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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18일이 무슨 날인지 별로 생각이 없어서

내사 조회수 : 1,980
작성일 : 2026-05-26 15:53:28

 

5월 18일이 무슨 날인지
그 날에 어떤 일이 있었는지
별로 생각이 없어서일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는데 아닐까요?

내가 너무 이해심이 많은가요?

요즘 학교에서 저런 어떤 민주주의를 얻기 위해 흘렸던 피와 희생에 대해 가르치는 시간이

있을 것 같지는 않아서 하는 말이에요.

독일의 경우라면 나치와 홀로코스트에 대해서 진짜 너무나 많은 시간을 할애해서

그냥 활자로만이 아니라 즉 선생 위주의 전달식 수업이 아니라

학생이 직접 현장을 가보는 식으로 해서

제대로 교육 합니다. 

모두가 그 일을 자기가 이해하는 수업을 해요.

 

그리고 그 영역은 그냥 조롱, 농담거리로조차 절대 소비될 수 없도록 법으로 강력하게

정해놨어요. 표현의 자유 보다 더 강하게 다루죠, 모두가 건드려서는 안되는 부분은 

난 이렇게 생각해 뭐 이 정도 말하면서 어디서 주목받고 싶은 관종의 먹잇감이 

될 수 없도록 해놨는데

법률가도 많은 민주당은 그러라고 권력도 줘놨는데 뭐하나 몰라요.

정말 대통령 말대로 일베 사이트를 폐쇄하는 것도 하고 제대로 해라라고 말하고 싶어요.

유승준 보세요. 일벌백계로 다루니까 그 이후로 군대 안가는 게

힘 있고 권력 있는 거고 멋진 거가 아니고

제 아무리 날뛰고 어쩌고 해도 한국에서 대중을 상대로 돈 벌어 먹으려면

군대는 갖다 와야 한다가 되지 않았나요?

 

그런데 저런 5. 18에 대해 제대로 다루지 않으니까 매번 사회적으로 이런 저런 소모적인 논쟁만 하고 진짜 중요한 거 다룰 시간도 뺏기고 모두 피곤한 사회가 되는 것 같아요.

아닌 건 확실하게 아닌 것으로 선을 그어줘야 사람이 편하지

모든 게 가능할리도 없고 모든 게 가능해서도 안되는데 

뭔가 확실한 선이 없다보니 이놈, 저놈 간 큰놈, 관종이 날뛰는 세상이 된 거 같아요.

가정에서 애 키울 때도 그렇잖아요. 부모가 아이에게 뭐는 해도 되고 안되는지를 확실한 

경계를 알려주면 그 안에서 자랄텐데 그게 없는 애들은 자유로운 게 아니라 방종의 모습을 보이죠.

어릴 때 그렇게 크도록 내버려 두고 이제 머리가 커서 치는 사고가 커지면 그때서야

누굴 닮아서 저런지 모르겠다는 둥 훈육, 잔소리 하지만 다 쓸데없는 짓이잖아요.

 

한편으론 작가 한강이 노벨상 받았을 바로 그때 하필 저 윤가놈 계엄이 터져서 

이게 우리나라에서 앞으로 언제 다시 나올지도 모르는 노벨상이 터졌는데도

그닥 집중조명 받지 못했는데 그때 조금 더 저 작품에 집중됐더라면

저 5. 18도 좀 더 모두의 뇌리의 박히는 시간이 되지 않았을까

그랬다면 혹시 저 마켓팅 확인 절차 중 한 놈이라도 어, 이거 이상한데,

안되겠는데 하는 놈이 나올 수도 있지 않았을까 이런 생각마저 드네요. 

 

덧붙이면 제 말은 저도 이제 나이가 있는데 제 나이대는 알지만

물론 그것도 대학에서 선배들 통해서 쉬쉬하며 들었고 사진 봤던 세대지만

요새 젊은 사람들은 잘 모르는 건가 하는 생각을 한 거였어요.

그런데 일을 하는 주역들은 주로 젊은 사람들이어서 저 아이디어가 이렇게 걸러지지 

못한 건가 하는 생각에 써본겁니다. 

 

IP : 49.164.xxx.125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늘아침에
    '26.5.26 3:55 PM (175.211.xxx.92)

    요즘은 초등학교에서도 518 가르치고, 순화된 영상 보여줍니다.

    82 평균 나이가 많아서들 잘 모르시는 거 같은데...

    요즘 현대사 분량도 많아졌어요.
    우리때처럼 한 두페이지로 끝나지 않아요.

    그들이 안배워서 모르는 게 아닙니다.

  • 2. 그만
    '26.5.26 3:58 PM (223.38.xxx.236)

    이해해줘요
    속터지네 ㅎㅎ

    윗분말대로 요즘 현대사 분량 엄청 많아졌음

    내신기간에 죽음임

  • 3. 개인으로서는
    '26.5.26 3:59 PM (59.7.xxx.113)

    무식하고 무개념이라 모를수 있으나, 내국인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파는 회사의 ceo가 5.18을 몰랐어요.. 한다면 그건 그냥 먼지나게 맞아도 할말없어요. 주주들이 소송할 일이예요.

  • 4. 몰랐는데
    '26.5.26 4:00 PM (211.234.xxx.40)

    탱크데이 이벤트?

  • 5. 일베종교
    '26.5.26 4:01 PM (218.39.xxx.59)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

  • 6. 몰랐는데
    '26.5.26 4:01 PM (211.234.xxx.40)

    누가 미국 예를 드는데
    9월 11일에 하필이면 비행기데이 이벤트 하면
    폐업해야 할 걸요

  • 7. 현대사
    '26.5.26 4:01 PM (118.235.xxx.15)

    70년생인 저희때보다 훨 자세히 잘 가르쳐요.

    우리땐 쉬쉬하고 아무도 입에 올리지도 못했었죠.

  • 8.
    '26.5.26 4:02 PM (220.67.xxx.38)

    정용진이 몇살인데 ㅋㅋㅋ
    제가 95학번인데 1학년때 5.18전당대회에 나간게 기억이 나요
    명동에서 시위했었는데
    나보다 나이 많을텐데 당연히 알지 어떻게 모를수가 있어요

  • 9. ㅇㅇ
    '26.5.26 4:04 PM (39.125.xxx.57)

    태생이 광주 518과 관련없고 역사에 관심 없다면 오히려 아무것도 안했겠죠 쉴드가 안돼요

  • 10. 기어나옴
    '26.5.26 4:04 PM (49.236.xxx.96)

    여기 샤이일베 하나 추가요
    쓸데없이 성의있 ㅋ

  • 11. 이봐요 위에
    '26.5.26 4:05 PM (49.164.xxx.125)

    예의를 지키고
    글을 쓸 수준 안되면 빠져요.
    뭣도 모르면서 아는 단어 샤이일베 이런 거나 쓰지 말고.

  • 12. --
    '26.5.26 4:07 PM (175.116.xxx.90)

    5.18
    탱크
    책상에 탁

    이렇게 모아놓으니 5월 18일을 모르기가 어려워 보이는데요.

  • 13. 요새 아이들
    '26.5.26 4:14 PM (118.235.xxx.9)

    초등때부터 419.518에 대해 배웁니다. 그 날이 되면 제가 항상 체크했어요. 물론 선생님 재량일 수 있겠지만요. 우리 고딩이 된 녀석도 또 배우고 왔고 해요.

  • 14. ㅇㅇ
    '26.5.26 4:14 PM (14.52.xxx.45)

    아니 뭐 세상에는 개념없고 무식한 사람들 많잔아요 하고 고백하는건가요. 님 같은 분들이 많아지면 또 5.18같은 대참사를 겪는거에요. 명랑한 무식쟁이가 수준을 말하다니 이렇게 청순하실수가

  • 15. ..
    '26.5.26 4:21 PM (182.209.xxx.200)

    몰랐는데 어떻게 5월 18일을 탱크와 연결시키고 박종철 열사의 죽음과 연결시켜요.
    몰랐으면 그냥 해맑게 성년의 날 이벤트나 되는거예요. 하필이면 그런 연결고리를 주르륵 늘어놓고 몰랐다, 아무도 신경 안썼다.. 이건 아니죠.
    그리고, 전사 이벤트에 관리자들이 파일도 안 열아보고 결재했다? 관련부서가 한두개가 아닌데 다들 그냥 넘어갔다? 전사적인 컨센서스가 있지 않고는 그렇게는 못해요.

  • 16. dma
    '26.5.26 4:22 PM (106.101.xxx.90) - 삭제된댓글

    집에 있는 노인네도 아니고 대기업입니다. 홍보마케팅팀이 네단계나 거치면서 아무 생각이 없다구요? 말이 되는 상상을 하세요

  • 17. 우연이너무
    '26.5.26 4:35 PM (61.43.xxx.178)

    365일중에 하필 5.18에요?
    365분의 1의 확률로 그랬다 칩시다
    한두명이 그런것도 아니고
    명색이 대기업 다니는 부서 사람들 승인한사람들 중에
    한명도 인지 못했다는 우연까지
    거기에 책상에 탁!
    이런 기막힌 우연들이 한번에 일어날수 있다는건가요?

  • 18. ..
    '26.5.26 4:37 PM (175.117.xxx.80)

    초.중.고 대학교 나올때까지
    몰랐다구요?

    대기업들어갈정도면 역사공부는 했겠죠.

    이것도 우연의우연의 우연의 일로

    이벤튼가요? 아이디어는 접어서 넣으세요

  • 19. 살아 있어도
    '26.5.26 4:48 PM (183.109.xxx.4)

    죽은자들이 있다고 하지요 생각 없이 사는 사람들을 이르는 말 같습니다 전두환 같은 놈 또 나오면 어느 누가 제2의 5.18을 겪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 20. 으이구
    '26.5.26 4:50 PM (211.203.xxx.124)

    무지랭이 깡촌에서 무교육자래도 알겄으요

  • 21. ㆍㆍ
    '26.5.26 4:56 PM (118.33.xxx.207)

    잘못을 이해해주려하지 마세요
    실수든 의도든.
    대기업의 마케팅 담당자가 프로모션 날짜를 허투루 생각했대도 그건 잘못입니다.
    이해해보려, 너그러워지려 마세요.

  • 22. ...
    '26.5.26 7:02 PM (112.152.xxx.61)

    518에 대해 차라리 아무 생각이 없었다면
    절대로 책상에 탁 이라는 문구는 나올수가 없어요.
    탁 은 책상을 내리치던지, 책상에 뭘 세게 부딪힐때 나는 소리니까요

  • 23. ...
    '26.5.26 7:21 PM (175.214.xxx.17)

    굳이 5월 18일에 (월요일이니까 그럴 수 있다고 치고)
    굳이 4월 16일에 (이땐 월요일도 아님)
    그런 행사들을 한다는게

    전, 아무리 이해를 하려해도 할 수가 없네요.

  • 24. ...
    '26.5.26 7:37 PM (220.85.xxx.149)

    님은 모를스있죠. 마케팅하는 사람들이 데이를 몰라요????
    날짜에 맞춰 행사하고 그게 걔네 일이예요

  • 25. ..
    '26.5.26 9:53 PM (220.80.xxx.144)

    그게 모를래야 모를수가 있나요? 5ㆍ18이 어떻게 그냥 365일중에 하루로 생각 될 수 있죠? 세상에 5ㆍ18에 탱크라니!

  • 26. ㅇㅇ
    '26.5.26 10:01 PM (211.234.xxx.42)

    모른다 칩시다
    그럼 왜 갑자기 탱크데이 한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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