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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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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터질거같아 커피숍왔어요

구름 조회수 : 6,051
작성일 : 2026-06-07 20:09:13

지난번에도 글쓴적있는데 허공에 코풀고.목 긁어대고 남편미치겠어서 나왔어요

본인이 이정도인줄 모르고있는지

집에있을때 핸드폰보고 계속 영상물.골프등 보니 심각성을모르는지.

병원가보래도 성대가늙어서 .사래걸려서 어쩌고

널린게 병원인데 

온집을 돌아다니면서 허공에대고 흥흥 거려서

코세척 식염수랑 다 사줬어요

사줘도 귀찮은지.안할려고해서 흥흥거릴때마다  가라고 옆에서 챙겨주고

어젠 할종일 허공에 코풀더니

오늘은 하루종인 목 긁어대요

십초에한번씩.사람정신병 걸리겠다싶어요

아침부터 계속 그래서 병원가라고 참다참다말하니 결국싸움

이게 싸우고화낼일인가요?병원가서 뭔가문제인지확인하면될것을.저러고 전담피니

피해는 저만보는듯

오늘은 밥세끼다먹고 먹을때 특히심해요

영상물보면서밥먹으니 거기에 집중해서 본인심각성.어느정도로 목긁어대는지모를거예요

이게 집에서만 그런게아니고 밖에서도 그러겠죠

저녁차려주고 듣기싫어 안방왔더니 목긁어대고  밥먹어요

설거지하는내내 십초에한번씩 긁어대는데 사람정신병걸리겠다싶어서.그만긁으라고 한마디하면 또싸울까봐 나왔어요

본인은 심각성을몰라요

신발신고나가니 어디가냐고

해맑게묻는데 니목소리 듣기싫어서 미쳐죽을거같아서 나간다고!!소리지를려다가 그냥나간다고하니 같이나가자고~한강산책가는줄아나봐요

아니 혼자나간다고.현관문 쾅닫고나왔어요

하루종일 으흠~으흠 하면서 긁어대는데

오죽했음 제가 따라해봤거든요

제 생목에 으흠하면서 긁어대니 엄청 자극되더라구요

아..진짜 늙으면 고집만쎄진다더니

널린게 병원인데..하루종일 몇초에한번목 긁어대는소리 정말 미치겠어요

안그래도 귀엄청 예민한대..

왜 이런일로 스트레스받아야하는지

안그래도 살기싫고 진짜 한번에 확죽었음좋겠다싶은데

사는게 지긋지긋해요

IP : 211.234.xxx.195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6.7 8:11 PM (124.49.xxx.139) - 삭제된댓글

    그냥 보니까 나이들면 스스로 잘 마움의 평정을 잘 다스려야 할 거 같아요. 상대가 아니라 나를 위패서요. 그런 의미에서 잘 나오셨어요

  • 2. ㅡㅡ
    '26.6.7 8:12 PM (223.38.xxx.54)

    병원에 끌고 가세요
    자기 발로는 안갈 사람이니,,

  • 3. ..
    '26.6.7 8:15 PM (36.255.xxx.149)

    비염, 알러지, 아토피 이런 종류의 문제라면 병원 가도 바로 확 낫지 않아요.
    제 남편이 저 3종셋 다 있는데
    사실 본인이 가장 괴롭죠.

  • 4. 구름
    '26.6.7 8:16 PM (211.234.xxx.195)

    오늘아침에 이걸로 소리지르고 싸는데 내일병원간대요
    몆달째이러는데 지작에가던지
    사람미치고환장하겠어요
    정말 10초에한번 긁어대는데 내가 미치겠고 속에서 천불이나서 나와서 커피숍에있어요

  • 5. ...
    '26.6.7 8:17 PM (59.5.xxx.161)

    목을 긁는다는게 손으로 긁는다는거에요?
    10초에 한번씩 그러면 피부가 남아나질
    안겠어요.
    코 흥흥도 그렇고
    틱 일종인가요?
    어휴 생각만해도 짜증나는심정 이해가네요.
    아이들 크니 애들이 하는얘기는 듣더라구요.
    애들 시켜서 지적질 한번 해보세요

  • 6. 구름
    '26.6.7 8:22 PM (211.234.xxx.195)

    틱아니구요
    목을 손으로 긁는게아니고 음성으로 목가다듬을때 으~흠하는거요
    목이 건조한건지.음식먹을때 특히심해요
    역류성 식도염잇음 심해진다는데 그럼 음식조절을하던지
    본인은 이정도인줄모르거여요
    본인보다 제가 더 미치는거같아요
    골프.드라마본다고 빠져서 자기가 무의식중계속 긁는거같아요

  • 7. ....
    '26.6.7 8:25 PM (119.203.xxx.180)

    나오실때
    니 목소리 듣기 싫어서 죽을것 같아 나간다고!! 이말을 하시지 그랬어요.
    대놓고 말하거나 충격을 한번 줘야 조심이라도 하더라구요.
    절대 혼자서 각성하고 개선되는 일따윈 없음.

  • 8. 홈캠달아서
    '26.6.7 8:33 PM (116.41.xxx.141)

    자기모습봐야 얼마나 흉하고 민폐인지 각성함
    백날 말로하면 서로 피폐 ㅠ

  • 9.
    '26.6.7 8:37 PM (223.38.xxx.75)

    원글님 고통 그대로 느껴집니다. 온종일 긁어대는 소리 예민하지 않아도 거슬릴 판에 가뜩이나 귀가 예민한 사람 미쳐 죽죠 저도 귀가 예민해서 잘 알아요. 사람 고쳐 쓰지 못한다고 원글님이 피하는 수 밖에 없죠. 시원한 곳으로 피서간다 생각하시고 평소엔 남편 집에 있을때 쓰리엠 귀마개 라도 꽂으시구요 저도 들은 얘긴데 귀마개 주황색 말고 보라색이 더 강하게? 소리 막아준대요 힘내세요

  • 10. ㅇㅇ
    '26.6.7 8:37 PM (121.161.xxx.229)

    맞아요 폰으로 동영상 찍어서 보여주세요 너무너무너무 괴로울 것 같아요 진짜 극혐

  • 11. 아.
    '26.6.7 8:54 PM (211.234.xxx.120)

    제가 다니는 회사에 저런 남자 있는데 제가 미쳐버릴거 같던데. 전 회사라 피하지도 못해요

  • 12. .....
    '26.6.7 8:58 PM (124.146.xxx.64)

    후비루ㅠㅠ

  • 13. 영상
    '26.6.7 9:12 PM (14.52.xxx.167)

    짧게나마 핸드폰으로 영상을 찍어서 보여주는 것은 어떠실까요

  • 14. ㅎㅎ
    '26.6.7 9:17 PM (175.121.xxx.114)

    틱 맞을꺼에요

  • 15. 어휴
    '26.6.7 9:17 PM (1.11.xxx.142)

    저도 하루종일 중얼거리는 남편 때문에 돌아버릴것 같아요
    정신병자처럼 갑자기 맥락없는 말을 내뱉거든요 ㅠㅠ

  • 16. ....
    '26.6.7 10:57 PM (106.101.xxx.119)

    안그러던 사람이 최근에 그런다는건가요?
    목 긁어댄다는 말에 진짜 긁는다는건지 헷갈렸더니
    그냥 목 가다듬는 소리 낸다는거죠?
    안그러던 사람이 그러는거면
    이비인후과 내과 아니죠.
    신경과 가야하는거 같은데요.
    최근 스트레스 엄청 심한거 아닌가요?
    근데 와이프가 집에서 이렇게 미쳐버릴정도면
    회사생활은 어떻게 하죠?
    회사에서 다른사람들 어떻게 감당하나요?
    병원 가보라고만 할게 아니라
    원글님이 예약해서 데리고 가면 되는데
    왜 원글님은 그러고만 있고 글만 여러번 인터넷에 올리고 있는지...

  • 17. 그런
    '26.6.7 11:30 PM (211.252.xxx.70)

    그런 남자는 사회생활 못해요
    누가 좋아하겠어요
    사장이 아니고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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