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 돼가니 질리네요.
한동네서 오래사신분들은 이사가고 싶은 맘은 없나요?
십년 돼가니 질리네요.
한동네서 오래사신분들은 이사가고 싶은 맘은 없나요?
만 20년인데
전혀 질리지않고 마음이 편해요
저는 그 몇배 ...갈수록 좋은데요
목동 사는데 애들 친구들이 거의 대부분 유치원부터 쭉 있어서 못떠나고 있네요
오랜동네 익숙한 사람 아이들..이런것들이 심적 편안함을 줘서 계속 머물게되네요
99년 결혼하고서 쭉 한 동네 살아요. 중간에 한번 집 옮겼구요.
저는 늙어서는 이 동네 계속 못 살고 이사가야 할까봐 걱정이에요. 너무 좋은데...
한동네에 오래 사는게 좋지. 뜨내기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거 불편하죠.
잠깐 여행이야 여기저기 다니지만
단골도 있고 동네친구도 있는 토박이로 사는게 좋아요
17년 살고 이사했는데
작은아이를 그 집에서 낳아서 17년...
점점 좁아져서 이사했어요.
상업시설은 200미터 걸어나가야 있는 옛날 주택가. 아이들 어린 시절을 그런 동네에 보낸 건 잘한 일 같아요.
이사 나오면서 작은아이는 눈물 살짝. ㅎㅎㅎ
동네는 고향 같고 좋은데
한집에 10년이상 거주 하니
살림, 가구 모든게 질려요
인데리어는 낡고 수선이 필요한 곳도 많고
진짜 싹다 버리고 다시 시작할 날 꿈꾸고 있어요
27년 한동네
동네 재개발부터 길 나는것까지 다 보고
어릴적 동네마냥 정들어서
못떠나고 있어요
26년째 사는데 동네는 완전 맘에 들어요.
윗집 주인이 전체 공사하고 왔는데
층간소음도 없고요.
그런데 한번도 공사 안 한 저희집을
살다가 하나씩 하나
전체 공사 하나 고민 중이에요.
이사가고싶은 맘이 안들어요 그래서 부동산으로는 폭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