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사촌 언니가 큰 수술을 하고 몸이 너무 말라서 요양하려고
서울에서 제가 사는 도시로 내려와 있어요.
저희 고모가 평생 강남 땅 부자로 건물 관리하시며 딸 하나
금이야 옥이야 키웠는데 그래서 더 언니는 물질 욕심도 남에게
보이는 것도 크게 신경을 안 쓰고 아무거나 입고 타고 해요
지금도 내려와서 10년 된 국산차 타고 다니고요. 언니가
큰 수술 후 우울할 것 같아서 제가 뭐라도 배워보라고 해서
요즘 다니는데 그 모임에서 배우시는 대다수가 벤츠랑 bmw
몰더라고요 제가 주차장에서 언니 기다리며 볼 수 있었어요.
어제 언니가 모임에서 있었던 당했던? 어떤 에피소드를
이야기해주는데 제가 듣기엔
언니 차림이 남루하고 차도 낡아서 그런 거 아닌가 해서요
물론 언니는 그 에피소드를 이야기하면서 아무렇지 않아 했지만
언니와 반대로 여유롭지 않아서 그렇게 보인 건가 싶기도 했고요
그런 배우는 모임에 가본 적이 없어서 몰랐는데
중년 아줌마들 모임에서도 보여지는 것?으로 차별이 있긴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