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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정엄마가 제게

왜저러시는걸까요 조회수 : 1,227
작성일 : 2026-06-07 08:10:01

친정엄마가 83세에요
고집과 성질이 고약해서 누구와도 싸우고
자식들에게 욕설 성깔 아직까지 부립니다
6개월전 제가 단한마디 했다가
문자로 된통 얻어맞고 

또 절연했구요

그동안 명절구정 생신 안갔어요

아파트엄마꺼 몇개중에 제게 준다는거 있는데

그거 월세를 엄마랑 반반 받아요

조금전 문자한통이 왔네요

이번달 보일러 고친다고 120들어간다고

제게 내라고 

또 아버지 돌아가시고 선산 상속받은부분

(엄마.언니.제몫) 세금을 언니랑둘이 내라고

이런 얘기를 문자로 한통 보내고 끝이에요

전화로 그때는 미안하다 하며

이런저런얘기 하면 어때서 이렇게 말도하기

싫은 딸취급하며 전할까요

나이들고 힘없으면 수그러들줄 알았는데

더하네요 월세반반 받고 제게 더해요

제게했던 쌍욕들 생각만해도 울화가 치미는데

저따위로 문자하고 꼿꼿한척 하는거 너무

화나요ㅠ

IP : 106.101.xxx.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ㅡㅡㅡ
    '26.6.7 8:14 AM (70.106.xxx.95)

    그나이되면 오히려 더 정정해지더라구요.
    특히 돈있으면 그 돈으로 사람을 쥐고 흔들어요
    노인들 머리쓰는건 못당해요.

  • 2. 000
    '26.6.7 8:17 AM (218.39.xxx.130)

    돈이 없으면 그나마 조금 약해 지지만.. 돈이 있으니 더 당당한 것..

    인생 공짜 없어요. 받는만큼 감내 해야 할 것들이 있죠..

  • 3. 그래도
    '26.6.7 8:19 AM (110.14.xxx.154)

    문자 먼저 보낸게 숙인거 같은데요.
    너무 많은거 바라지 마시고
    그런 엄마를 이기려고 하지마시고 그러려니 하세요.
    나이든다고 철들지 않더라구요.

  • 4. 노인들
    '26.6.7 8:29 AM (118.235.xxx.62)

    사과안해요. 저희 엄마도 부모가 자식에게 미안하다 하는 법은 없다더라고요

  • 5. dd
    '26.6.7 8:29 AM (89.111.xxx.245) - 삭제된댓글

    아무래도 경제력 차이겠네요. 부모로서 자식 품어주는 성격도 아니고
    거기다 돈도 없는 사람(경제적 정서적 모두 하자있는 부모)은 , 나이 먹으면 꺾어요.
    애한테 승질내며 개난리치는걸로 휘어잡는 것도 자식 10대 20대 얘기라.

  • 6. ㅇㅇ
    '26.6.7 8:32 AM (211.198.xxx.252)

    전화로 그때는 미안하다 하며
    이런저런얘기 하면 어때서 이렇게 말도하기
    싫은 딸취급하며 전할까요
    ㅡㅡㅡ
    미안한 마음 전혀 없을 걸요.
    고약한 딸이 연락도 없다고 생각할 겁니다.
    어찌됐든 부모 덕분에 받고 있는 월세와 선산이 있으니
    보일러나 세금은 자식들이 내는 게 맞는 것 같아요.

  • 7. dd
    '26.6.7 8:38 AM (89.111.xxx.245)

    아무래도 경제력 차이겠네요. 부모로서 자식 품어주는 성격도 아니고
    거기다 돈도 없는 사람(경제적 정서적 모두 하자있는 부모)은 , 나이 먹으면 꺾어요.
    애한테 승질내며 개난리치는걸로 휘어잡는 것도 자식 10대 20대 얘기라.
    주제 모르고 30대 이상 자식붙들고 그 성질 냈다가 절연당한 흙수저 부모,
    그래도 경제적으로 자식 책임진 거 사실이고 경제력 자체가 꼬장꼬장함을 유지시키는 부모.
    노년엔 이렇게 갈리는듯요...

  • 8. ㅇㅇ
    '26.6.7 8:54 AM (223.38.xxx.247) - 삭제된댓글

    70중반 아빠가 돈으로 휘두르려고해서 휴대폰정지시키고
    출국했어요
    어려서부터 경제적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사랑도 많이 받고 자라 사춘기때도 아빠랑 손잡고 다닐
    정도로 사이 좋았는데 치매인지 짜증도 늘고 돈으로
    유세 부려요
    저 고집, 자존심도 쎄서 누구랑도 타협안하고 휘둘리는
    성격 아닌거 누구보다 아빠가 제일 잘 아는분인데
    나이드니 눈치, 센스도 없어지나봐요

  • 9. ㅇㅇ
    '26.6.7 8:55 AM (223.38.xxx.247)

    70중반 아빠가 돈으로 휘두르려고해서 휴대폰정지시키고
    출국했어요
    어려서부터 경제적으로도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사랑도 많이 받고 자라 사춘기때도 아빠랑 손잡고 다닐
    정도로 사이 좋았는데 치매인지 짜증도 늘고 돈으로
    유세 부려요
    저 고집, 자존심도 쎄서 누구랑도 타협안하고 휘둘리는
    성격 아닌거 누구보다 아빠가 제일 잘 아는데
    나이드니 눈치, 센스도 없어지나봐요

  • 10. 부모가
    '26.6.7 9:01 AM (112.168.xxx.169)

    친군가요? 먼저 문자했다면서요. 부모에게 경제적 도움을 받는데 딸이 이렇게 나오면 저는 모든 지원 끊을거 같은데..

  • 11. 그럼서
    '26.6.7 9:07 AM (211.36.xxx.28)

    대부분 같이 살지도 않고
    같이 사는 자식은 보면 부모에게 얹혀살다시피
    하던데 그짜증 얼마나 자식이 받아준다고요.
    돈없다고 부모 절연하고
    돈있다고 부모랑 화기애애하던거요?
    것도 다 사람나름이지요

    욕하고
    싫어하다가
    자식이라고 나중에 재산 받는건 생각만해도
    끔찍하지 이쁜가요?

    아무리 원치 않는 태어남을 당했어도
    부모 또한 사람 가려서 낳고 싶었죠.
    어쩔수 없는 인연으로 만난건 똑같은데
    자식이라고 젊다고 부모나 노인에게 막해대는건 늙어
    만만해서에요.
    누구나 다 세월 앞엔 장사 없잖아요ㅡ
    남하고 비교해보면
    내부모와 혈연으로 연결된 사람들 외엔
    돈 공짜로 주나 생각하면 답나오죠.

  • 12. 부모가 님.
    '26.6.7 9:22 AM (106.101.xxx.37)

    친군가요? 먼저 문자했다면서요. 부모에게 경제적 도움을 받는데 딸이 이렇게 나오면 저는 모든 지원 끊을거 같은데..
    ㅡㅡㅡ
    님이 우리엄마같은 분인가봐요
    누가 친구래요? 먼저 문자한게 대순가요 돈내라 딱두줄
    딸은 엄마한테 매번 욕받이에 혼나고만 사니 오죽하면 절연하고
    있는데 월세 반 준다고이러나요?
    안줘도 되는거 굳이 준다고 먼저 계약서 다쓰고요
    그뒤 더더 쌍욕에 혼내고 성질부리고
    월세반 준다고 저렇게 말안하고 있는딸에게
    간만에저렇게 전화도 아닌 문자두줄
    그럼 너가 굽히고 들어오고 아님 월세 뺐는다 이렇게 하는게 정상인가요?
    비슷한 심뽀인가봐요

    제게 전화가 오면 모를까 그랬다면 서로 저도 엄마 안부묻고 알았다하고 잘마무리했을텐데 문자두줄..
    문자온게 숙였다고 보이지 않고
    저를 휘두르는게 보여 화나요

  • 13. ,,,,,,,
    '26.6.7 9:24 AM (89.111.xxx.218)

    윗님이 말씀하시는 건 기본적으로 평범한 부모가 기준인듯 하네요.
    '돈 없는'도 단순 돈만 없는 꽤 성실한 부모겠구요.
    가정사 천차만별이라
    부모는 부모로서 그 정도면 평범하고
    오히려 자식이 트러블메이커인 골때리는 경우 저도 봤지만,
    그래도 보편적으로는 뿌린대로 거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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