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게 참 쉽지가 않네요...

고백 조회수 : 1,909
작성일 : 2026-06-09 11:04:22

일전에 여기에 물어봤는데 여전히 쉽지가 않네요

너무 아끼기만 한 삶이요 이걸 바꾸는 게 쉽지가 않아요

그중에서도 내가 뭘 사고 싶고 먹고 싶은 거 실천해보는 게

너무 어려워요. 없이 살아봐서 그 무서움을 알아서일까요?

대학 졸업하고 쉬지 않고 일했고 현재 오십 중반입니다.

주변에서는 그렇게 안 쓰다 남 좋은 일 한다는데

아끼면 자식이라도 좋겠지 하면서 더 아끼고 있어요

거의 강박인 것 같아요.

내가 하고 싶은 것을 하려고

돈을 쓸 때 눈 딱 감고 어떤 마음이면 될까요?

특히 저는 제가 먹는 식사에 돈을 거의 쓰지 않아요

항상 싼 식당만 가거든요.

유튜브 보면 근사한 식당에 혼자 가서 식사도 하고

힐링도 하시던데 부럽기도 하고요.

돈을 슬 때 없으면 어쩌지 하는 두려움을 어떻게 극복할까요?

IP : 122.32.xxx.7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6.9 11:10 AM (121.167.xxx.7) - 삭제된댓글

    주변에 맛집을 데려가 줄만한 사람 없나요?
    누가 같이 가서 안내해주면 경험하기가 수월하거든요.
    우리 가정 안에서 돈이 돌려면 애들한테 너희가 가고픈 식당 한 번 가보자~하셔도 좋고요.
    아시죠? 자식도 엄마가 삶을 즐겁게 보내는 걸 보는 게 더 좋아하는 거요. 아끼기만 하고 힘들게 사는 모습보다요.
    그렇게 열심히 사셨는데 식사에도 거의 돈을 쓰지 않으신다니 제가 다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오십 후반이에요.

  • 2.
    '26.6.9 11:11 AM (121.167.xxx.7)

    주변에 맛집을 데려가 줄만한 사람 없나요?
    누가 같이 가서 안내해주면 경험하기가 수월하거든요.
    우리 가정 안에서 돈이 돌려면 애들한테 너희가 가고픈 식당 한 번 가보자~하셔도 좋고요.
    아시죠? 자식도 엄마가 삶을 즐겁게 보내는 걸 더 좋아하는 거요. 아끼기만 하고 힘들게 사는 모습보다요.
    그렇게 열심히 사셨는데 식사에도 거의 돈을 쓰지 않으신다니 제가 다 마음이 아픕니다. 저도 오십 후반이에요.

  • 3. ....
    '26.6.9 11:15 AM (211.218.xxx.194)

    좋은 것도 먹어봐야 맛을 알죠.
    안가본 식당은 가봤자 맛도 모르고, 주눅만 들기 쉬움.
    저희 시부모님..저희가 좋은 식당 모시고 가도 즐기지 못하고.

    근데 이제 강제로 식당에 끌고가지 않습니다.
    내 편한데로 살게 해드리는게 효도라서
    집에서 차려드려요.

    원글님도 꼭 이래야한다...저래야한다 하는 생각에서 탈피하세요.
    오마카세 꼭 가야하나요.
    근데 시장볼때 좀더 나은 것을 사서 요리하는 것 부터 시작해 보세요.
    비싸고 좋은 재료가 더 맛이 있다는걸 금방 느끼실거에요.

  • 4. ..
    '26.6.9 12:23 PM (1.236.xxx.121)

    내가 밥살께 하고 친구랑 나가서 맛있는거 먹고
    필요한거 쇼핑한다 ㅡ
    근데 이런분은 다시 환불하러 가더라고요
    그냥 살던대로 맘 편하게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9480 이재명 대통령님을 보며 다시 노무현이 같은 여야 합동 흔들기가 .. 41 양자강 2026/06/24 2,895
1819479 김용남이 공천 받은 후 첫 행보.jpg 13 그랬던거니?.. 2026/06/24 3,529
1819478 유시민 선생님.. 왜 이렇게 되셨습니까 63 ㅇㅇㅇ 2026/06/24 12,992
1819477 카톡 프로필 몰래 등록해서 훔쳐보는 심리 5 ㅡㅡㅡ 2026/06/24 3,795
1819476 펌) 6.25도 상당히 잔혹한 전쟁이었네요 71 ㅠㅠ 2026/06/24 4,410
1819475 독거노인 요양병원비 자동이체 3 어째야 할까.. 2026/06/24 1,984
1819474 교대근무인데 거리가무서운데요 14 2026/06/24 3,521
1819473 이만희 구속됐네요 18 . 2026/06/24 3,705
1819472 와~~! 빗코인 추락하네여~!ㅠㅠㅠ 11 아이고야~!.. 2026/06/24 11,982
1819471 쌀 끝부분에 곰팡이가 생긴것 같아요 7 ... 2026/06/24 1,405
1819470 고양이를 이틀만에 다시 데려다줘야할것같은데 아이가 너무 울어요 .. 16 .. 2026/06/24 3,680
1819469 인요한이 왜 싫냐면 탄핵투표안하고 나온 국힘의원들 나올때 8 ... 2026/06/24 2,216
1819468 여경은 되고 여군은 안되나요? 19 여경과여군 2026/06/24 1,958
1819467 일본연예인은 하나같이 끼가없는게 7 ㅇㅇㅇ 2026/06/24 2,515
1819466 자식 일이 안풀려요 지나고나면 괜찮아질까요 8 2026/06/24 4,346
1819465 아줌마들도 군대 보내주세요 49 2026/06/24 3,379
1819464 휠체어 타는 엄마께 저녁 못먹으러 간다고 한후 84 자식이니까 2026/06/24 12,036
1819463 ‘서해 피격’ 서훈-김홍희 무죄 확정… 검찰, 사건 은폐 의혹 .. 15 xiaome.. 2026/06/24 1,891
1819462 어린이보호구역 속도 1초간 위반 어찌될까요? 4 범칙금 2026/06/24 1,758
1819461 세월호 언딘 지원한 이재명, 시민이 심판할 것 11 ..... 2026/06/24 2,213
1819460 호야 다초점 렌즈 가격 1 ... 2026/06/24 1,331
1819459 당근 거래 경험있으신분 도움부탁드립니다 4 03 2026/06/24 1,505
1819458 최저임금까지 건드리면 8 ..... 2026/06/24 3,263
1819457 이재명 대통령 "세월호 생존자 사망 참담…조롱·모욕 행.. 23 기가차 2026/06/24 3,899
1819456 아이가 레고 같은거 잘하면 엄마들이 되게 뿌듯한가봐요 12 ㅇㅇ 2026/06/24 2,6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