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49재가 다가오는데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수목장에 모셨는데 거기서 해야할지
친정집에서 해야할지
남동생집에서 해야할지 아는게없어요
불교는 안믿어요
삼우재때 수목장에서 했는데 많이 더웠어요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해요
친정아빠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49재가 다가오는데
어디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수목장에 모셨는데 거기서 해야할지
친정집에서 해야할지
남동생집에서 해야할지 아는게없어요
불교는 안믿어요
삼우재때 수목장에서 했는데 많이 더웠어요
댓글 남겨주시면 감사해요
이래야 한다 라는 법은 없고 그냥 가족들이 찾아가서 좋은데로 가시는 날이라고 생각하고 기도하고 맛있는거 드시고 오면 될듯 해요
믿던 안믿던 고인에 대한 그리움으로 하시려고 한다면 절에 가서 상담하시고 진행하셔요
불교도 아니라며 그런건왜?
술 한병 포하나사서 그냥 모신곳에나 다녀오세요
시어머니따라 20년넘게 절에 다니지만 아버지 49재 안했어요. 그리고 뭐든 하고싶으면 그냥 산소 찾아갔다오는정도.
음식 따로 안 만들구요.
내마음으로 빌어드린다 그런마음 ..
꼭 절이나 성당이나 그게 필요한게 아니잖아요, 내마음 편하자고 하는 일이니 식당에서 온 가족이 모일수도 있고 정해진 절차는 없는듯해요.
산소 가서 좋은데 가시라 기원하고 오세요.
굳이 절까지 갈 필요 없고..
절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이었고
돌아가신후 7일마다 첫재는 뭘하고
또 7일후 둘째재때는 뭘하고
그런게 있던데요?
7일씩 7번 재를 하면 49일이 되는거예요.
49재 전에는 혼령이 아직 이땅에 있다고 믿어서
저승길 편안히 잘 가시고
이승에서 지은 죄, 구업이나 모르고 지은죄등
그런걸 참회하고 용서빌었고요
그때마다 모시는 부처? 어떤때는 지장보살, 어떤때는 약병든 약사여래?? 암튼 대상이 다 다르더군요.
막재인 7번째재가 가장중요해서 이날은
혼령을 목욕도 시키고
화려한 오색종이배를 만들어서 그기에 혼령을 태워
저승으로 떠나보내요.
끝나면 모두 불태우고요.
매번 재마다
공연을 보는듯 했어요. 스님이 불경외는 소리, 목탁 소리의 장단고저가 있고 어깨흔들림등 격렬한 카타르시스가 느껴지는 1인공연처럼 느껴졌어요. 살아남은 자를 위로하는 의식이구나 싶기도했고...이런걸 잘 아는 시어머니가 49재를 꼭 해달라고 비용까지 준비해서 미리 부탁 하셨으니 어머님도 죽음을 앞두고 위로를 받으셨을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