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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서울시장 선거할때 캠프보고 지지철회했어요

예전에 조회수 : 2,568
작성일 : 2026-06-15 01:55:48

송영길 시장 선거 나왔을때 일이에요

선거 막바지인 1~2주 전 즈음으로 기억해요

그때 주말 강남 고깃집에 송영길 캠프 사람들이 회식 하러 왔었어요

가게에서 다 구워주는 삼겹살집이었어요 손님들 대부분 2~4명 인원으로 오는 집이에요

한 열명남짓한 인원이 왔었는데 술마시고 시끄러워서 다들 눈쌀 찌푸리는 상황이었는데 시끄러워서가 아니라 다른 이유로 놀랐는데요

 

그 사람들이 행사 담당이었나봐요 여자들은 댄서? 같은 직업군이고( 술 취해서 가게 안에서 갑자기 춤추고 난리쳐서 알아요;)

남자들이 시장 당선되면 너네들도 다 한자리씩 줄거라고 기대하라고 그러니 더 열심히 하라고 큰소리로 하더라고요

여자들은 하이톤으로 소리지르면서 춤추면서 안기고 난리였죠

서로 시장 당선을 위하여! 외치면서 술 마시고, 소리지르고 어휴...

 

일행이 정치성향으로 중도였고 제가 송영길 뽑으라고 그 전까지 얘기했었는데 그 때 얼마나 창피하던지 ㅠ

 

월요일 되자마자 캠프에 전화하니 자원봉사자가 받아서 내가 이런일이 있다 얘기하니 다시 연락 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연락 왔는데 죄송하다고 하고 그냥 얘기를 끝내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 사람들 누구냐? 이게 뭔일이냐? 따져 물으니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안 알아봤냐고? 지금 선거후 자리 청탁하는 현장을 내가 직접 봤다고 하는데 

그러니까 안 알아봤고 그런 일 없을거라고 얘기하더라고요

그러고 대화 끝이었어요

 

선거 막바지에 이런 일 들쑤져봤자 저쪽에 좋은 일이라 그냥 저도 흐지부지하고 말았죠

선거는 이쪽도 저쪽도 다 못 찍겠더라고요

 

측근 돈 문제로 수사 받을때 역시 올게 왔구나...주변이 깨끗할리 없지 했었어요 

무죄 나오고 다시 정치판 돌아왔는데 제 안에는 여전히 찜찜함이 남아있어요

 

문통 꾸준히 욕하다가 문통 찾아뵙고 왔다는 얘기들으니 더욱더 기가 차고, 낯짝이 저리 두꺼우니 어떻게든 살아남겠다싶네요

IP : 39.7.xxx.5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26.6.15 2:04 AM (175.194.xxx.121)

    낯이 두꺼우니 정치행보가 그따구겠죠.
    근데 안기기까지 하다니.. 민망한 추태네요. 사람들 보는데 의식도 안 했던가봐요.

  • 2. 그때
    '26.6.15 2:08 AM (211.177.xxx.170)

    송영길 꼴보기싫어 투표안했어요
    진짜 저인간한테 표줄수가 없었음
    그냥 감방에 있을때가 젤 조요함

  • 3. 쓸개코
    '26.6.15 2:09 AM (175.194.xxx.121) - 삭제된댓글

    민주당이 이꼴저꼴 다 보이는데 저 그래도 비례랑 다른거 한표 빼고 민주당 찍었어요.
    짜증납니다.
    문조털래유 지들 맘대로 까질하면서 표를 줬네 안 줬네 맡겨놓은듯 난리들이고.

  • 4. 치졸한 글..
    '26.6.15 3:06 AM (124.60.xxx.81)

    확인 안되니 뭐라 할 말은 안 하겠는데.. 글이 정말 치졸하네요.

  • 5. ....
    '26.6.15 3:10 AM (106.101.xxx.149)

    우상호가 송영길과 사이가 나쁘다고 하던데

    저번에 우상호가 송영길한테 한마디 하던데 ㅎㅎ

    정치판보면 좀 웃겨요.

  • 6. 정원오 캠프도
    '26.6.15 4:24 AM (174.233.xxx.189)

    선거운동은 뒷전에 지들끼리 부시장은 누가할까
    이런 자리 나눠먹기 논의하고 있었다죠.
    능력없는 자들이 줄 잘 서고 대통령 팔이 해서
    한자리 챙기는 기회주의자들이 선거 망친거예요 이번에.
    소위 명픽이러는 정원오나 하정우나 다 떨어진거 보세요.
    반면 당선 직 후 노통 묘소 참배한 김상욱은 진보와 당일화 해서 당선되었구요
    민주당은 진보와 연대 없이는 절대 못이겨요.
    조국혁신당과 통합했으면 지선에 압승했을껍니다.
    부산도 서울도 100%가져왔어요.

  • 7. 김상욱
    '26.6.15 7:22 AM (211.208.xxx.76)

    지나치게 미화
    진보당이 단일화 해줘서 이긴겁니다
    그사람 이후에 자기 정치하느라
    진보당 덕? 글쎄요..
    노무현묘소?송영길이 평산간다는것과 같은 거
    그사람 미화하고 댓글 달고 세력있어요

  • 8. 저도
    '26.6.15 7:33 AM (118.235.xxx.219) - 삭제된댓글

    김상욱 안 믿어요

  • 9.
    '26.6.15 8:46 AM (222.232.xxx.109)

    5.18전야제 가라오케 짬빠 어디 안가네요 송영길 ㅋ

  • 10. ..
    '26.6.15 8:51 AM (218.234.xxx.149)

    참나..송영길만 그럴까.. 민주당에 그런 이중적인 인간들이 많다는게 문제.

  • 11. ...
    '26.6.15 1:47 PM (39.7.xxx.53)

    자리 나눠 먹기가 어디든 있을 수 있지만 밖에 나가서 크게 떠들정도로 안일하다는것과 보통 항의전화오면 죄송하다 알아보고 조치를 취하겠다가 일반적인데 그런일 없다고 하니...적당히 눈감고 넘어가기 어려울 지경이잖아요
    지지자라도 어떤짓을 해도 무조건 찍어야되는 거수기는 아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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