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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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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쟁이시골엄마 유튜버 보며 느끼는 점

요즘 조회수 : 2,247
작성일 : 2026-05-22 21:26:19

요즘 우연히 개그맨출신 아들이 며느리와 시골엄마 아빠와 함께 가족들 일상을 코믹하게 담는 영상이 우연히 제 알고리즘에 떠서 보게되는데..

참 여러 생각이 들어요

 

처음 든 생각 저분들 참 행복해보이는데 그 이유는 뭘까?  웃는 얼굴이 해맑아서일까?

저 엄마는 심한 욕쟁이 컨셉인데 자꾸보다보니 상스러운 욕 같이 들리지 않는 이유가 뭘까? 복 많은 양반일세

며느리와 아들 그리고 시골부모님과 출가한 딸 등 집안 가족들이 어쩜 저리 서로 화목할까? 카메라 앞이라서 그런 건 아니겠지?

 

살면서  좀 더 행복해지기위해 내가 노력해 왔던 것과는 많이 다르지만 이 가족의 웃음과 행복이 마냥 부러운건 왜일까? 

참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행복한 삶이란....

 

 

IP : 211.243.xxx.13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분
    '26.5.22 9:39 PM (211.52.xxx.84)

    동네 잔치할때보니 쑥스러움도 많아서 놀랬어요.
    유튜브 구독자 돌파 기념으로 마을잔치하는데 먹 억세고
    그런분이 아닌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무튼 그 어머니 너무 좋아요

  • 2. 순자엄마요?
    '26.5.22 9:54 PM (222.236.xxx.112)

    말투만 그렇지 사랑이 많아요. 며느리한테 잘 하고요.
    아빠도 딸도 아들도 온 식구가 웃상.
    항상 남편한테 자기야~하는거 보면 남편분 많이 사랑하시는듯.

  • 3. 요즘
    '26.5.22 10:39 PM (125.133.xxx.74)

    뒤늦게 빠져 보는데요
    저들은 뭐가 그렇게 재밌어서 저리 웃을까 싶어요
    저는 막 웃기는게 있어도 살짝 미소짓고 말거든요
    저렇게 크게 웃을 정도로 재밌는 일이 없어요

  • 4. 그러니까요
    '26.5.22 11:04 PM (211.243.xxx.138)

    그 가족분들 웃음이 부럽기도하고 신기하기도하고 궁금하기도하고 많은 생각을 하게되요
    우리가족은 왜 웃음을 잃었을까?
    우리도 100만유튜브 만든다고하면 다 같이 모여 웃어줄까?
    하다가도 아예 얼굴 드러내는 것 조차 허락하지 않을 .. 나부터... 아무리 생각해봐도 부럽고 신기한 가족이었어요

  • 5. 가족개그코드가
    '26.5.22 11:05 PM (211.243.xxx.138) - 삭제된댓글

    맞는 가족들인걸로 저는 결론지었어요

  • 6. ㅇㅇ
    '26.5.22 11:59 PM (118.235.xxx.81)

    덕분에 저도 찾아보고 웃고있어요

  • 7. 순자언니
    '26.5.23 6:22 AM (112.173.xxx.145)

    원래 순박하고 잘 웃고 인정있고 솔직해요.
    그 언니 잘된다고 질투하고 미워하는 사람도 없고 두루두루 참 잘 지내요.
    저는 개인적으로 특별히 친한건 아니지만 유명세탄다고 변하지 않고 한결같아서
    맘속으로 늘 응원하고 있어요.

  • 8. 어제 본 영상
    '26.5.23 7:40 AM (175.208.xxx.132)

    아들집에 왔는데 며느리가 아침에 안일어나니까
    배고프다고 밥 먹자고 깨우러 왔어요.

    자는 며느리 사랑스럽게 부르며 깨우다
    안일어나니 살짝 흔들었어요.

    며느리가 눈을 뜨고 잠이 안깨니 시어머니를
    자기 침대에 잠깐 누워보래요. 편하다고요.

    그렇게 누운 시어머니를 끌어안고 이불 덮어주며
    또 잠들려고 하니 시어머니가 나 배고프다며
    해장국 먹으러 가자고 속삭여요.

    그러자 아들이 아침에 며느리가 맛있는거 해준다고 했다고 하니
    며느리가 눈을 번쩍 뜨며 어머니는 더 누워있으라고 해요.

    시어머니가 너는 꼭 내 손녀 누구같다 그러니
    이불을 잘 덮어주며 할머니 더 자 그러면서 깔깔 웃어요.

    이 영상에서 부러운 포인트가 몇군데인지 저 정말 많이
    반성하며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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