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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얘기인데 사람 이름에 악자

조회수 : 2,104
작성일 : 2026-06-20 08:42:04

쓰는 거 처음 봤어요. 특이하지 않나요. 무슨 드라마 캐릭터 같기도 하고요. 전두광 노태*

외할아버지가 본업은 아니었지만 작명 부탁을 많이 받고 많이 하셨는데 언젠가 그러셨어요.

사람 이름에 쓰면 정말 안 좋은 글자가 몇 개 있다고요.

다는 기억 안 나는데 그 중 광자 (미칠 광 말고 빛 광)랑 열/렬 자가 있었던 건 기억 나요. 왜냐면 그 때 제 짝 이름이 광렬이였거든요. 광열이였나, 걔는 어떡해 걱정하던 기억이 나서요.

 

요새 뉴스에 나오는 국회의원들 검사 판사들 보면 생각보다 이름이 특이하고 다양한 사람 많은 것 같아요.

IP : 182.231.xxx.8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20 8:44 AM (82.9.xxx.58)

    첨에 82에서 이름보고 나쁜 놈이라 노태악이라 부르는 줄 알았어요

  • 2. ..
    '26.6.20 8:49 AM (121.137.xxx.171)

    탤런트 전광렬 떠오르네요. 잘 사는데...

  • 3. ....
    '26.6.20 8:55 AM (218.51.xxx.95)

    큰산 악을 쓰려나..
    즐거울 락을 악으로 쓸 수도 았겠고
    악착같다 할 때의 악도 있네요.
    개인적으론 악하다는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이름엔 안 쓰겠어요;

  • 4. ...
    '26.6.20 8:56 AM (175.122.xxx.191) - 삭제된댓글

    제가 그럴 만한 일이 있어서 이름을 유심히 보는데요
    정치인들, 사회적으로 잘 나가는 사람들 중에 특이한 이름들이 많아서 놀랐어요
    끝까지 갈지는 모르지만 어쨌든 잘 나가는 사람 중에 특이한 이름 많아요

  • 5. ...
    '26.6.20 8:57 AM (223.39.xxx.46) - 삭제된댓글

    한자말고 한글로 엥 스러운 글자가 있긴 하죠
    남의 이름이지만..

    박 악 이런 음절을 어감 생각하면 이름에 넣기 쉽지 않아요
    아무리 뜻이 좋아도 부를때 좋은 걸 먼저 생각하게 되는데
    뭐 부모님이 사주나 명리학 이런걸 무척 맹신하나보다
    저렇게 안지으면 단명한다 그랬나보다
    그런 생각은 해요

  • 6. ...
    '26.6.20 8:58 AM (118.37.xxx.223)

    지귀연도 넘 특이하지 않나요 ...
    김붕년, 김긍년 교수도...

  • 7. ..
    '26.6.20 8:59 AM (36.255.xxx.149)

    “ 악“은 악마 느낌이라 별로긴한데
    광이나 열은 믿는 사람만 믿는거지
    과학적 근거가 있는것도 아닌데 뭐 어떤가요

  • 8. 매자도
    '26.6.20 9:12 AM (211.36.xxx.224) - 삭제된댓글

    국사샘중에 있었어요.
    중학교때 여자샘이 었는데 김매자
    애들이 목매자라고
    밭매자라고

  • 9. 은실이..
    '26.6.20 9:20 AM (119.193.xxx.194) - 삭제된댓글

    동창중에 은실이 성이 남... 남은실 .... 동생은 남은바늘이냐고 ....
    고딩쌤인가 김신자.... 자기가 배신자가 되지않게 착한샘이고 싶으니 말잘들으라고 ㅎㅎ

    기희 라는 친구가 있었는데 한자대로하면 귀희 라고 했는데
    지귀연보고 친구떠올렸었어요

  • 10. ㅇㅇ
    '26.6.20 9:57 AM (118.40.xxx.140)

    항렬때문에 이상한 이름 많아요
    이름이 겨우 두글자인데 돌림자때문에 한글자는 정해져있고
    사촌 육촌 팔촌이랑 이름 안겹치려니 이상한 한자까지
    다 끌어다 쓰니까요
    한글 발음 이상한 이름들은 한자뜻만 생각하고 지어서
    그런경우 많아요

  • 11. ㅇㅇ
    '26.6.20 10:01 AM (118.40.xxx.140)

    정점식 의원 이름 보면서 어릴때 얼마나 놀림을 받았을까
    싶더라구요
    아이 이름을 점식이라니 ㅜㅜ
    아마 항렬따라 짓느라고 그렇게 지었을거에요

  • 12. ㅇㅇ
    '26.6.20 10:48 AM (118.217.xxx.44)

    저도 어떻게 애 이름을 저렇게 지었을까 학교 다닐때 놀림 안 받았을까 들을때마다 생각해요. 보통 사람들은 들을때 좋은 느낌이 아닌데 그래도 뭐 좋은 이유가 있어서 그렇게 지었겠죠? 참 궁금하고 특이하긴해요

  • 13. ..
    '26.6.20 11:02 AM (182.220.xxx.5)

    항렬 때문이 그렇게 지은 사람은 집에서 부르는 이름 따로 있었을 듯요.

  • 14. ㄱㄴㄷ
    '26.6.20 11:16 AM (120.142.xxx.17)

    주인주(主)자도 이름에 안쓰는 거라고 들었어요.

  • 15. ..
    '26.6.20 11:27 AM (61.39.xxx.97)

    그거 항렬자에요
    집안에 내려오는 이름순이 있어요
    이상한 글자 아니에요

  • 16. 다른 말이지만
    '26.6.20 12:48 PM (217.194.xxx.122)

    영화감독 나홍진 꼭 니혼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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