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번아웃으로 직장고민.. 경험선배님들 조언부탁드립니다.

고된삶 조회수 : 1,853
작성일 : 2026-06-05 12:34:55

50입니다..

작년 이직하고 너무 힘들었어요.  강압적 조직에 야근에 .... 주말출근도....

그래도 야근수당은 줬는데 작년 12월말에는 야근비도 안 줬어요 올해초도요

어느 순간 뭐하고 사는가라는 생각이 들더니 온 몸이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철분부족에 콜레스테롤 약 복용, 위염에......

 

결국 병가를 썼어요.  이직한 제게 호의적이지 않은 조직도 한 몫했네요

예를 들면 제가 맡은 프로젝트는 혼자.. 제가 병가가니 누군가에게 주는게 아니라 다 나누어 하네요

인력을 하나 뽑았거든요...

 

이제 복직을 앞두고 있는데 가슴이 답답할만큼 힘들어요

병가전에 월차소진으로 월차도 없는데 8월에는 큰병원 검사도 예정되어 있어요

 

아이도 중고딩이라 돈도 많이 들고 돈이 궁해 그만두기는 힘들다는 결정을 내리고 나니 더 답답해요

 

조언 부탁드려요...  

IP : 58.126.xxx.13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26.6.5 12:38 PM (221.138.xxx.92)

    다시 이직은 힘드실까요.

  • 2. ...
    '26.6.5 12:46 PM (211.49.xxx.118)

    그래도 건강이 우선이죠..
    스트레스 받아 드는 병원비면 월급 줄여 이직하는게....
    한번 병을 얻으면 환경 바뀐다고 바로 병이 낫는것도 아니더라구요.

  • 3. ..
    '26.6.5 12:55 PM (222.117.xxx.76)

    50이시며 ㄴ건강이 우선입니다
    좀 강도 낮은 업으로 이직 어려우실지..
    가장 열심히 일하는 나이긴 합니다

  • 4. 동갑
    '26.6.5 1:30 PM (59.24.xxx.194)

    이직은 힘들어요. 지금나이에는 불가능하지요.
    업무스트레스를 줄이는 방법을 찾아보세요.
    혼자하던업무를 나누어한다니 참 어이없네요.
    그냥 묵묵히 하시는 스타일이 아닌가요? 제가 그랬었는데 맘을 바꾸었어요 (저도 몸이아픈계기로)
    어치피 결과를 완벽히 해놓아도 뭐 잘한다는 넘 없고 내몸만 축나더라구요
    그렇죠.."내가 왜나가야하지?? 난 회사에 기여를 했으면 했지 피해주거나 내 월급몫을 못한적이없는데 내가왜? "

    그럼 나를 쫓아내라~ 막말로 이런맘으로 일했습니다.
    난 시간맞추어 일하고 못하는건 못한다하거나 아니면 좀 대충하거나 그럽니다.
    야근안함.
    팽팽노는 상사들은 어차피 밖에서 보면 동네 할배할매들이고.
    어차피 할말하고 수틀리면 사직서 던진다~
    이렇게 맘먹고 할말하니까..좀 스트레스가 덜해요

    힘든일은 지시를합니다. 내일좀 덜어가라고
    안되면 위에다 얘기합니다.
    들어주던 안들어주던 업무가 과중하다. 고충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야 나중에라도 근거가 남으니까.

    직원이 고충을 이야기하면 그걸 들어주고 고민해주는게 상사의 몫이니까

    죽는소리 맨날 하니까 .........일단 내정신스트레스가 덜함

  • 5. 동갑
    '26.6.5 1:32 PM (59.24.xxx.194)

    일단 복직 전이라 걱정을 미리하시는 거니까 닥치면 어찌되겠지 몰라~ 그때 힘들면 때려치지뭐 그렇게 좀 맘을 내려놓으세요~

  • 6. 동갑
    '26.6.5 1:32 PM (59.24.xxx.194) - 삭제된댓글

    글이 길어지네요...참고로 어느 누구도 심지어 가족도....나 아픈거에 관심없슴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4769 부정선거...말이 안됩니다.... 70 ㅎㅎㅎ 2026/06/07 3,981
1814768 장사의신 은현장..그가 한 일 14 산통방통 2026/06/07 4,831
1814767 그런데 투표용지 부족사태와 그 후 대처상황을 보니 15 ㅇㅇ 2026/06/07 2,063
1814766 외국인투표금지 청원 13 사과 2026/06/07 1,734
1814765 이 대통령, 차기 총리 후보에 한성숙 중기부 장관 지명 17 .. 2026/06/07 3,753
1814764 두유제조기가 가성비 좋나요? 6 2026/06/07 2,283
1814763 하늘나라 간 동생이 너무 보고 싶어요. 1 ... 2026/06/07 4,606
1814762 오세후니 재선거 하자면 하면 되죠 21 ㅇㅇ 2026/06/07 2,504
1814761 교회 목사가 청년부 서울집회 참석 강요하는데 8 경남인데요 2026/06/07 1,944
1814760 조희대는 왜 노태악을 3개월 더 품었을까요? 22 큰그림 2026/06/07 2,480
1814759 제 입에는 맛있는 과자 하나 소개할게요. 7 ... 2026/06/07 3,966
1814758 한동훈 전대표 KBS 일요진단 출연영상(2025.11.16) 9 터미네이터 2026/06/07 1,891
1814757 연금저축펀드..어디에 투자하시나요 1 .... 2026/06/07 2,327
1814756 스벅이 다시1위 탈환했다고요?? 24 ㄱㄴ 2026/06/07 4,453
1814755 나라가 시끌시끌 15 아진짜 2026/06/07 2,311
1814754 네이버 무지 좋아하네 총리랜다 7 푸헐 2026/06/07 2,465
1814753 황신혜 같이 삽시다 전인화편에 가수 거미인가요? 5 .. 2026/06/07 4,029
1814752 사전투표와 본투표는 차이가 왜 그렇게 나는 걸까요? 7 궁금 2026/06/07 1,783
1814751 아이방 침대 이불, 베개 1 엄마 2026/06/07 1,590
1814750 저 사람들, 탄핵 반대하던 사람들이죠? 9 ... 2026/06/07 1,683
1814749 장동혁 "올림픽 공원, 민주주의 성지 ..재선거 피할.. 6 그냥 2026/06/07 1,902
1814748 두유 매일 만들어 드시는 분 계세요? 4 1234 2026/06/07 2,332
1814747 지금 올림픽공원 와보세요!!!!!! 엄청 많이 모였어요!!!!!.. 60 2026/06/07 12,772
1814746 대한변협도 성명서 냈군요 9 ... 2026/06/07 3,081
1814745 코스트코에 오랑지나파나요! 오랑지나 2026/06/07 2,0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