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끝나고 가는지 여중생 셋이 얘기하며 가고 저는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다 우연히 뒤따라가는데
야 ㅆㅂ ㅆㅂ ㅈㄴㅈ같애 ㅆㅂ
아니 한마디에 ㅆㅂ ㅈㄴㅈ같아 이 소리가 꼭 들어가네요. 뭐 소위 날라리 학생들같이도 안보였는데...그러더니 가래침을 뱉고요ㅠㅠ 저도 꼰대가 된건지 절레절레 했어요. 그냥 뭔가 안타깝고 놀랐어요...
학원끝나고 가는지 여중생 셋이 얘기하며 가고 저는 횡단보도에서 기다리다 우연히 뒤따라가는데
야 ㅆㅂ ㅆㅂ ㅈㄴㅈ같애 ㅆㅂ
아니 한마디에 ㅆㅂ ㅈㄴㅈ같아 이 소리가 꼭 들어가네요. 뭐 소위 날라리 학생들같이도 안보였는데...그러더니 가래침을 뱉고요ㅠㅠ 저도 꼰대가 된건지 절레절레 했어요. 그냥 뭔가 안타깝고 놀랐어요...
네 남학생은 더 심합니다
남자애들은 툭하면 니애미 니애미. 아 너무 싫어 죽겠어요.
일부 그렇죠
동네마다 분위기가 좀 다르긴 하지만 어느 학교나 문제아들은 있어요
조용히 잘 다니는 착한 애들은 눈에 띄지 않겠죠
날라리 맞아요 요새말로 일진같은 애들이죠.
저런애들은 30년전 50년전에도 다 있었어요.
전 동네에따라 학교에따라
차이가 좀 더 있는거 같더라고요
오래됐어요.
우리 애도 맨날 그래요 하 좆됐어 엄마
또 못사는 동네타령인가요
저 평촌학원가사는데 애들 ㅆㅂ ㅈㄴ 달고 다녀요
아 ㅆㅂ 저 ㅅㄲ 존나 빨리가 는 예사로 들려요
나름 쎄보이려고 하는 말투임
사회적으로 제일 별볼일 없고 약한 시절이니 인생에서
20대 넘고 그러는데 계속 써보라고 하면 못쓰겠죠.
그 애가 자라서 애기엄마 되서 애들엄마 사이서 써봐요
바로 왕따각인데. 그걸 모르는 것 뿐
본인 애들이 그런 말 쓰는 부모들은 아이 친구들도 그러기 때문에 요즘 애들 다 그런다고 그래요. 그런데 절대 그런 말 안쓰는 아이들도 많이 있어요.
저런애들은 30년전 50년전에도 다 있었어요.222
쎈 애들은 어디나 있음
버스에서 여자애들이 그러고 있길래
세상 말세다ㅠ하고 있었는데,
다름 승객이 뭐 물어보니 또 금새 공손하게 대답해줘서,
아 저게 그냥 쟤들 인성이 아니라 그냥 언어인가
하고 그 날 이후 조금 저는 유연해졌어요.
말끝마다 ‘개’라는 접두어를 붙이고 있는데 또 어른들한테는 세상 공손하고 심성도 착해서ㅜㅜ 외계어인가보다 하고 무시하고 지내요
일부죠 남자애들도 그렇고요
다 그러면 욕세상이죠.
저희 동네는 적어도 밖에서 비속어 하는 청소년은 없네요.
학교나 다른 곳에서는 모르겠지만요.
중딩들 하교시간대에 버스 타기 겁나요.
욕설 음향 자체가 너무 스트레스
중1 아이말로는 쉬는시간에 남자애들은 다그러고 여자애들은 일부 있대요.
듣기 싫어요 사무실이 학원 많은 건물인데 애들이랑 같이 타면 특히
중딩애들 ㅈㄴ ㅆㅂ ㅆ 야르 정말 평범하게 생긴애들 다 써요
아우… 너무 듣기 싫은데 여자애건 남자애건 공부를 하거나 안하거나, 다 욕을 달고 사는 것 같아요.
안 그런 애들이 가끔 있는거죠.
남자애들끼리도 ㅆㅂ년 이라고 하는 건 대체 왜 그러는건가요?
여중생, 남중생 가릴 거 없이 그렇고
심지어 초등생들도 말끝마다 욕욕욕..
된 후부터 진짜 미친것 같아요
애들이 길거리에서 자기 엄마를 가르키면서
그년이라고 하는건 보통이래요ㅠ
저 학군지 살아요ㅠ
그래도 성인이 되면 멀쩡해진대요
기다려봐야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