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달 그런건 아닌데 한번씩 생리전에 유독 붓고 못생김이 폭발하는때가 있어요
여러분은 안그러세요?
이게 희한한게 또 어느 달은 생리전에 몸의 부기가 싹 빠져서 손가락 발가락도 더 슬림하고
얼굴은 더 예뻐보일때가 있고
제가 이번달은 아주 부어서 손가락도 떡볶기같고 아주 얼굴이 사나워요 ;;
지난달 27일에 생리했으니 곧 시작할텐데 꼭 생리 주기로 이래요
이렇게 못생기기 시작한게 3일째인데 3일동안 한시간 이상 걷고 물도 마시고 뭔가 순환이 좀 되라고
어떤 방법?을 써도 이 못생김은 생리가 시작되면서 서서히 빠지고 끝나야 돌아와요
우리 몸이 참 신기하죠 홀몬의 영향이겠지만
이렇게 못생김이 폭발하고 붓고 푸석푸석할때 예를들어 결혼식이나 상견례 같은게 걸리면
난감할거 같아요
그런 날은 모자를 쓰기도 그렇고
하여간 이럴땐 자고 일어나면 얼굴이 묵직하고 거울보면 딱 부어있어요
며칠 견디면 또 싹 지나가겠지만 컨디션도 별로라 짜증나네요
진짜 담 생애엔 이런 홀몬의 영향을 덜 받는 남자로 태어나봤으면 좋겠다싶어요
물론 남자들도 갱년기 오고 하지만 우리는 이 생리주기따라 몸도 마음도 변화받는걸 아주 어린시절 부터 겪는거잖아요
이럴땐 방법이 없는건가요
웬지 아랫배도 묵직해서 거울보니 평소보다 볼록 튀어나오고
진짜 별로예요 ㅠ
이렇게 못생겼었나싶게 정말 별로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