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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근거래 피로감 엄청나네요

좋아좋아 조회수 : 1,627
작성일 : 2026-05-27 10:29:19

요며칠 당근 거래 사례

. 기타 및 키보드 의자, 받침대 나눔

맨처음 채팅온사람, 날짜까지 정해서 온다고 했는데 안옴, 연락하니 아무 대답없음. 

두번째 채팅자 온다고 하더니 그나마 안한다고 연락옴.

 세번째 이 사람은 정말 필요한 사람 같은데 금요일 톡하고 월요일 가져감. 공동번호 이슈로 톡 여러번 하고 문고리 나눔

.  토스터기 나눔

첫번째 채팅자와 문고리 나눔으로 예약함.

  예약중이라고 걸었는데 어떤분이 고등딸이 밥을 안먹는다고 꼭 필요하다고 구구절절 해서 불발되면 연락한다고 채팅

 

. 게스 데님 원피스 5천원 판매

  딱 2번입었는데 살이쪄서 못입는 원피스 돈이라도 벌어볼까 하는 사악한 마음에 5천원에 올림

진짜 톡이 많이 옵니다.

사는 사람은 그만큼 중요하니깐 당연 궁금한건데 허리가 얼마나, 치마 길이가 얼마냐, 구매하고 싶어 문의드립니다 하고 아무말 없는 사람, 맨처음 구매 한다길래 언제 오시냐 했더니 대답없는 사람, 터미널에서 거래하고 싶다는 사람...

차라리 1만원이라도 올릴걸, 그러면 대답하는데 재미날텐데....ㅎㅎ

 

아들 겨울코트 메이커 멀쩡한건데 아침에 그냥 재활용통에 넣었습니다.

당근 처음에 했을땐 재미도 나고 그랬는데 나이가 들었는지 채팅치는것도 힘드네요.

IP : 118.34.xxx.2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내가절대안하는것
    '26.5.27 10:31 AM (61.35.xxx.148)

    당근

  • 2. .....
    '26.5.27 10:34 AM (114.86.xxx.66)

    어쩌다 개진상 잘못 만나면 후유증이 어마어마해요.

    약속을 너무 쉽게 어기는 사람들이 많은거에 깜놀하고요.

  • 3. 그래서
    '26.5.27 10:38 AM (119.202.xxx.168)

    그냥 버리고 말아요.

  • 4.
    '26.5.27 11:11 AM (218.153.xxx.84)

    맞아요 그래서 나눔은 지금바로 오실수있는 분이란 단서를 달아야 해요 그리고 사람은 심리가 자기돈 좀 들어가야 소중하다고 느끼기때문에 나눔은 간다해놓고 마치 벌써 자기꺼가 된것같아 소홀하게 하더라고요 요즘엔 5천원도 그렇게 소홀하네요 저는 그래서 바로구매로해요 만날 스트레스없음

  • 5. ..
    '26.5.27 11:18 AM (175.119.xxx.68)

    눈가리 (고운말 안 써서 죄송) 들은 뒀다 뭐에들 쓰는지

    아파트 주소도 글에 있는데 묻고 또 묻고. 그럼 저는 설명읽어보라하고

    기한도 상품명 옆에 적어놓았고 설명에도 있고
    기한 확인하셨죠 라고 챗 하면서 한번 더 말했는데
    거래하러 와서 또 묻죠 기한 언제죠. 그럼 속에서 열 받음

    마음 다 내려놓고 팔아야 해요

  • 6. ..
    '26.5.27 11:38 AM (118.235.xxx.67)

    당근온도 꽤 높은사람이었는데 더이상 지쳐서 못해요.
    물건한번팔려면 며칠간 제일상이 망가지더군요

    그래너 비싼전자제품들(폰이나 노트북같은거)말고는 그냥 버려요

  • 7. ..
    '26.5.27 11:45 AM (175.119.xxx.68)

    새거는 바로구매가 더 잘 팔려요
    중고나라도 이용중인데
    한달동안 안 팔리는것도 전국구니 금방금방 팔리네요
    에누리해주세요 이런 진상들이랑 대화할일도 없고 택배신청 포장 문 앞에 내놓고 끝

  • 8. 그런
    '26.5.27 11:58 AM (117.111.xxx.123)

    군상들까지 이끌고 가야하는 대통령
    참 힘드시겠단 생각

  • 9. 당근에
    '26.5.27 1:14 PM (115.74.xxx.80)

    환멸 느끼고,번개장터로 옮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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