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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집이 편하네요

그지같아도 조회수 : 2,906
작성일 : 2026-06-16 19:04:13

친정 갈때마다 감정이 복잡.

가서 누워도 쉬워도 뭔가 편하지가 않음.

심지어 내가 결혼전까지 살던 집 내가 썼던 방 인데

뭔가 모르게 힘이 들어요

지하철 타고 갔다 와서 한시간 넘게 뻗어 있었네요

얼음 하나도 어째 불편하고 시원하지가 않음

내집에서 편한 옷에 잘 부셔지는 얼음 가득 컵에 넣고 주스 한잔 들이키니 좀 살겠네요.

IP : 175.113.xxx.6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6.16 7:05 PM (221.138.xxx.92)

    저는 친정가서 눕지도 않아요.
    성격도 영향이 있겠지만 안편해서요.
    (결혼을 일찍해서 그런가..)

  • 2. 00
    '26.6.16 7:18 PM (39.118.xxx.241)

    저도 제 집이 제일 좋지만 친정 가서도 넘 편하고 좋아서 더 있다 오고 싶어요.
    친정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멍때리는 거 좋아합니다.
    집에 오면 편하긴 한데 온갖 집안일이 나를 기다리니 ..

  • 3. ..
    '26.6.16 7:27 PM (211.234.xxx.22)

    친정가면 안방 엄마아빠 침대에 누워서 푹 자다 왔는데
    그것도 다 옛말이 되었어요

  • 4. kk 11
    '26.6.16 8:34 PM (1.236.xxx.121)

    신혼때나 친정이 편하죠

  • 5. 50대
    '26.6.16 9:18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결혼한 순간부터
    친정가면 도착하자마자
    앞치마 두르고 쿠쿠에 쌀 씻어 넣고 밥준비
    냉장고 청소 및 정리 점심 반찬 준비 가스렌지 기름때 제거 다용도실 청소 화장실 청소 주방청소
    점심 먹고 설거지 뒷정리
    한 번도 안빠지고 저리 하는데도 고마워하기는커녕 야단치는 말투에 온갖 남의집 자식들얘기만 ㆍ
    결혼전에도 학교가기전 새벽밥 해놓고 저는 쫄쫄 굶고 그 무거운
    책가방 들고 만원버스 타고 등교
    화장실을 제때 못가서 변비
    그 때도 야단치는 말투에 끊임없는 온갖 남의 자식들과 비교
    아버지란 사람은 폭언에 화풀이 대상

  • 6. 저는
    '26.6.17 6:25 AM (61.245.xxx.37)

    친정만 가면 그렇게 잠이 왔어요.
    힌두시간을 죽은듯이 잤었네요.
    이제는 친정도 친정집도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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