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병원만 다니다가 서울대병원 다녀왔는데
여긴 얼마나 바쁜건지
방 두개를 중간에 터놓고
의사가 방 두개를 왔다갔다 하면서 진료 보더라구요
양쪽방에 조수???같은 사람들이 앉아서 환자 받고 준비시키고
의사는 왔다갔다하며 진료만
의사분 엄청 힘들어보이더라구요 ㅎㅎ
물론 진료는 30초정도 봤습니다 ㅋㅋㅋㅋ
동네병원만 다니다가 서울대병원 다녀왔는데
여긴 얼마나 바쁜건지
방 두개를 중간에 터놓고
의사가 방 두개를 왔다갔다 하면서 진료 보더라구요
양쪽방에 조수???같은 사람들이 앉아서 환자 받고 준비시키고
의사는 왔다갔다하며 진료만
의사분 엄청 힘들어보이더라구요 ㅎㅎ
물론 진료는 30초정도 봤습니다 ㅋㅋㅋㅋ
공장형 병원같았어요.
의사도 멍~한듯 기계적이고..얼마나 힘들까 불쌍해 보이기도하고..
방3개를 보는분도 있슴다
조수가 아니고 레지던트나 인턴임
조수아니고 레지던트예요
대부분 대학병원들 다 그렇게 봐요
아산병원 유방외과도 그렇게 보더라구요
안과 가셨나요? 안과가 그렇게 해야 환자를 겨우 소화하더라구요
은 3개 진료실 왔다갔다 해요
거의 모든 빅5 대학병원은 다 그래여
그래도 핵심은 다 말해줌.
과잉 진료 없고, 진단 정확해서 짧은 진료라도 가치는 무한함.
그 바쁜 틈에도 의사가 환자에게 핵심은 다 말해줌.
과잉 진료 없고, 진단 정확해서 짧은 진료라도 가치는 무한함.
다 그렇지는 않고
일부 유명한 교수들은 그렇게 진료 보더라구요.
교수들이고 하루종일 일주일내내 아니에요 진료날만 그렇게하니 효울적이죠. 의사가운입고있는데 조수라니요...
그걸 양방진료라고 부르더군요
개인병원도 그런 데 좀 있어요
계속 앉아만 있으니까 움직이려고 일부러
그러는 거 아닌가요?
매일 진료전에 레지던트, 교수 같이 당일 예약환자들 컨퍼런스해요.
환자 누구 병기가 어떻고 검사결과 어떻고 치료계획 어떻고
그리고 진료시작하면 양쪽에 레지던트들이 해당환자 차례되면 자료 띄워주고
의사가 환자 응대하는거죠.
매일 진료전에 레지던트, 교수 같이 당일 예약환자들 컨퍼런스해요.
쉽게 말해 예습이죠.
환자 누구 병기가 어떻고 검사결과 어떻고 치료계획 어떻고 다 확인합니다.
그리고 진료시작하면 양쪽에 레지던트들이 해당환자 차례되면 자료 띄워주고
의사가 환자 응대하는거죠.
컨퍼런스는 수술이나 하지, 외래 환자를 어디 병원에서 미리 예습을 합니까~
다른 방에서 환자 보는 동안, 레지던트가 환자 병력 훑고 간단하게 보고하고 그에 맞춰서 하는 거죠. 시스템이 받혀줘야 명의가 명의 역할 할 수 있어요. 레지던트와 간호를 포함한 시스템이 없으면 명의가 퇴직하고 나가면 그 시스템 없어서 과거 명성만큼 환자 못 끌어와요.
대학병원 아니라도 그런 경우 많아요.
대기자들 많으니...
빅5 병원들 인기과는 그런곳 많아요. 저도 아이가 희귀,난치병이라 8년째 서울대 다니는데 저희 교수님은 과 특성상 양방진료는 안하는데, 대신 화장실도 한번 못가고 6~7시간씩 꼬박 외래 보시더군요. 예약해도 대기 1-2시간은 기본이고요.
그런데도 불구하고 지방과 진료 수준 차이가 너무 나니, 다들 서울의 큰 병원을 찾는것 같아요.
서울대병원 피부과도 그래요.
아이고 이 와중에 움직일려고 그런다는 댓글 쓴 사람도 있네요 뭔가 우리가 모르는 세상이 있는듯
환자들 들어오고 나가고 차트 띄우고 사전 확인하고 이런 시간이라도 아끼려고 방 여러개 이용하는거예요 환자는 많고 대기시간이 늘어지니까요
인기 있는 개인 치과도 그러더군요 초보 의사들이랑 조무사들이 전처리나 준비 다 해놓고 대표원장은 왔다갔다하며 진료만 딱 보고 일어날수 있게요
그리고 대학병원 교수들 보통 주3일 정도 진료보고 오전오후 다 보는것도 아니에요 수업도 하니까요
저는 좋아요
어차피 환자가 넘쳐나서
과잉으로 수술하자 안그래서요
경기도 종합병원 에서 핀박고 수술하자던 발목
서울대병원에서 두고보자고 하더라고요 붙을가능성이 높다고요
그 경기도 종합병원에서 팔에 핀박고 수술한 고모는 몇년이 지나도 아파하고요
제 엄마는 서울대병원으로 전원 후, 그냥 놔두고 잘 나아서
좋아요
고모가 엄마를 부러워했다는 후문입니다
(수술 전날 전화하신 엄마에게 난리쳐서 전원하게한 딸내미 여기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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