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종교 가진 시댁에 억지로 20년간 끌려 다니는 분 계신가요?
바로 접니다.
아무리 마음 내보라고 하셔도 저는 불심이 안 생기는데 포기를 안하시네요ㅎ
가기 싫다고 매몰차게 얘기를 못해서 이렇게 20년을 바보같이 끌려 다니고 있답니다.
나이 오십에 그만 가고 싶은데 뭐라 하실까봐 그소리 듣기 싫어 내일 또 가야겠지요.
싫으면 싫다 말 못하는 성격이 참 싫어요. 언제쯤 저도 시어머니앞에 당당해질까요
혹시 종교 가진 시댁에 억지로 20년간 끌려 다니는 분 계신가요?
바로 접니다.
아무리 마음 내보라고 하셔도 저는 불심이 안 생기는데 포기를 안하시네요ㅎ
가기 싫다고 매몰차게 얘기를 못해서 이렇게 20년을 바보같이 끌려 다니고 있답니다.
나이 오십에 그만 가고 싶은데 뭐라 하실까봐 그소리 듣기 싫어 내일 또 가야겠지요.
싫으면 싫다 말 못하는 성격이 참 싫어요. 언제쯤 저도 시어머니앞에 당당해질까요
한 번만 용기 내보세요.
한 주 쉴게요.
절도 매주 가나요?
아후.... 스트레스 심하시겠어요.
시부모가 불교신자인데 강요하는 거 보면 되게 통속적이게 믿나보네요.
강요 당하는 불심이 뭔지 모르겠지만,
안 갈 수 없다면
그냥 마음공부처럼 '종교' 가 달라도 통하는 진리 있잖아요.
그런것에 집중해보심이.. 가볍게.
나중에 가고 싶을 때 간다고 하세요
불교는 깨어남의 종교인데 시어머니 께서 기복적으로 믿고 계시나 봐요. 보시 잘 하고 빌고.
예전엔 수시로 불려 갔는데 저는 안 맞는거 같다고 큰맘 먹고 얘기한 뒤로는 다행히 일년에 몇번 가진 않아요.
대신 전화통화 할때마다 기승전 불교 얘기 하셔서 전화하기도 부담스러워요.
이 나이 먹도록 눈치를 보는 저나 아직도 포기를 모르시고 유독 며느리한테만 들이대는 시어머니나 둘다 짜증이 나네요
불교얘기할 게 뭐가 있나요
어우 종교나 정치나 강요하는건 못참겠네요.
결혼 안 하셨음 비구니가 되시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대단한 불심을 가지셨어요.
어떤 얘기든 하다보면 결론은 마음 공부하라로 귀결되네요.
저는 언제 또 그 소리 나오실까 무섭습니다.
내일 또 절에 갈 생각하니 스트레스인데 안 갈 방법 없나 열심히 찾는 중이면 굳이 이러면서도 가는게 의미가 있나 싶어요
어머니가 강제로 잡아가는 것도 아닐테고
그냥 안 가면 되는데요..
갱년기즈음 됬으면 시댁 무서울것도 없지않아요?
같은게 있는거 저구석이라
이왕 투자한거 본전나올때까지 더 푸시하자
이럼 이제 원글님도 셀프가스라이팅하기시작함
저도 엄마 따라다니면서 심기 안거슬리려 ㅠ
중간에 그 절 자영업자 들 실체 밝히느라 엄마랑
원수될뻔하고
슬슬 빠져나오세요 시댁이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