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힘든일 겪고나면 성격이 바뀌나요?

... 조회수 : 3,447
작성일 : 2026-06-15 00:10:11

제 이야기 인데요.

가족이 동시에 아파서 감당하느라 마음과 몸이 힘들었어요. 몇개월전이라 좀 상황은 안정되어졌는데 제가 이상해졌어요

화가 많아지고 울컥 튀어 나오는  분노가 많아졌네요

주변 사람들에게 버럭 거리기도하고

표정이나 행동도 싫으면 싫다는 내색을 숨기지못하고 드러내요

 

특히 피곤하거나 잠이 부족하면 매우 조심해야해요

그동안 쌓아둔 인간관계 다 무너지고있어요

 

힘들걸 겪고 항상 마음안에 돌덩이 큰거 하나 항상 짊어진 느낌이 있는데 그거 때문이지

갱년기 되고  나이들면서 그냥 본성이 튀어나오는 건지

모르겠네요

 

IP : 218.39.xxx.26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힘들어서
    '26.6.15 12:14 AM (211.208.xxx.76)

    그래요
    그 돌덩이 아직 가지고 계시죠?
    해결되지 않아서..
    제가 그렇게 힘들었는데
    가장 무거운 돌덩이가 사라져서
    좀 나아졌어요

  • 2. ㅇㅇ
    '26.6.15 12:16 AM (182.221.xxx.169)

    성격이 바뀌었다기보다는 마음의 여유가 없어진 거죠
    누구나 상황이 그리되면 비슷해지는 것 같아요

  • 3. ......
    '26.6.15 12:23 AM (115.41.xxx.211) - 삭제된댓글

    갑자기 화내거나 울분이 있는 여자들보고 사람들이 집안에 우환이 있나? 그러잖아요 맞는말이죠 몸과 마음이 편안하면 자연스럽게 사람들에게도 너그러워집니다. ㅎ 별격정없으면 순해지구요

  • 4. ...
    '26.6.15 12:34 AM (222.112.xxx.158)

    환경이 사람을 바꾸죠
    저두 환경이 확 바뀐이후로
    성격이 제가 생각해도 이상해진거 같아요

  • 5. ...
    '26.6.15 12:51 AM (112.168.xxx.153) - 삭제된댓글

    그런 것이 있죠. 저는 아이와 충돌이 잦아져서 정신과 처방으로 세로토닌을 안정시키는 제일 약한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그 이후는 많이 나아졌어요.

  • 6. ...
    '26.6.15 12:53 AM (112.168.xxx.153)

    그런 것이 있죠. 저는 아이와 충돌이 잦아져서 정신과 처방으로 세로토닌을 안정시키는 제일 약한 우울증약을 복용하고 있는데 그 이후는 많이 나아졌어요.

    아이도 아픈데 저 때문에 아이가 악화되면 안 되니까 정신과든 뭐든 가릴 수가 없더라구요.

  • 7. 제가
    '26.6.15 12:59 AM (180.229.xxx.164) - 삭제된댓글

    암진단 받고 화가 많아졌었어요
    그래서 정신건강의학과 가서
    약처방 받고
    어느순간 화를 안내고 있더라구요.
    힘들면 병원 가보세요

  • 8. 그러다
    '26.6.15 1:14 AM (175.123.xxx.145)

    참다참다 공황장애 생기고
    이젠 못참아요ㅠ
    참으니 몸살난듯 아파서 ᆢ

  • 9. 완전
    '26.6.15 1:30 AM (211.234.xxx.17)

    이해돼요 저는 이기적으러 바꼈어요
    자기방어기재 인거 같아요
    전 오히려 주변 배려하던 것들 내려놓고 편해져서 바뀐 제가 조아요

  • 10. kk 11
    '26.6.15 7:38 AM (1.236.xxx.121)

    아무래도 그래요
    내 삶이 편해야 남에게도 부드럽죠
    그럴땐 사람들 안만나요

  • 11.
    '26.6.15 8:16 AM (117.111.xxx.41)

    힘들어서 그래요.
    편안해지면 다시 원래성격대로 돌아올 거에요.
    모두 잘 해결되어
    빨리 일상을 회복하셨으면 좋겠어요.

  • 12. 체력
    '26.6.15 8:16 AM (210.109.xxx.130) - 삭제된댓글

    충분한 수면, 운동하고 몸에 좋은거 드세요.
    체력은 국력,
    다정함은 체력에서 나온다잖아요.
    잠 안재우면 다들 괴물 될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6720 남자들은 농사짓는다고 하면 몇평인지부터 묻는게 12 .... 2026/06/15 1,994
1816719 9호선 선정릉역 질문입니다 4 질문 2026/06/15 1,618
1816718 애랑 남편이랑 나랑 셋이 있어요 남편은 운전 중 이고요 15 와구와구 2026/06/15 5,744
1816717 제가 알던 사람들 중에서도 ㅈㅅ한 사람 있겠죠? 5 . . 2026/06/15 3,908
1816716 온라인 스토커 아이피 수집자 31 ㅅ듳ㅅㅅㅌ 2026/06/15 1,480
1816715 fifty fifty 이노래 좋네요 Genie Magic 13 우와 2026/06/15 1,432
1816714 공원에서 유튭 볼륨 다 들리게 하고 다니는 사람들요 5 ........ 2026/06/15 1,357
1816713 민주당 자체 분열 신기방기 40 신기 2026/06/15 3,569
1816712 조수진 변호사 폭로 - 노무현 재단 공격 알고보니 뉴이재명 34 얼마전 2026/06/15 5,911
1816711 외국인들은 왜 음식 알러지가 글케 많아요? 16 ... 2026/06/15 3,691
1816710 작년 발톱젤네일을 오래하고있었더니 변색?무좀?이 생겼어요 1 2026/06/15 2,213
1816709 정체불명 주사 맞더니 ‘추욱’..약 타러 병원 갔다 안락사 당한.. 3 ..... 2026/06/15 3,512
1816708 산책로에서 마주친 강아지보고 3 ㅡㅡ 2026/06/15 2,292
1816707 사람을 띠껍다는 표정으로 보는사람 2 2026/06/15 2,114
1816706 코스트코에 ... 1 베고니아 2026/06/15 2,220
1816705 이재명 대통령님 34 ... 2026/06/15 3,492
1816704 딸기 얼려 놓은거 우유 타먹으니 맛있네요 7 스노피 2026/06/15 2,416
1816703 민주당과 이재명대통령은 정신차리길.. 3 환장 2026/06/15 1,257
1816702 이잼은 중도우파(?)가 목표인듯 19 ㄱㄴ 2026/06/15 1,784
1816701 ,박성준 역술가에게 한번 가고픈데 6 사주 2026/06/15 3,581
1816700 삼성전자 계속 오를듯 9 ㅇㅇ 2026/06/15 14,748
1816699 주식 포모왔는데 선물하겠다고하면 욕먹을까요? 12 ..... 2026/06/15 3,292
1816698 매불쇼 없으니 허전해요. 20 . . . 2026/06/15 2,282
1816697 국힘 "서울·경기·인천·울산·부산·전남광주 6곳 선거소.. 3 .... 2026/06/15 1,469
1816696 수습기간중 해고 문의드립니다 1 .. 2026/06/15 1,48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