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나이드니까 모든게 귀찮아요

.zzz.zzz 조회수 : 3,601
작성일 : 2026-06-21 13:38:51

밑에 40평대 셀프인테리어 글 대충 읽어보니 머리가 아득해져와요.

 

훨씬 젊어서 이사올때 처음이라  순진하게 인테리어 맡겼다가  사기꾼같은 사장놈하고 대판싸우고 스트레스받고

나서부터는  인테리어라면 지긋지긋.

 

이제 그때보다 훨씬 늙고보니까

뭐든 다 귀찮아요.  쇼핑도 비싸든싸든

 비교안하고 바로사와요.

매장에서 새옷으로 달라 주문해서

달라 이런것도 안합니다.

집주소적고 배달오는것도 싫고

가서 찾아오는것도 귀찮고

 

옷이 뭐라고 이 신경을 쓰나 싶어서

이젠 매장에 걸려있는거 그냥 사와요.

 

그저 커피한잔 앞에두고  고요하게

책읽거나  모자쓰고 오전에 동네 산책나가는 시간이 제일 큰 행복이에요.

금은보화를 줘도 신경쓰이게하는건

이젠 안해요.

 

이사를 한번쯤 더 가야될거같은데

그생각만 하면 벌써 골치가 아파요.

 

 

 

IP : 223.38.xxx.11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6.21 1:40 PM (211.218.xxx.115)

    도대체 나이가 얼마길래 귀찮다는 이야기를 쓰는걸까요?

  • 2. ...
    '26.6.21 1:41 PM (219.254.xxx.170)

    여기 80대 분도 계시던데,
    나이 들었다는 말 조심하세요 ㅎㅎ

  • 3. 원글
    '26.6.21 1:42 PM (223.38.xxx.111)

    그정도 귀찮을 나이는 아닌거같은데
    에너지가 없다할까 남들보다
    일찍 지치는거같아요.
    그걸 나이드니까 알겠더라구요.
    남들하고 에너지가 같지않구나 라는걸요

  • 4. ...
    '26.6.21 1:42 PM (211.234.xxx.61) - 삭제된댓글

    돈 좀 있으면 비교안해도 되지요
    저도 돈이 그나마 잘 순환할때는 백화점에서 옷고르는 시간 엄청 짧고 턱턱 계산대위에 빠르게 올리니 점원이 질문도 없고 결정도 빨라서 좋다고 고마워하더군요...에혀
    인테리어 바가지 그거 뭐 일만 잘 해주면 돈좀 더 쓰지 하고 유명업체에 맡겨도 되고
    아낀다고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신경쓰니 너무 힘들더아구요

  • 5. ...
    '26.6.21 1:44 PM (211.234.xxx.61)

    돈 좀 있으면 비교안해도 되지요
    저도 돈이 그나마 잘 순환할때는 백화점에서 옷고르는 시간 엄청 짧고 턱턱 계산대위에 빠르게 올리니 점원이 질문도 없고 결정도 빨라서 좋다고 고마워하더군요...에혀
    인테리어 바가지 그거 뭐 일만 잘 해주면 돈좀 더 쓰지 하고 유명업체에 맡겨도 되겠죠
    아낀다고 이것저것 따져가면서 신경쓰니 너무 힘들긴하죠
    에너지 쓰기 힘든 사람들은 돈 좀 넉넉하면 따져보고 비교해보는거 안 하게 되겠죠

  • 6. 원글
    '26.6.21 1:45 PM (223.38.xxx.111)

    저도 예전엔 엄청 따지고 살았어요.
    그래서 일찍 지친걸지도 모르는데
    그렇게 살아서 이득이 되는거보다
    제가 스트레스로 병드는게 더 크더라구요.

  • 7. 그러면
    '26.6.21 1:45 PM (121.185.xxx.210)

    더 빨리 늙어요
    적당히 머리도 쓰고
    스트레스도 받아야 되요.

  • 8. 원글
    '26.6.21 1:47 PM (223.38.xxx.111)

    맞아요. 더 빨리늙는거같기도해요.
    신경쓰는걸 다 차단하고 살려고하니까
    뭔가 일찍 노인스러워 지는거같기도하는건
    맞는거같아요.

  • 9. ㅇㅇ
    '26.6.21 1:50 PM (222.233.xxx.216)

    저도 귀찮아요
    에너지가 적어서 그렇겠죠

  • 10. ..
    '26.6.21 3:30 PM (1.236.xxx.121)

    저도 60 벌써? 헉 합니다
    다 지겨워요 애도 남편도 다 속만 썩이고 사는게 맘대로 안되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8818 소득 백 조금 넘는 무연고인 사람은 수술시에 보호자 누구로 해야.. 6 ㅣㅣㅣ 2026/06/23 1,835
1818817 오늘이라도 삼전살까요? 15 300 2026/06/23 4,856
1818816 수익실현은 극소수고 전국민 97%는 거지행중이라네요 11 ㄷㄱㄷㄱㄷㄱ.. 2026/06/23 3,379
1818815 80년대 일요일에 군대방송 4 ..... 2026/06/23 1,042
1818814 정신병원 1 당근 2026/06/23 1,649
1818813 이번 정부 일하는 거 실망 15 뭐라드 2026/06/23 2,623
1818812 한달만에 믹스커피한잔 마시는데요 12 믹스 2026/06/23 3,582
1818811 노무현과 이재명 유사한 고통 49 비난은 자제.. 2026/06/23 2,160
1818810 이재명과 경기동부 연합을 알아보자. 11 .. 2026/06/23 1,234
1818809 안철수 "정청래 연임? 李정부 레임덕 가속화할 것&qu.. 13 2026/06/23 1,342
1818808 사주적으로 질긴 인연, 절대 끊어질 일 없다고 하는 인연,끊는.. 7 사주 2026/06/23 1,970
1818807 도수치료 계속할까요? 5 오십견 2026/06/23 1,427
1818806 50대분들 손등이랑 관자놀이 부분.... 6 어휴 2026/06/23 2,697
1818805 제가 황매실나무와 살구나무를 구분 못해요 6 식물 2026/06/23 1,031
1818804 물놀이터에서 9살10살 형제 사망한 사건 보셨어요? 15 .. 2026/06/23 6,115
1818803 아버지와 매실나무 2 50대 딸 2026/06/23 1,252
1818802 하닉이 삼전 시총 이기면 무조건 나오라던 유튜버 있었는데 혹시누.. 13 dfdfdf.. 2026/06/23 4,695
1818801 외연확장 맞네요. 뉴씨빼고 대통합 9 에효 2026/06/23 1,349
1818800 껄무새분들 어쩌시겠어요? 6 2026/06/23 1,741
1818799 청년밥상문간 4 ㄴㄷ 2026/06/23 1,373
1818798 빈혈이 심해서 8 ㅔㅔ 2026/06/23 1,284
1818797 금투세 현재 고려 안한다고 발표하기를 2 정신차리자 2026/06/23 1,800
1818796 올해가 문재인 몇년차 인가요? 20 .. 2026/06/23 1,906
1818795 애들 라식 쌍커풀수술 병원찾고있어요 8 날시키는 2026/06/23 1,097
1818794 코팅 후라이팬 추천해주세요~(지금은 락앤락꺼 쓰고 있어요) 9 후라이팬 2026/06/23 1,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