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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게 즐겁나요? 아이를 낳아도 좋을만큼?

ㅇㅇ 조회수 : 3,164
작성일 : 2026-05-21 23:06:37

 

저는 경제에 딱히밝지가않아요

주식이다 부동산이다 대출이다 잘모르고

인문학만 주구장창파면서 근로소득이랑 저축만 알면서 살아왔어요

사실 말잘듣는 범생이로 어릴적엔 집이부유해서

물정도모르고자랐고 샌님처럼 욕심도 혼나가며 자랐는데 

살면서 너무 힘이들어요

세상 변화, 정책, 재테크 아예 살아가는것 자체가

거대한 퀘스트같아요

 

남들 돈많이버는거야 상관없는데

그러면서 상대적으로 자꾸 진짜 실질적으로 물러나는 삶의질이 너무 무서워요

물가가상승하고 집도 변두리가 되어가고 그런것들요

 

근데 여기에 아이를 낳아서 사는법을 가르친다?

나도 사는법을 모르겠는데 아이를 어떻게..

미래라는게 저는 안보이는데 보이세요? 

 

저는 제가 제명에죽을지도모르겠어요

그전에 도태되서 먼저 스스로 가지않을까 싶어요

왜냐면 사는게 숙제같거든요

아무리행복한걸 찾아내도 그게 정신승리같아서.

 

온라인세상만 이래요?

IP : 106.101.xxx.5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1 11:14 PM (124.60.xxx.9)

    부모님이 부유했던게 독이 되었을수도.

  • 2. ㅇㅇ
    '26.5.21 11:17 PM (223.204.xxx.240)

    부유하다고 다 그런건 아니죠

    전 부유는 아니지만 좀 여유로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 3. ㅇㅇ
    '26.5.21 11:17 PM (106.245.xxx.203)

    비혼이고 혼자 산지 거의 20년 되가는데 아직 세상이
    궁금하고 맛있는것도, 재밌는것도 많아요
    예능전공하며 유복하게 자랐는데 욕심도 많고 이치에
    밝은편이라 미성년시절부터 주식투자했어요
    근데 희생정신 없고 집안일도 못해 반려동물도 키울 생각이
    없어요

  • 4. ..
    '26.5.21 11:20 PM (115.136.xxx.87)

    인문학하셨으면 정치경제 결합해서 더 잘하실 수 있는데요.
    투자도 자기철학이 중요하거든요. 저는 철학 공부한 경제전문가들이 오히려 더 배울점 많고 선호해요.
    뒤쳐지는 것 같으면 시작해보세요. 남들도 다하는데요.
    스트레스 받는게 싫다면 아예 안 하는게 좋지만 결핍감 심하다면 그 동력으로 공부해보세요.
    미래를 알고 사람이 어딨나요,, 한치앞도 모르는게 사람인데

  • 5. ...
    '26.5.21 11:23 PM (121.133.xxx.158)

    풍족하게 컸고 지금도 풍족한데 애는 진짜 피곤해요. 안 낳았다면 진짜 200배 행복했을 --

  • 6. ....
    '26.5.21 11:45 PM (115.143.xxx.192)

    그냥 타고난대로 사는거에요
    누구는 거정이 어려웠거나 뭘 배워서 하겠나요
    옛날 시절 공부나 하라고 하지 경제를 가르치는 부모가 있었겠어요
    그게 뭐든 그냥 그렇게 타고나서 하고 싶어 관심 있어 잘 하는거죠
    뭐 배워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타고나지 않음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렇다고 잘 적응하고 기민하게 따라가는 재주 없이 태어났다고 열등하다고 할수도 없고 그냥 요즘 세상엔 좀 불리한거죠
    밭 갈고 자급자족하며 살 수도 없고 돈으로 다하는 세상이니
    그렇다고 백년을 살겠어요
    이백년을 살겠어요
    그냥 찰나에요
    님 아이도 누구 유전자를 받고 태어나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지 그건 몰라요
    그냥 공부 시키고 밥 먹이고 사랑 주면 타고난대로 사는거죠

  • 7. ...
    '26.5.21 11:53 PM (223.38.xxx.76)

    인문학(=문사철)을 주구장창 팠다는 분이 맞춤법 무엇, 비문•오타 어쩔...

  • 8. 참고
    '26.5.22 1:14 AM (211.235.xxx.101)

    마이클 뉴턴(Michael Newton) 박사의 저서 **《영혼들의 여행 (Journey of Souls)》**에서 다루는 '태어나기 전 부모와 육체를 선택하는 과정'은 책 전체에서도 가장 흥미롭고 핵심적인 부분 중 하나입니다.
    이 책은 저자가 수많은 사람들을 최면 상태(LBL, Life Between Lives)로 유도하여, 전생과 현생 사이의 영적 세계(영계)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추적한 임상 기록인데요. 책에 묘사된 영혼들의 '부모 및 삶의 선택 과정'은 다음과 같은 단계와 특징을 가집니다.
    ### 1. 환생의 장소: '선택의 스크린' (The Ring of Destiny)
    영혼들이 다음 생을 결정할 때가 되면, 마치 **시간 터널이나 거대한 스크린이 있는 입체적인 공간**으로 안내됩니다. 이곳에서 영혼은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몇 가지 미래의 삶을 미리 '시뮬레이션'으로 보게 됩니다.
    * **일종의 프리뷰(Preview):** 영화의 예고편을 보듯, 그 삶에서 겪게 될 주요한 사건, 고비, 그리고 그 삶을 살아가게 될 육체와 부모의 모습을 미리 확인합니다.
    * **단, 결말은 가려집니다:** 모든 것을 다 알면 지구라는 학교에 와서 배우는 의미가 없기 때문에, 중요한 갈림길과 환경만 보여줄 뿐 구체적인 선택의 결과나 결말은 비밀에 부쳐집니다.
    ### 2. 부모를 고르는 기준: '나에게 필요한 결핍과 교훈'
    우리는 흔히 완벽하고 부유한 부모를 고를 것 같지만, 영혼들의 선택 기준은 철저히 **'이번 생에서 내 영혼이 어떤 성장을 이뤄낼 것인가'**에 맞춰져 있습니다.
    * **카르마(업)의 해소와 성장:** 만약 전생에 너무 편안한 삶을 살아서 영혼의 진보가 없었다면, 이번에는 일부러 결핍이 있거나 성격이 불완전한 부모를 선택합니다.
    * **어려운 환경의 선택:** 예를 들어, 지나치게 엄격하거나 감정 표현이 서툰 부모 밑에서 태어나 '독립심'이나 '용서'를 배우기로 작정하는 식입니다. 반대로 전생에 너무 큰 상처를 받았다면, 이번 생에는 자신을 따뜻하게 감싸줄 지지적인 부모를 골라 영혼을 치유하는 휴식 같은 삶을 선택하기도 합니다.
    ### 3. 영혼들 간의 사전 계약 (Soul Agreement)
    책에서 가장 감동적인 부분 중 하나는 **부모가 될 영혼과 태어날 영혼이 영계에서 이미 서로 아는 사이(같은 영혼 그룹의 동료)**인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 그들은 환생하기 전 서로 마주 앉아 합의를 합니다. *"이번 생에는 네가 나의 완고한 아버지가 되어줘. 나는 그 안에서 내 목소리를 내는 법을 배울게", "그래, 기꺼이 그 악역을 맡아줄게. 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서로를 알아볼 수 있는 사인을 남기자."* 같은 약속을 맺습니다.
    * 즉, 지상에서 부모와 자식으로 만나 겪는 갈등과 사랑은 우연이 아니라, **서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정교하게 짜인 영적인 연극**이라는 것이 이 책의 설명입니다.
    ### 4. 자유 의지와 최종 결정
    안내자(멘토 영혼)들은 결코 특정 삶이나 부모를 강요하지 않습니다. 여러 개의 선택지(보통 2~3가지 후보)를 주고 영혼이 스스로 결정하도록 돕습니다.
    종종 어떤 영혼들은 너무 힘든 조건의 부모나 육체(예: 선천적 장애나 짧은 수명)를 보며 망설이기도 하지만, 자신의 영혼 레벨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기 위해 용기를 내어 '가장 거친 파도'를 선택하기도 합니다.
    > **책이 주는 핵심 메시지**
    > 결론적으로 《영혼들의 여행》이 말하는 부모 선택의 의미는, **"지금 당신이 마주하고 있는 부모와 가정환경은 당신의 영혼이 가장 깊은 교훈을 얻기 위해 '스스로 완벽하게 엄선한 최고의 훈련소'이다"**라는 점입니다. 우리가 태어난 것은 우연한 사고가 아니라, 철저한 계획과 용기 있는 선택의 결과라는 위로와 책임감을 동시에 던져주는 내용입니다.
    >

  • 9. 넝쿨
    '26.5.22 1:32 AM (222.108.xxx.71)

    알아가는게 재밌죠

  • 10. 넝쿨
    '26.5.22 1:33 AM (222.108.xxx.71)

    님은 남이랑 비교, 욕심 때문에 힘든것

  • 11. 아이
    '26.5.22 4:56 AM (58.29.xxx.32)

    는대부분 낳으니까 낳는거죠 필요에의해서

  • 12. 투썸즈업
    '26.5.22 5:33 AM (14.6.xxx.242)

    그냥 타고난대로 사는거에요
    누구는 거정이 어려웠거나 뭘 배워서 하겠나요
    옛날 시절 공부나 하라고 하지 경제를 가르치는 부모가 있었겠어요
    그게 뭐든 그냥 그렇게 타고나서 하고 싶어 관심 있어 잘 하는거죠
    뭐 배워서 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래도 타고나지 않음 한계가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렇다고 잘 적응하고 기민하게 따라가는 재주 없이 태어났다고
    열등하다고 할수도 없고 그냥 요즘 세상엔 좀 불리한거죠
    밭 갈고 자급자족하며 살 수도 없고 돈으로 다하는 세상이니
    그렇다고 백년을 살겠어요
    이백년을 살겠어요
    그냥 찰나에요
    님 아이도 누구 유전자를 받고 태어나 어떤 사람으로 살아갈지
    그건 몰라요
    그냥 공부시키고 밥 먹이고 사랑 주면 타고난 대로 사는거죠

    (해석 불가한) 오타와 시제의 문제는 있으나
    경험과 연륜에서 우러나오는 통찰!!

  • 13.
    '26.5.22 7:07 AM (118.219.xxx.41)

    원글님이 욕심이 많아서 그런 감정이 드나봐요

  • 14. ...
    '26.5.22 8:00 AM (180.68.xxx.204)

    요즘은 맞벌이가 대세라 그나마 흥청망청 쓰고 사는거같습니다
    둘이버니 난거지요
    자기애들은 부모한테 의지하거나 하고
    부모들만 이래저래 등골 빠지죠

  • 15. ..
    '26.5.22 9:52 AM (110.14.xxx.105)

    님은 인문학이나 어릴적 부유했던게 문제가 아니고
    그냥 경도 우울증이신것 같아요.
    즐거움이 없고 벌받는 느낌이고 남들은 다 잘하는것 같은.. 나만 뒤쳐지는것에 대한 공포..그거 우울증 증세에요.
    실제 상황이 아무리 좋아도
    그런 마음 상태때문에 우울해지고 ㅈㅅ도 하는거라 위험해요.
    온라인 오래보면 그런 상태되기 쉽대요.
    온라인 시간 줄이시고 마음을 돌보셔야 할때인듯

  • 16. 인문학 말고
    '26.5.22 10:26 AM (210.178.xxx.182) - 삭제된댓글

    영생에 대한 책을 읽으세요.
    우리가 왜 사느냐에 대한 질문 같아서요.

    인생별거 없다 를 알고 나면
    사는 게 두렵지도,아이를 낳아 키우는 것도 두렵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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