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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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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바로 들어갔는데 피말리는 텃세가 있어요

ㅇㄹㅇㄹ 조회수 : 4,303
작성일 : 2026-05-22 17:54:45

저야 보육정도의 일이예요

 

10~3시까지 160만원정도 받아요 

 처음엔 할만하다 생각했는데 

저의 사수 잔소리가 하늘을 찔러요 

 

사수는 노처녀고 꽤 이일에 대한 프라이드가있어요

근데 진짜 성격은 피가 말려요 슬픈건 사수뿐만 아니라 안내데스크 직원도 유독 왜 날 깔보는지 모르겠어요

 

예를들어

우리반 아이가 다쳐서 밴드위치를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오른쪽으로 고개를 까닥 (말도안함)
 난 찾느라 식은땀 옆에서 아이는 기다리고

 

원래 저런 예민한 성깔 드런 스타일인가 싶었는데 다른 사람한테는 친절할땐 친절하네요 ㅠㅠ

 

사수가 무슨 수술한다고 15일이나 빠져서 다른 직원들과 제가 그일을 다했죠

6세반이라 오줌 실수를 가끔할때마다 교실은 비어있고 다른 선생님들한테 부탁해도 그닥 친절하지 않더라구요

 

딱 필요한 시간 때워주는 알바고 저도 아이들이 다 커서 하느 ㄴ일이라 열심히 하는데 

왜 다들 이런 분위기인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전 진짜 잘못한게 하나도 없거든요 그닥 인수인계도 자세히 해주지도 않았구요

 

사수가 없을때 점심시간에는 너무힘들어서 화장실도제대로 가지도 못했었어요. 

 

사수가 막상 오니 고마움은 커녕 왜 갑자기 얘들이 말을 안듣느냐는둥 

왜 분위기가 이러냐는둥 기분나쁜 말이나하는거예요

 

더구나 영어시간에 선생님이 안와서

선생님 제가 찾으러다니고 카톡 보내도 답변이 없어서 

혼자 진땀 빼고 있는데 

 

왜 말안했냐고 나무라는거예요

 

오늘은 진짜 진짜열받네요 

 

저 이거 완전 하대받고 개무시받고 은따 맞죠?

 

근데 시간대가 가장 바쁜시간대랑 누구랑 말섞고 친해지고 할 분위기가 아니긴해요

 

3시쯤되면 저야 기분좋게 나가면되거든요

 

근드ㅔ 왜이런 분위기인지모르겠어요 아무리 생각해도 전 잘못한게 없거든요

 

 

IP : 211.178.xxx.30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주말 알바 나갔다
    '26.5.22 5:59 PM (211.234.xxx.194)

    정신과 치료 고민했던 지인있어요.

    알바학생 갑질로...

    지인은 그 가게가 위치한 (나름 고급)주상복합 거주민인데
    주말에 소일거리로 나갔다가 현타왔다고..

  • 2. 윗님
    '26.5.22 6:02 PM (211.178.xxx.30)

    저도 사실 나름 여기서 제일 비싼 아파트 거주민이고
    저희 아파트아이들이 여기 영유 많이 다니거든요
    근데 왜저렇게 하대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아이들 다키우고 일하고 있는데 어지간히 기분나쁘게 행동하네요

  • 3. 세상이 점점
    '26.5.22 6:02 PM (211.234.xxx.194)

    갑질이 당연한 세상이 된것 같아요.
    원인을 생각하면 더 머리 아파요.

    계속 알바 할거면 귀밖으로 듣고 일하고
    상처가 크면 다른 알바 구 할 수 밖에요.
    위로 드립니다.

  • 4. ...
    '26.5.22 6:05 PM (112.165.xxx.126) - 삭제된댓글

    어디든 여자들 많은 곳은 힘들어요.

  • 5. 받아치기
    '26.5.22 6:06 PM (58.234.xxx.182)

    받아쳐야 상대방은 '어 이사람 굽신거리고
    참으면서 네네 하는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네?' 이렇게 생각하네요.
    참는게 능사는 아니고 들이받을 줄도
    알아야 됩니다.짜증과 한숨 땀뻘뻘 아닌
    당당함과 내목소리 내기!!!

  • 6. 심지어는
    '26.5.22 6:07 PM (211.178.xxx.30)

    옆반 보육교사마저 표정이 똥씹은 표정.
    사실 나랑 그닥 말할 기회는 많지 않지만 너무 이상해요 분위기
    왜저런 표정을 지을까

    뭔가 말할수 없는 불편한 공기를 풍겨요 왜저러는걸까?

    진짜 잘못하고 싶어도 잘못할수 있는 시간자체가 없고 엮일수가 없거든요

    무슨 선생이란 사람들이 하나같이 푸석푸석
    생글생글 활력있는 쌤이 없어요

  • 7. 뚱뚱하고
    '26.5.22 6:11 PM (211.178.xxx.30)

    멋은 1도 안부리고
    옷은 어디서 거적대기 입고 80%가 독신이긴한데 나이는 많고 결혼안한분이 대부분
    말할수 없는 예민한 공기가 숨막히긴해요

    제가 그냥 할말없어서
    밥을 조금 드시네요~ 이정도만 말했는데도

    왜요? 선생님은 밥 많이 먹어도 괜찮아서그래요? 이러는 옆반 쌤보고 너무 무서워서말을 못걸겠어요

  • 8. ㅡㅡ
    '26.5.22 6:14 PM (221.140.xxx.254)

    여자많은곳이 힘들어요
    그만두든가
    그게 아니라면
    그들중 제일 실세랑 친해지세요
    그럼 나머진 다 해결되더라구요
    진입장벽 낮은일이 힘든게
    원래 나라면 상대도 안할것들랑 같이 일해야된다는거
    게다가 갑질이나 왕따도 당할수있다는거
    전 그래서 보조교사 관두고
    그냥 시간 강사해요
    그래도 그렇게 시작해서
    방과후강사일을 이제껏 하게된 계기가 관거라
    부딪혀서 이겨내길 잘했다 생각해요
    55세인데 내 할 운동 다하고
    이삼일 일하고플 정도만 잠깐 하는데
    용도벌이, 생활의활력은 충분히 되거든요
    그들이 왜그러는거냐의 답은
    그것밖에 안되는것들이니까요 ㅜ

  • 9.
    '26.5.22 6:14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지난 번 학원 알바 직원 텃새 글
    내용이랑 비슷하네요
    공장 식당 학교나 회사 급식소에도 텃새 장난 아니라는 말 많이 들었어요

  • 10. ..
    '26.5.22 6:17 PM (223.48.xxx.219)

    고샏 많으시네요.
    친절 베풀지 말고 말 걸지 마세요.
    카톡 보내고 전화할 때는 안받고
    나중에야 왜 말안했냐고 하면
    한마디 세게 해주세요.
    님이 좋게만 대해주니 만만하게 보나봐요.

  • 11. 이분
    '26.5.22 6:22 PM (114.203.xxx.133)

    지난 번에 그만 두신다더니 아직 다니시나 보네요

  • 12. 거기
    '26.5.22 6:24 PM (123.212.xxx.149)

    아마 거기 일이 엄청 빡세거나 원장이 거지같거나 할거에요.
    저는 어릴때 보조교사일 몇군데 해봤는데
    일 많이 시키고 교사들 몸 갈아가면서 일하는데가 그랬어요. 화장실 갈 시간도 없었던 곳이요.
    일 적당히 시키고 교사수대비 아이수도 적었던 곳은 선생님 중에 깍쟁이가 있어도 그 정도는 아니었거든요.
    아마 위에 원장이나 원감이 거지같거나 일이 너무너무 힘들거나 할거에요. 최대한 빨리 탈출하세요. 안그런 곳도 많아요

  • 13. 무섭다
    '26.5.22 6:24 PM (162.210.xxx.1)

    텃세 이런 건 그냥 뭘 모르던 어린시절(사회화 덜 된 문제), 시골,
    못된 성인
    이정도 떠올렸는데 생각보다 흔한가보군요... 고생 많으시네요,,

  • 14. ㅇㅇ
    '26.5.22 6:25 PM (49.164.xxx.30)

    지난번에도 비슷한글 올렸잖아요.
    학원이라며요?

  • 15. ...
    '26.5.22 6:27 PM (220.84.xxx.162)

    수준이 그정도라서 그래요

  • 16. 윗님
    '26.5.22 6:28 PM (211.178.xxx.30)

    밤새 원장이 잡았고 (이때 그만두면 휴일날 월급받을수 있따기에)
    제 사수가 돌아오면 이제좀 일이 편해질려나했는데
    사수가 더한 년같다는 생각이 오늘 스치네요

    화장실 가기전 후가 이렇게 다르다는걸 오늘 알았어요

    진짜 사수 돌아오기전에 그만두는게 최고였는데

  • 17. 사수도
    '26.5.22 6:30 PM (211.178.xxx.30)

    사수도 다들 하나같이 표정이 우울증 환자들같아요 조금 무서워요

    생기가 하나없어보여요
    그래도 나름 원비 계산할때는 친절하더군요

    우리 아파트에 10명이상 보내던데 확 까페에 글 올릴까봐도생각해봤는데 이것도 명예훼손 걸리겠죠?

  • 18. 취미로
    '26.5.22 6:42 PM (106.101.xxx.252)

    하는 원글님과 생계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그분들은 원글님은 모르지만 표정이나 옷차림같은 데서 차이가 많이 날 수도 있어요. 비싼 동네 주민이라면 더요. 원장이 원글님은 알바이고 동네주민이라 앞에서 더러운 모습 안 보이는데 그 직원들은 쥐잡듯이 잡을 수도 있고요. 저도 최저시급받으며 긴 시간 일해보니 왜 커피숍같은 데서 직원들이 영혼없는 표정으로 있는지 알겠더라고요. 그 사람들이 직업만족도가 너무 낮고 행복하지 않아서 그럴 수 있으니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질투도 섞여있을 수 있고요.

    너무 안 알려줄 땐 그 일을 쩔쩔매서 하지 말고 상급자에게 말하세요. 안 알려줘서 시간내에 할 수가 없었다고. 일이 펑크가 나서 그 사람들도 혼이 나야지 님이 어떻게든 처리해서 해내면 계속 그럴걸요. 너무 억지로 애쓰지 마세요.

  • 19. ...
    '26.5.22 6:43 PM (106.101.xxx.55)

    노처녀들이 많다니 노처녀들 히스테리인것 같아요.
    외모도 뚱하고 표정들도 어둡고 우울하다니
    분위기가 어떨지 훤히 보이네요.
    그만두시고 다른곳 알아보는게 좋을것 같네요.

  • 20. 물건 위치같은 건
    '26.5.22 6:50 PM (106.101.xxx.252)

    한번 시간내서 서랍들 쫙 열어보고 대충 알아두는 것도 좋아요. 업무시간 끝나고나서라도요. 맨날 물어보느니요.

  • 21. 제 생각에도
    '26.5.22 7:07 PM (72.66.xxx.59)

    그 사람들이 원글님 배경을 알고 있다면
    시샘이나 고까움을 깔고 대하는 거 아닐까 하는 ....
    저라면 그만 둘 거 같아요.
    생계형도 아니고 정신 피폐해 지는 일을 굳이 할 필요 있나요?

  • 22. 근데
    '26.5.22 7:27 PM (119.69.xxx.245)

    듣고보니 원글님에 대한 질투도 깔려 있는거 같네요

  • 23. ㅇㅇ
    '26.5.22 7:47 PM (1.231.xxx.159)

    궁금한점이 결혼여부 나이등은 어떻게 자세히 알고 계세요? 원장이 얘기해준건가요?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고 나에대한 말도 하기싫고 상대방 정보도 알고 싶지 않은데 너무 친밀하게 굴면 더 거리감 두고 불편해하기도 하거든요.

  • 24. 윗님
    '26.5.22 7:58 PM (211.178.xxx.30)

    당근 전 몰랐죠 식당아주머니가 밥먹으면서 알려주시더군요
    좀 까칠할수밖에 없다고 하심

    더구나 외국인이 쌤이 얘들한테 셧업퍽도 얘기함요

  • 25. 넘바빠서
    '26.5.22 8:01 PM (211.178.xxx.30)

    인적 사생활 질문할수가 없어요 사실 궁금하지도 않은데
    말많은 식당아줌마가 알려주셔서 알았어요

  • 26. 아는 선배
    '26.5.22 8:02 PM (220.93.xxx.70) - 삭제된댓글

    직장에서 아는 선배가 있었는데 퇴직 후 소일삼아 어느 회사에 계약직으로 갔는데 정직원이던 학교 후배가 얼마나 갑질을 많이 했는지 많이 힘들고 괴로워 하시다가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어요.
    번듯한 집도 있고 연금도 빵빵하고 일 안하셔도 되는데...

    힘들었으면 그만 두었어면 지금도 살아 계셨을건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 27. 병설
    '26.5.22 8:09 PM (122.32.xxx.106)

    그나마 병설이 덜 설국열차죠

  • 28. 보육
    '26.5.22 8:37 PM (1.246.xxx.173)

    보육교사들이 하대받는 직업 맞아요 본인들이 하대받으니 남한테 하는거예요 너무 일만하지말고 빈말이래도 아침에보면 칭찬 한마디씩 해주고 너무 싹수가 없으면 싫은티 내세요 내가 나가면 아파트에 너희 소문낼수 있다라는 아주 미세한 티를 내보세요 잠잠해질거예요

  • 29. .....
    '26.5.22 9:49 PM (118.235.xxx.248)

    여자들에 환멸 느껴요. 오늘 주유소에서 차가 길게 서 있는데 젊은 여자가 내려 얼마나 고고하게 기름을 천천히 넣는지 내려서 한 대 후려치고 싶었음 미친년 소리가 절로 나오던 제네시스 ㄴ

  • 30. ㅇㅇ
    '26.5.22 11:02 PM (211.234.xxx.29)

    어린이집 교사들이 수준이 천차만별이에요
    돈만 내면 들어가는 전문대에서 졸업장만 겨우따서 애들 밉다면서 돈때문에 일하는 골초 보육교사도 많구요
    또 학점은행제로 따고 일하는 젊은 애들 같은 경우 수준이 처참해요
    관련업계에 일해봐서 너무 그 내부사정을 잘 알아요
    4년제 대학 나온경우 좀 나은데 그러면 크고 좋은 유치원으로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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