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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말을 하지~ 이 화법 쓰는 사람 왜 그러는 거에요?

00 조회수 : 2,629
작성일 : 2026-06-13 11:21:36

나르시스트? 이기주의? 

저지능? 그냥 못된거? 

 

어떤 상황이든 무조건 상대 탓 하면서

미리 말을 하지 왜 미리 말 안했냐고

큰일 난 것 처럼 상대 탓 하는데 

 

사실 별 상황도 아닌데 매번 저러는거 너무 짜증나거든요? 

내가 잘못한거 같고. 

정말 내가 미리 말을 했어야 하는건가 싶게 만드는데. 

 

대처방법 있나요?저도 " 무슨소리야 니가 미리 말을 하지 그랬어 " 이러긴 하는데 열받아요. 

 

상황은 

주말 낮. 식구들은 외출.

혼자 집에서 배고파서 혼자 밥차려 먹고 있는데

현관문 열고 들어와서는 

" 아 밥먹고 있어? 미리 말을 하지 내가 먹을거 사왔는데 내가 사온거 먹어야 하는데 그전에 미리 밥먹고 있을거면 말을 하지 " 

 

아니 내가 배고파서 밥먹는데  다른 식구가 언제 집에 들어올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혹시 나 밥먹을건데 앞으로 30분 내에 집에  먹을거 사올 예정이냐" 고 제가 미리 연락을 해야 한다고요?? 

 

이 반대상황일때도 그럽니다.

제가 집에 들어갔는데 본인이 뭘 먹고 있을때도

제 탓을 하면서 

"미리 얘길 하지 그럼 기다렸을텐데 

미리 얘기를 하지 왜 안했어" 

(난 니가 먹던지 말던지 아무 상관이 없고 관심도 없는데?)

 

이외에도 비슷한 상황일때마다 

"아 나한테 미리 말을 하지 " 이런식인데 

매번 너무 짜증나거든요? 

 

제가 매일 오늘의 예상되는 일을 1분 간격으로 다 브리핑 할수도 없고

 

본인이 뭔가 특수상황이 있어면 본인이 먼저 말을 해줘야 하는거잖아요. 

 

상대 특징은 평소 연락 안합니다. 전화 절대 안하고요. 밖에서 7시에 어디 앞에서 만나자, 도착하면 전화해 해도 전화 절대 안해서

한번은 근처 옷가게 옷 구경하면서 아직 안온건가? 하고 전화 걸어도 안받고 (평소 전화도 잘 안받음) 오면 전화하겠지 하고 30분이 지나도 전화없길래 그 약속장소 가보니 서서 기다리고 있더라고요. 제가 왜 전화 안했어~ 하니 전화? 이러고 말고요. 답답해요

 

 

IP : 117.111.xxx.206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6.13 11:24 AM (222.108.xxx.61)

    그분은 철저한 계획적인 유형인건가요? 아니면 그냥 의미없이 내뱉는 말일수도 ....

  • 2. 의미없음
    '26.6.13 11:26 AM (175.208.xxx.164)

    습관 , 그냥 하는말..똑같이 해줘보세요. 느끼는게 있겠죠.

  • 3. 00
    '26.6.13 11:27 AM (117.111.xxx.206)

    그냥 " 아 미리 말해주지 " 하고 마는게 아니라
    제가 말을 미리 안해서 큰일이 난것처럼 놀라서 아 어떡해!! 이러면서 호들갑 떨고 계속 말합니다.
    그러니 저도 언성 높아지고 내가 뭘 잘못했냐 따져야 하고 제 기분 망치고 진짜 너무 화가나요

  • 4. lil
    '26.6.13 11:32 AM (106.101.xxx.48) - 삭제된댓글

    말 해도 신경질 낼껄요
    그냥 무시...
    이래도 지랄 저래도 지랄
    그냥 지 기분 내키는 발언..
    응 무시 끝...

  • 5. ...
    '26.6.13 11:34 AM (121.140.xxx.135)

    잘들 모르시네.
    그거 수동적 공격성 + 가스라이팅 이에요.
    더 파고들어 싸우면 아니 내 딴에는 그게 미안함의 표시 라는 견소리를 합니다.
    결국 자기 미안하단 소리하면 가오 떨어지니 남탓을해서 자기 자존감 채우는거에요.

  • 6. .....
    '26.6.13 11:34 AM (118.34.xxx.5)

    그게 아니고~ 로 모든 대화를 받아치는 사람이 있던데
    (저는 이 화법 상당히 거슬려요)

    이걸 한 번 써보세요.

    미리 말을 하지

    그게 아니고, 언제 올 줄 알고 미리 말을 해?
    음식 사오는 사람이 미리 말을 했어야지.

  • 7. 항상
    '26.6.13 11:41 AM (180.224.xxx.170)

    내가 뭘 잘못했나?
    생각하게 만드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가까이 하고 싶지 않아요.

  • 8. ㅇㅇ
    '26.6.13 11:42 AM (49.168.xxx.114)

    우리는 보통 큰일이 나면 호들갑을 떨죠
    그런 사람은 별일 아니어도 큰소리 호들갑 떨고
    화도 안나고 그냥 그래요 달라요
    그냥 그랬어? 몰랐네 하고 무시하세요
    별로 서운해도 안할것 같습니다

  • 9. 제남편이
    '26.6.13 11:45 AM (58.142.xxx.34) - 삭제된댓글

    자주 그래요
    미리 말을하지
    미리좀 말을 해주지
    지능이 높아서 그런가보다 해요
    아이큐 130

  • 10. ...
    '26.6.13 12:51 PM (39.7.xxx.248)

    미리 말하거나 미리 확인못해서리 하는 내용이 아니고...

    저런 상황일때 저런 식으로 말하는 스타일에 대해묻는 것같음.
    저도 나르쪽이라고 봐요.
    자기위주...

  • 11. 다음엔
    '26.6.13 2:07 PM (223.38.xxx.185)

    ‘당신이 먼저 말을 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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