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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자무싸 변은아가 부럽네요

.. 조회수 : 3,848
작성일 : 2026-05-21 12:47:32

버림을 받지는 않았지만... 물론 실제 버려짐과 공포에 대한 공감 부족 때문에 이렇게 지껄이는 거겠지만...

아무런 지원이 없었던 성장 시절과

스무살부터 스스로 모든 것을 해결해야 했던... 지난 날을 돌이켜보면

얼굴도 예쁘고, 글을 쓰고, 분석하는 능력,

차분하고 강한 심성

톱스타 엄마가 주는 짜증나는 현금카드...

모든 것이 부럽네요.

네네 부러워요.

가난하고 못 생기고 글도 못 쓰는 저에겐 

변은아의 새할머니도

글을 읽어내고 표현하는 재주도

재수없지만 부자라서 짜증나는 돈이라도 주는 엄마가 부럽네요.

제가 느낀 심적 공황도 변은아의 성장시절 못지 않기에...

저의 불성실함이 있다면 그건 상대적이지만 그렇다고 인정하거나

재능이 없거나겠죠...

모자무싸에 많고 많은 위안을 받다가 문득

변은아가 부러워 어디 얘기할 데도 없어 떠들어봅니다.

 

IP : 118.216.xxx.9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6.5.21 12:50 PM (122.38.xxx.46)

    네 드라마로 보세요 지옥같은 현실은 있어도 톱스타 엄마는 없어요

  • 2. ...
    '26.5.21 12:52 PM (175.120.xxx.74) - 삭제된댓글

    난 황동만도 부럽더라구요 형있잖아요

  • 3. ...
    '26.5.21 12:53 PM (175.120.xxx.74)

    난 황동만도 부럽더라구요 형있잖아요 형 죽어버리지만 않는다면 형 계속 살자

  • 4. ...
    '26.5.21 12:53 PM (211.250.xxx.195)

    맞아요
    드라마죠

    원글님은 원글님만의 장점이 또 있어요
    어려운 환경에서도 이만큰 살아오셨잖아요

  • 5. ㅇㅇ
    '26.5.21 12:55 PM (116.121.xxx.25)

    좋은 걸 가지신게 눈에 보이는데요

  • 6. ..
    '26.5.21 12:57 PM (1.235.xxx.154)

    다 부러운 점이 있지요
    제 친구도 스무살이후는 혼자알아서 살았는데
    50넘어서 60다 될때까지 친정엄마부양하느라 힘들었대요
    이제 너무 홀가분하대요
    그럴거같아요

  • 7. ..
    '26.5.21 1:16 PM (223.39.xxx.234)

    부러움을 넘어 비교 대상이 무려 극 중 여주인공이라뇨.
    사람심리가 붙어볼만한 사람과 비교를 하지 넘사벽은 그냥 다른 차원으로 넘기잖아요.
    원글님도 상당한 강점이 있다고 자아 깊은곳에서는 자부심이 높은 분인가 봅니다.

  • 8. ...
    '26.5.21 1:17 PM (1.227.xxx.206)

    황동만 사주가 궁금하네요

    그 찌질찌질해서 개무시당하던 황동만한테 갑자기
    귀인이 여기저기서 나타나네요

  • 9. 새할머니가
    '26.5.21 2:05 PM (118.235.xxx.68)

    애를 살뜰히 챙긴것도 현실에서는 잘없죠

  • 10.
    '26.5.21 2:17 PM (110.14.xxx.19)

    원글님도 글 잘 쓰시네요.
    훅 치고 들어오는 뭔가가 있어요.
    그러니 이렇게 댓글들을 달죠.

  • 11. ㅎㅎㅎㅎ
    '26.5.21 2:22 PM (121.160.xxx.95)

    짜증나는 현금카드 요딴거 저도 받아 봤으면....ㅎㅎㅎ

  • 12. ..
    '26.5.21 5:05 PM (118.216.xxx.98)

    맞네요. 제가 무려 여주와 비교를 했네요.
    여주라는 인식 이전에 버려지고 코피 흘리고
    사장한테 쿠사리 먹는
    변은아가 제겐 동질감을 먼저 주었나 봐요.
    그 아이가 너무 슬퍼 보였기에
    저 또한 자주 슬픈 자로서
    만만하게 봤네요.
    제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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