'26.6.22 4:45 PM
(220.89.xxx.151)
-
삭제된댓글
요양원 절대 안가시겠다는 독거노인 시아버지는 결국 집에서 임종하셨어요.
2년 동안 요양보호사가 평일 오전에 오고, 주말에는 자식들이 번갈아 머나먼 본가로 가서 아버지를 돌봤어요.
돌아가시기 한 달 전쯤부터는 거의 누워 있는 상태가 됐는데 요양보호사가 다른 집 일을 마치고 퇴근할 때 잠시 들러서 기저귀 갈아드리고, 식사 챙겨드리고 갔어요.
퇴근할 때 잠시 들르는 것은 별도로 비용을 챙겨 드렸어요.
요양보호사가 너무너무 좋은 분이셔서 오전 3시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해서 시아버지를 돌봐주셨어요.
다행히 임종은 자식들이 같이 있던 주말에 돌아가셔서 혼자 돌아가신 후에 발견하는 상황은 피했어요.
언제 돌아가실지 기약도 없는 노인을 돌보는 괴로움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었는데, 집에서 돌아가시고 나니까 마음은 편하더라구요.
동네에서 효자, 효녀, 효부로 소문나서 그 동네 어르신들의 워너비들이 됐지만, 노인 수발 들다가 우리가 먼저 주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힘들었어요.
13. ...
'26.6.22 4:45 PM
(220.89.xxx.151)
-
삭제된댓글
요양원 절대 안가시겠다는 독거노인 시아버지가 결국 집에서 임종하셨어요.
2년 동안 요양보호사가 평일 오전에 오고, 주말에는 자식들이 번갈아 머나먼 본가로 가서 아버지를 돌봤어요.
돌아가시기 한 달 전쯤부터는 거의 누워 있는 상태가 됐는데 요양보호사가 다른 집 일을 마치고 퇴근할 때 잠시 들러서 기저귀 갈아드리고, 식사 챙겨드리고 갔어요.
퇴근할 때 잠시 들르는 것은 별도로 비용을 챙겨 드렸어요.
요양보호사가 너무너무 좋은 분이셔서 오전 3시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해서 시아버지를 돌봐주셨어요.
다행히 임종은 자식들이 같이 있던 주말에 돌아가셔서 혼자 돌아가신 후에 발견하는 상황은 피했어요.
언제 돌아가실지 기약도 없는 노인을 돌보는 괴로움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었는데, 집에서 돌아가시고 나니까 마음은 편하더라구요.
동네에서 효자, 효녀, 효부로 소문나서 그 동네 어르신들의 워너비들이 됐지만, 노인 수발 들다가 우리가 먼저 주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힘들었어요.
14. 정신이
'26.6.22 4:47 PM
(121.124.xxx.33)
-
삭제된댓글
멀쩡하고 걸을수 있는분이면 요양원을 어떻게 보내요
주간 보호센터 다니면 밥세끼 다 해결되고 집에서 잠만 자는거니까 그런대로 자식이 할수있지 않을까요?
저희는 시어머니를 시누가 그렇게 케어하고 있고 나머지 자식들이 시누앞으로 매달 수고비를 보내고있어요
15. ㅇㅇ
'26.6.22 4:49 PM
(223.38.xxx.236)
-
삭제된댓글
ㄴ정신 멀쩡하고 걸어다닐수 있으면 혼자 잘 살수 있는데 요양원을 왜보내요? 혼자 거동 못하는 상황 말하는거겠죠
16. ...
'26.6.22 4:49 PM
(211.234.xxx.67)
침대에서 벗어나고 싶을 때 벗어날 수 있고
좀 걷고 싶을때 보호사가 보조해서 걸을 수 있고 (휠체어를 사용하든 아니든)
가족과 통화하고 싶을 때 영상통화 가능하고
씨씨티비든 홈카메라든 사각지대 없이 비춰줘서 상황을 볼 수 있고
그렇게 되면 가는 것이 거부감 100프로는 아닐텐데..
고급 요양원은 다를지.몰라도 보통의 요양원은 내가 눕고싶지않을때에도 침대에서 벗어나지 못할 때가 많으니..
17. ㅇㅇ
'26.6.22 4:50 PM
(223.38.xxx.236)
ㄴ정신 멀쩡하고 걸어다닐수 있으면 혼자 잘 살수 있는데 요양원을 왜보내요? 혼자 거동 못하는 상황 말하는거겠죠 화장실 스스로 못가면 요양원 밖에 방법 없어요
18. ...
'26.6.22 4:51 PM
(220.89.xxx.151)
-
삭제된댓글
요양원 절대 안가시겠다는 독거노인 시아버지가 결국 집에서 임종하셨어요.
2년 동안 요양보호사가 평일 오전에 오고, 주말에는 자식들이 번갈아 머나먼 본가로 가서 아버지를 돌봤어요.
돌아가시기 한 달 전쯤부터는 거의 누워 있는 상태가 됐는데 요양보호사가 다른 집 일을 마치고 퇴근할 때 잠시 들러서 기저귀 갈아드리고, 식사 챙겨드리고 갔어요.
퇴근할 때 잠시 들르는 것은 별도로 비용을 챙겨 드렸어요.
요양보호사가 너무너무 좋은 분이셔서 오전 3시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해서 시아버지를 돌봐주셨어요.
다행히 임종은 자식들이 같이 있던 주말에 돌아가셔서 혼자 돌아가신 후에 발견하는 상황은 피했어요.
언제 돌아가실지 기약도 없는 노인을 돌보는 괴로움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었는데, 집에서 돌아가시고 나니까 마음은 편하더라구요.
동네에서 효자, 효녀, 효부로 소문나서 그 동네 어르신들의 워너비들이 됐지만, 노인 수발 들다가 우리가 먼저 죽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힘들었어요.
19. 꿀잠
'26.6.22 4:53 PM
(39.7.xxx.62)
-
삭제된댓글
아 ... 님 노고가 고스란히 느껴지네요. 저희아버지는 요양병원 3개월 계시다가 큰병원가서 폐렴치료하고 다시요양병원 보내려다 실패해서 집에서 케어 중입니다. 어머니가 죽을 맛 ㅠㅠ
20. ...
'26.6.22 4:54 PM
(220.89.xxx.151)
요양원 절대 안가시겠다는 독거노인 시아버지가 결국 집에서 임종하셨어요.
2년 동안 요양보호사가 평일 오전에 오고, 주말에는 자식들이 번갈아 머나먼 본가로 가서 아버지를 돌봤어요.
돌아가시기 한 달 전쯤부터는 거의 누워 있는 상태가 됐는데 요양보호사가 다른 집 일을 마치고 퇴근할 때 잠시 들러서 기저귀 갈아드리고, 식사 챙겨드리고 갔어요.
퇴근할 때 잠시 들르는 것은 별도로 비용을 챙겨 드렸어요.
요양보호사가 너무너무 좋은 분이셔서 오전 3시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해서 시아버지를 돌봐주셨어요.
다행히 임종은 자식들이 같이 있던 주말에 돌아가셔서 혼자 돌아가신 후에 발견하는 상황은 피했어요.
요양병원으로 가네마네 구체적으로 고민하기 시작할 즈음에 돌아가셨어요. 하루하루 생명이 사그라드는게 보여요.
그렇지만 언제 돌아가실지 기약도 없는 노인을 돌보는 괴로움은 말로 다 할 수가 없었는데, 집에서 돌아가시고 나니까 마음은 편하더라구요.
동네에서 효자, 효녀, 효부로 소문나서 그 동네 어르신들의 워너비들이 됐지만, 노인 수발 들다가 우리가 먼저 죽겠다는 생각이 들만큼 힘들었어요.
21. 음
'26.6.22 4:59 PM
(221.145.xxx.209)
일본이 몇년전부터 요양원 대신 집에서 임종하는 걸 독려하는 시스템으로 바뀌었고 우리나라도 그런 식으로 정책이 바뀔 거라고 하더군요
집에서 돌아가실때까지 살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들 늘어 날 것 같아요
22. ...
'26.6.22 5:01 PM
(220.89.xxx.151)
-
삭제된댓글
아. 요양보호사는 2년 동안 3번 바뀌었어요.
첫번째 요양보호사는 본인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1년 좀 넘게 오시다가 관두셨고요. ,
두번째 요양보호사는 매번 시아버지를 병원에 가자고 해서 병원에 모시고 가느라 집안 일 다 던져놓고 시간 채우고 퇴근해서 저희가 교제 요청했어요(병원 오가는 유류비를 별도로 엄청 많이 챙겨드렸어요)
세번째 요양보호사가 시아버지와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일을 하시는 분이셔서 서로 적당히 만족하는 수준이었어요.
그 분이 금요일 오전까지 시아버지 챙겨드리고, 시아버지는 딸이 찾아왔던 토요일을 내내 주무시다가 일요일 새벽에 돌아가셨어요.
23. 121.167
'26.6.22 5:07 PM
(117.111.xxx.254)
자식이 미리 요양원 가서 둘러보고 상담하고 집에 와서 부모에게 병원 가자고 해서 요양원에 모셔다 놓는대요
부모에게는 내일 올께 하고 나오고 요양원에서는 적응할때까지 2주일은 연락도 하지 말고 면회도 오지 말라고 한대요
==================================
내일 올게 하고 거짓말을 해야하는 건가요.......
24. ...
'26.6.22 5:07 PM
(220.89.xxx.151)
-
삭제된댓글
아. 요양보호사는 2년 동안 3번 바뀌었어요.
첫번째 요양보호사는 본인 부모님이 편찮으셔서 1년 좀 넘게 오시다가 관두셨고요. ,
두번째 요양보호사는 매번 시아버지를 병원에 가자고 해서 병원에 모시고 가느라 집안 일 다 던져놓고 시간 채우고 퇴근해서 저희가 교제 요청했어요(병원 오가는 유류비를 별도로 엄청 많이 챙겨드렸어요)
세번째 요양보호사가 시아버지와 너무 가깝지도 멀지도 않게 일을 하시는 분이셔서 서로 적당히 만족하는 수준이었어요.
그 분이 금요일 오전, 퇴근 후 잠시 오셔서 시아버지 챙겨드리고, 시아버지는 딸이 찾아왔던 토요일을 내내 주무시다가 일요일 새벽에 돌아가셨어요.
말이 주무셨단거지 거의 기력과 의식을 잃어가던 상태였어요. 요양병원으로 모셨다면 조금 더 살아계셨을까 싶기도 해요.
25. 순수감자
'26.6.22 5:14 PM
(123.142.xxx.26)
동네에서 효자, 효녀, 효부로 소문나서 그 동네 어르신들의 워너비들이 됐지만,
---->>>>>
이 말씀 무섭습니다...그 동네 부모님들은 다 그걸 자식들에게 바라고
누구네가 이렇게 했다더라....하실텐데요..ㅠㅠ
정말 사랑하는 부모님이지만, 늙고 병들어가시는 부모님 뵐때마다
저도 미래가 무서워요....ㅠㅠㅠㅠㅠ
26. ㅠㅠ
'26.6.22 5:16 PM
(175.223.xxx.239)
아는 분이 그렇게 병원간다 속이고 요양원에 넣었는데
가족들의 배신(?)이 너무 분해서 밤마다 안자고 소리소리하시다가
-요양원에서 진정제라도 투여했겠죠-
와상에 곧 돌아가셨어요 치매는 없으셨고요
간혹 요양원 가서 곧 돌아가시는 분들은 가족 자녀들에게 배신당한 듯 분한 마음으로 못 버티는 것 같아요
27. 화장실도 혼자
'26.6.22 5:17 PM
(119.71.xxx.160)
못갈 정도면 요양원 가야 하지만
그전에는 가기 싫다면 안보내야죠
28. ...
'26.6.22 5:17 PM
(220.89.xxx.151)
-
삭제된댓글
자가용에 모셔서 요양원까지 가면 직원들이 모시고 들어가기도 하고, 요양원에서 집으로 차를 보내기도 합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면 이미 다 눈치 채고, 집에 가겠다고 울고 불고 화내고 뻗대고 난리가 나는데요.
직원들이 자식들은 주차장에서 그냥 가시라고 하는 경우도 많아요.
집에서 모시면 온 가족이 우울하고, 괴롭고, 스트레스 말도 못하고요.
얼른 돌아가셨으면 하는 마음과, 이런 마음이 들다니 하는 죄책감에 괴롭구요.
요양원 안가겠다는 분 억지로 입소시켜도 이게 현대판 고려장인가 싶어서 힘들어요.
요양원도 모시고 싶은 곳에 다 모실 수가 없어요.
저희 시아버지는 덩치 큰 남자 노인인데다가 성격이 역대급 진상이어서 요양원 뒤집어 놓으셔서 민원이 빗발쳤어요.
요양원에서 안 받아주는 바람에 귀가조치 당하셨습니다.
29. ㅇㅇ
'26.6.22 5:20 PM
(210.106.xxx.63)
그 정도면 데이케어 센타 가면 됩니다
여기 저기 전화로 알아보고
직접 찾아가 보세요
시설 좋은 곳으로
직접 식사 준비하는 곳으로 결정했더니
모친이 만족하시네요
30. ...
'26.6.22 5:21 PM
(211.234.xxx.143)
노년에 요양원 보낼 낌새가 보이면 자식과 연끊고
다른 곳으로 이사가야 할 듯...
정신흐리고 거동안되어서 가는 게 아닌 경우라면
31. ...
'26.6.22 5:24 PM
(1.227.xxx.206)
효자, 효녀라는 말
이기적인 노인들의 가스라이팅 단어죠
32. 그런 고집
'26.6.22 5:26 PM
(1.228.xxx.91)
부리시는 분들은
본인의 부모님 병수발 안해 보아서 그래요.
먼저 죽을 것 같은 그 끔찍한 병수발..
격어 보았으면 절대로
자식들에게 대물림 안한답니다..
저는 아들에게 항상 말하기를
절대로 미안해 하지 말고 거동이 불편하면
요양원에다 보내다오..간병인에게 맞아도
기억 못할테니 안심해도 된다..
그래서 저는 제가 가고싶은
요양원도 알아 놓았습니다.
지금 80고개에요..
33. 원하지 않는데
'26.6.22 5:26 PM
(223.38.xxx.93)
억지로 보낼 방법은 없죠.
시부모님 댁에는 24시간 간병인을 써요.
두분 다 요양등급이 있어서 좀 할인은 될 겁니다.
근데 간병인 선생님도 주 1일은 쉬셔야 해서 토요일 밤~일요일 저녁까지 만 하루는 남편 형제가 돌아가며 당번을 서요. 다행히 3남매라 3주에 1번.
다들 맞벌이인데, 남편이 최근에 퇴직해서 평일 병원동행, 약 대리처방은 요즘 남편이 합니다. 남편네 형제들의 좋은 점은 배우자는 귀찮게 하지 않고, 3남매가 알아서 역할분담, 비용분담을 하는 거.
친정엄마 돌아가시기 전에도 집에서 간병인 고용해 모셨어요. 아무리 비싼 요양병원이라도 나는 가기 싫다고 하셔서... 친정의 경우도 3남매이지만, 비용은 100% 제가 냈고, 미혼의 동생이 엄마 집에 같이 살았어요. 엄마 돌아가시고 나서 엄마 집, 예금은 같이 살았던 동생에게 다 줬구요.
친정은 3남매라도 둘만 기여했고(비용 100% vs. 같이 거주), 시댁은 철저히 n빵하는 게 차이이긴 한데, 요양병원 안가겠다고 하시면 자녀들이 분담해서 케어해야지 어쩌겠어요.
다만 점점 한국인 간병인을 구하는 게 힘들어질 겁니다. 특히 부부 둘인 경우 한국인 간병인을 구할 가능성은... 매우매우 힘들 거예요. 시부모님댁에 오시는 분도 중국인이라고... 저는 만난 적이 없어서 조선족인지 찐 중국인인지는 모르겠어요.
34. 혼자
'26.6.22 5:30 PM
(112.164.xxx.81)
보호사 도움 받아서 살다가 그것도 힘들면 요양원 가야지요
정신 멀쩡해도 내 손으로 밥해먹기 힘들면 가는게 맞아요
그러니 정ㅌ신들 바짝 차려서 살아야해요
나는 못해 , 늘어지지말고
그 버릇 어디가나요
젊어서도 요리조리 못한다고 하다가 나이들어서 잘 할리가요
혼자 나이들어서 잘사는 어르신들은 젊어서도 바지런한 사람들입니다,
혼자 사는 사람들은 어떻게든 혼자 잘살아요
35. ...
'26.6.22 5:33 PM
(211.234.xxx.143)
저는 아들에게 항상 말하기를
절대로 미안해 하지 말고 거동이 불편하면
요양원에다 보내다오..간병인에게 맞아도
기억 못할테니 안심해도 된다..
ㅡㅡㅡ
치매+거동불편..이렇게되면 요양원 받아들여야하는거네요
그냥 잠이 많아서 요양보호사 3시간에 추가 내 자비로 3시간 하고
보호사 올때 외에는 기저귀차고 누워서 뒤척이다가 자다가 하면서 집에 머물면 괜찮을까요 어차피 요양원가도 수면제 많이들 주니까 차라리 수면제 먹으며 6시간 외에 수면만..
가스나 부엌식기나 다 없애고...
36. ...
'26.6.22 5:34 PM
(211.234.xxx.143)
간병인에게 맞아도
기억 못할테니 안심해도 된다..
ㅡㅡㅡ
기억을 못한다고 맞을때의 공포나 통증이 없었던 게 아니잖아요
간병인의 폭행은 시스템적으로 불가능하게 예방되는 곳으로 가야죠
37. ..
'26.6.22 5:35 PM
(223.38.xxx.90)
돈으로 사람 쓰는 것 말고 뭐가 있겠나요
딸들도 요양 간병 돌봄 안해요
돈 없는 부모의 경우 자녀들이 나눠 내려고 하지 않는 경우가 더 많고
형편 맞게 요양원에 결국 가시더라구요
돈 많은 부모들은 선택지가 늘어나죠
38. ㅇㅇ
'26.6.22 5:39 PM
(61.101.xxx.136)
간병인에게 맞아도
기억 못할테니 안심해도 된다..??
이런 말은 왜하는거에요? 아들 더 죄책감 느낄듯
39. ..
'26.6.22 5:42 PM
(223.38.xxx.16)
요양원 보내달라고 할것도 없고
스스로 요양원비 준비해서 가야죠
요양원비 자식에게 부담시키는것도
이제 그만합시다
40. ㅇㅇㅇ
'26.6.22 5:45 PM
(1.228.xxx.91)
간병인에게 맞아도 기억 못한다는
표현은 병수발이 너무 힘드니
네가 감당하지 말라는 강한 표현이기도 합니다.
제 아들이 엄마가 맞는다면 가만 있겠나요.
41. 이러니
'26.6.22 5:47 PM
(211.234.xxx.113)
요양원은 부모 버리는것과 마찬가지라는 얘기하는듯해요
치매아닌데 내일온다고 거짓말하고 나온다니 ㅜㅜ
저희집은 엄마가 재력있어서 3시간 요양사 외엔 도우미두고 계세요
아침일찍 요보사 오시고 점심이후 잠들때까지는 도우미가 출퇴근하세요.
장은 도우미가 봐오시면 돈드리거나
저나 형제가 봐드리고 시켜드리고 그래요
자식들이 다 10여분 거리에 살기도 해서 매주 번갈아 들리고요
돈을 써서 최대한 집에서 편하게 사시던대로 사시게끔하는게 목표애요
42. ...
'26.6.22 6:28 PM
(1.227.xxx.206)
윗님처럼 부모가 돈 많고 요양보호사에 도우미 두고
자식들이 다 10분 거리에 사는 집이 얼마나 될까요
내 일 아니라고 요양원에 부모 버린다고
말하지 마세요
각자 다 사정이 있는 거니까
43. 음
'26.6.22 6:36 PM
(221.138.xxx.92)
그 무서운? 요양원도 돈이 조금이라도 있어야 가는 것 아닌가요..
44. ᆢ
'26.6.22 6:46 PM
(121.167.xxx.120)
화장실 출입 못하면 가는것 같아요
대소변 스스로 해결하면 요양보호사 불러 집에서 계시고요
45. Mmm
'26.6.22 7:07 PM
(70.106.xxx.95)
장남네가 재산 다 가져가는 조건으로 같이살아요
전 돈 안받아도 되니 같이 못산다고 했구요
46. ...
'26.6.22 8:43 PM
(124.60.xxx.9)
혼자 있을만하니 안간다는거아닌가요?
47. 치매
'26.6.22 9:48 PM
(121.147.xxx.48)
-
삭제된댓글
때문에 요양원을 보내는 게 아니라
못 걷고 대소변 관리 안 되고 굶어죽을 정도로 자기관리가 불가능할 때 보내는거죠. 누군가 붙어서 갓난아기처럼 다 챙겨야 하는데 그게 힘드니 요양원 요양병원인 겁니다.
치매든 100세가 넘었든 멀쩡하게 먹고자고싸고씻고 다 가능한 분이면 혼자 계셔도 되지요.
48. 현대판고려장
'26.6.23 2:30 AM
(58.123.xxx.22)
자식이 미리 요양원 가서 둘러보고 상담하고 집에 와서 부모에게 병원 가자고 해서 요양원에 모셔다 놓는대요
부모에게는 내일 올께 하고 나오고 요양원에서는 적응할때까지 2주일은 연락도 하지 말고 면회도 오지 말라고 한대요
대부분 다 적응하나 봐요
ㅡㅡㅡㅡㅡㅡ
적응은 무슨 ㅠ
거짓말로 요양원 입소 시키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