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찌됐든 공짜 쿠폰도 많고, 선물도 많이 들어오고 해서, 아주 가끔 가는 사람인데요. 카페 거의 안가는 저 같은 사람도 스벅은 한달에 한두번은 가고, 2-3만원 정도의 충전금이 있었거든요. 오늘 싹 현금화하고 오면서 보니까. 정말 매장에 사람도 없고, 썰렁했어요.
이렇게 스벅 망하는 꼴을 보게 되는 걸까요? 사실 잘 믿어지지가 않아요. 그런데 제 주변 보면 스벅 상품권 수십만원 가진 사람도 앞으로 절대 안간다면서 다 환불한다고 했거든요. 그런거 보면 심상치 않고요.
스벅 매장 매물이 쏟아지고, 가격 낮춰도 안나간다는 기사를 보니까요. 이제 정말로 망하나보다.. 싶네요.
스벅이 망하는걸 보다니, 공룡이 사라지는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공룡이 지구상에서 주인 노릇 하다가 갑자기 어느날 사라졌다는 말들었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