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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어머니 팔순을 잊어버렸다는 시누이

ㅊㅁ 조회수 : 4,962
작성일 : 2026-06-13 16:59:18

1년전 남편의 불미스러운일로 (성매매) 상처받고

일단 고등아이땜에 참고 지내고있어요

이혼라더라도 대학잘보내고 제가 취업하고 생각해보려구요

게다가 지금 남편 실직상태라서 많이 힘들어요

하루종일 술을 마시고 잠을자요

 

이런상태인데 시어머니가 시누이에게는 남편이 실직했다고 말을 안했어요. 잘나가던 아들이 이러니 자존심상하는건지 사위땜에 그런건지 모르겠지만요

 

남편이 그짓꺼리할때쯤 저희가족 시댁에 데리고가서

고기구워먹고 용돈드리고 온 시기랑 겹친걸 알고

저는 경악을 했고

더이상 효도하는데 동원되기 싫어서 전화나 문자안부같은거 안한지 꽤 되었어요.

 

근데 오늘새벽에 시누이한테 문자가왔어요 (남편누나임)

이번주에 시어머니 팔순인데 자기가 깜빡했대요

딸년도 깜빡하는데 저보고 어쩌란거에요???

제 마음이 고통스러운지 모르고 보냈겠지만

어이가 없어요

무슨일있음 남편한테 다이렉트로 얘기하고

내가하는말은 다 그게아니라며 생판 연락도 안하더니말이에요 

 

시어머니는 왜 시누이한테 얘기를 안할까요? 

시누이가 원래 효도는 말로만 하는 스타일이고

이번 어버이날에 가족식사할때도 벌이없는 남편이 일어나서 계산하려고하니까

내가 하려고했는데 이러면서 앉아만 있더군요

 

IP : 175.119.xxx.15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13 5:02 PM (211.208.xxx.199)

    뭐 어쩌라고 했겠습니까.
    님 집안 사정을 모르니 그냥 평안한줄 알고
    같은 자식(?)입장에서 우리 어쩌니? 하는 뜻이겠죠.

  • 2. ...
    '26.6.13 5:04 PM (175.123.xxx.226)

    어이가 없을일인가요? 시누는 남편이 실직한지 모른다면서요. 친정모 팔순인데 까먹은게 자랑은 아니지만 뒤늦게 생각나서 올케한테 연락한게 잘못인가요? 잔치하라고 요구하는게 아니라면요

  • 3. 모른척
    '26.6.13 5:04 PM (180.211.xxx.140)

    모른척하세요
    내마음이 지옥인데 무슨 팔순칠순을 챙깁니까.

  • 4. ㅡㅡ
    '26.6.13 5:05 PM (112.169.xxx.195)

    시누야 원글네 사정 모르니까 그럴수 있죠.
    말을 하세요.

  • 5. 남편한테
    '26.6.13 5:05 PM (203.128.xxx.74)

    알려주세요 그럼 알아서들 하겠죠

  • 6. ㅡㅡ
    '26.6.13 5:08 PM (112.169.xxx.195)

    말안하고 저쪽이 내사정을 어떻게 아나요.

  • 7. ...
    '26.6.13 5:14 PM (14.51.xxx.138)

    남편한테 직접 얘기하라고 문자 넣으세요

  • 8. 연결
    '26.6.13 5:16 PM (118.235.xxx.25) - 삭제된댓글

    시누이와 남편을 연결해주세요. 다이렉트

  • 9.
    '26.6.13 5:21 PM (221.138.xxx.92) - 삭제된댓글

    남편이 성매매도 하고 무능해졌지만
    님 인생은 님꺼잖아요.
    주도적으로 능동적으로 상황을 받아 들이세요.
    우선,
    아무것도 모르는 시누이에게 뭘 걸 기대하면서
    주변탓을 하고 있어요.
    시어머니께 의존은 왜 하나요,
    연락 받았으면 님이 상황이 이렇다..바로 알리면 되잖아요.

    모자란 것들..하고 툭 털어버리시던가요.

  • 10. Cantabile
    '26.6.13 5:29 PM (223.39.xxx.221)

    연결을 뭐하러 하나요. 걍 씹으시길

  • 11. .....
    '26.6.13 6:45 PM (175.117.xxx.126)

    시누이에게 말을 하세요..
    남편이 불미스러운 일... 실직한 거..
    애 대입때문에 지금 그냥 이대로 있는거지
    사실 제 맘이 지옥이다..
    한동안 연락하지 말아달라..
    하세요.

  • 12. 딴소리
    '26.6.13 6:58 PM (112.167.xxx.47)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한 상황이고 시어머니께만 알렸고그 이외는 함구해 달라고 했어요 애들 때문에
    전화 문자 안 하고 있고 저도 효도에 동원되는 일에는 불참하려고요 제 자신 다독이기에도 힘이 딸려서요
    시어머니 수술때도 제가 병원 모시고 다녔는데 저도 그 시기랑 겹쳐서 더 정떨어져요

  • 13. 저라면
    '26.6.13 7:23 PM (118.218.xxx.119)

    시누이에게 문자로 답장하세요
    남편 실직한지 꽤 되었고 시어머니도 알고 계시고
    시누한테는 모른척하는것같다고
    그러니 시누가 남편한테 바로 이야기하든지 자기들끼리 팔순 챙겨드려라고 하세요

  • 14. ..
    '26.6.13 7:40 PM (110.15.xxx.91)

    시누야 원글님 상황을 모르니까 그럴 수 있죠
    시누한테 지금 상태를 알리세요
    화나고 마음이 지옥인데 팔순이 뭐예요 자식들이 알아서들 하겠죠

  • 15. ..
    '26.6.13 8:19 PM (148.252.xxx.146)

    시누이가 어떻게 알갰어요. 모르니 의논할려고 한거겠죠? 평소에 원글님이랑 집안일 의논하던 사이아니였나요? 남편 실직에 성매매를 시어머니가시킨것도 아닌데 왜 시어머니 탓하는것 처럼 보이네요. 남편 돈잘벌때는 효도하는척가고 이제 실직이니 딱 끊은 건가요?

  • 16. 원글
    '26.6.13 10:10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평소에 남동생한테 다이렉트로 연락하지
    자하고 의논따위는 안해요
    가정교육 못시켜서 도덕관념이 제대로 성립이 안되었고
    시어머니랑 시누이가 매일 통화하며 오늘 뭐먹었는지 무슨똥 쌌는지까지 다 말하는 사이인데 뭐가 챙피한지 남편사정만 누나한테 숨기는게 이상하다는거에요

  • 17. 원글
    '26.6.13 10:10 PM (175.119.xxx.151) - 삭제된댓글

    평소에 남동생한테 다이렉트로 연락했고 저하고 의논따위는 안해요
    가정교육 못시켜서 도덕관념이 제대로 성립이 안되었고
    시어머니랑 시누이가 매일 통화하며 오늘 뭐먹었는지 무슨똥 쌌는지까지 다 말하는 사이인데 뭐가 챙피한지 남편사정만 누나한테 숨기는게 이상하다는거에요

  • 18. 원글
    '26.6.13 10:12 PM (175.119.xxx.151)

    평소에 남동생한테 다이렉트로 연락했고 저하고 의논따위는 안해요
    가정교육 못시켜서 도덕관념이 제대로 성립이 안되었고
    시어머니랑 시누이가 매일 통화하며 오늘 뭐먹었는지 무슨똥 쌌는지까지 다 말하는 사이인데 뭐가 챙피한지 남편사정만 누나한테 숨기는게 이상하다는거에요
    제가 무슨말을 하면 그게 아니라 그게아니라 하도 그래서 저는 말안섞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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