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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 신비롭거나 아직도 가슴 뛸 정도로 뿌듯한 일은 무엇인가요

마음이 조회수 : 1,891
작성일 : 2026-05-23 03:09:29

이제 부처님 오신 날 본격적인 연휴로 접어드는데요.

이 밤에 아직 안주무시는 분들, 살면서 인생과 세상에 대해 신비를 느낀다거나, 경이로운 순간, 그리고 

영화나 소설에서나 있을 법한 일 경험하신 적 있으세요?

나쁜 일 말고 되도록이면 좋은 일이요, 벼락맞듯이 어떤 징조를 감지하거나 신비로운 경험을 한 이후          인생이 어느 기점으로  확~바뀌었다거나

생각이나 사고가 전환되어 그 전의 나를 벗어나 또 다른 인생의 궤도에 진입하게 되었다거나~

예전의 어떤 분이 사고를 당한 순간 유체이탈?  영혼이 다층의 차원을 순식간에 경험하여 찬상계나 우주에서 자신을 바라본 듯 인식을 하고 다시 돌아와서 그 이후 삶과 세상을 완전히 다르게 보기 시작했다고 했잖아요.

 

하다못해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목숨을 건지거나, 같은 상황에서 나는 보이고 들리는데, 다른 이들은 전혀 감지하지 못하거나 기억 조차 하지 못한다거나~

 

아니면, 인생에서 돌이켜보면 그때 그 순간이 내 인생에서 최고의 운을 경험하여 잭팟이 터지듯 , 평생운이 한 지점에서 폭발하듯 집결되었다 터졌다거나??

아니면 권선징악이나 인과응보를 어찌되었든 긴 인생에서 실현되는 걸 보았다거나....

 

그런 경험이 있다면 나누고 싶어요.  오늘 무척이나 힘겨운 마음이고 무어라 설명해야 할지 알 수가 없어서요, 인생에 또 다른 경지가 있다는 걸 알고 싶은 밤입니다.

황당하게 느껴지신다면 댓글로 남겨주셔도 ....어쩔 수 없지만요 

IP : 219.254.xxx.98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3 3:31 AM (37.203.xxx.91) - 삭제된댓글

    그런 특별한 경험은 한 적이 없는데..
    2년 전에 집에 가스검침원 분이 오셨을 때, 약 3분 아주 짧은 만남이었는데..
    불경 같은 거 읽을 때 제가 되고 싶은 그런 인간상이라 아직도 기억에 남아요..
    불필요한 시선을 두지 않으며 행동을 조심하시는 모습.. 정말 바람처럼 움직이신?
    옷차림도 특별한 거 없이 소박하셨는데 얼핏봐도 깔끔...
    말씀도 조용한 목소리로 차분 최소한의 소통만.. 하는 모습이셨는데
    있는듯 없는듯... 3분간 스치듯 본 사람한테 이러는 게 써보니 저도 놀랍지만
    신기하게도 좀.. 너무 기억에 남아요.

  • 2. ..
    '26.5.23 7:12 AM (115.136.xxx.87)

    그런 일은 대게 기존의 사고체계를 뒤흔드는 일이기 때문에 감당못할만큼 큰 일로 와요.
    저도 삼년전에 어찌어찌하여 의료사고를 겪고 일상만 겨우 유지할만큼 몸이 안 좋아졌었는데 세계관이 완전히 바뀌었어요.
    그 때 상담 받았던 분이 그러는데 어지간히 큰 일이 아니라면 에고가 흔들리지 않기 때문에 보통은 큰 일을 겪은 사람들이 비로소 내면을 보게 된다고 해요.
    힘든 일이 있다고 하셔서 덧붙이면,
    자기를 지켜주는 더 큰 존재가 있다고 믿으세요.
    생각도 중요하지만 힘드니 도와달라고 소리내어 말해보세요.
    아주 작은 것부터 감사한 것을 찾아보세요.

  • 3. ..
    '26.5.23 7:13 AM (115.136.xxx.87)

    동이 트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하잖아요. 힘내시길요.

  • 4. 달무리
    '26.5.23 7:33 AM (211.36.xxx.85)

    댓글들..기대되네요~~

  • 5. 달무리
    '26.5.23 7:34 AM (211.36.xxx.85)

    위에...115님 댓글... 명심할께요

  • 6. 저도마음이
    '26.5.23 8:51 AM (211.36.xxx.232)

    힘내시라고… 몇 자 적어봐요,
    저도 그런 날들이,
    잠을 들지 못하는 날들이
    있어서, 무조건 나가서 걸으려고
    절에를 매일 갔어요,
    그냥 목적지가 필요해서요.
    외국이라 절이 일찍 닫았거든요,
    그러니까 매일 햇빛을 보며 걸을 수
    있었던거지요.
    그러던 어느날,
    거기 계시던 한 보살님이 저한테
    두껍고도 무거운 경전을 주셔서
    소중히 들고 왔고,
    그날밤부터 잠을 자기 시작 했다는
    이야기! ㅋ
    원글님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힘내시기 바래요.
    세상, 아직 살 만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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