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점점 간편함만을 추구하는데 괜찮은건지;;

요리에 관해 조회수 : 2,447
작성일 : 2026-05-21 00:22:00

3인가족 딸하나 대학생 전업주부

식구들 아침 안 먹어서 안 챙기거나

바나나

주말엔 계란 토스트에 베이컨 이런식으로 간단하게

 

딸은 집에서 못 먹을때가 더 많지만 남편은 집에서 거의 먹는편

 

불고기-양념된걸로 삼;

제육볶음-반찬가게에서 사오거나 저당양념으로 볶음

갈비찜-시판소스에 간장 마늘 배음료등 첨가

반찬류는 계란말이,찜,두부부침,콩나물,메추리알 조림정도는 내가 함

나물 반찬,김치는 엄마가 다 만들어 쥬심

미역국 같은 국은 직접 끓임

된장찌개는 내가 끓이면 맛이 없어

다담찌개 양념에 갖은 채소 두부 버섯 넣고 끓임

점점 더 꽤가 나서 안 하게 됨

 

반찬가게에서 조금씩 사먹는게 나은거 같아

골고루 조금씩 삼 매주 꼭 사지는 않음

(연근조림 이런건 삼)

돼지 얇은 목살,훈제 오리 같은거 구워서 쌈이랑 먹고

쇠고기도 가끔 구워 먹고 등등

 

직접 손맛으로 양념하는게 별로 없고

사는 반찬,재워진 불고기 아니면 시판 양념;;

컬리 이런데 완제품도 잘 나오니

뼈없는 감자탕,청국장 이런것도 사고;;

오아시스에서 한우 고기곰탕 같은것고 사고

 

전업주뷰가 너무 편히 사나요? 괜찮은건지

문득 너무 직접 안 하나 싶기도;;

차리고 설거지하고 일이 없는건 아니죠;;

너무 불량주부인가 문득 자책? 이 드네요

IP : 58.29.xxx.20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된장찌개말고
    '26.5.21 12:26 AM (58.29.xxx.200)

    순두부도 양념장 사다 끓이고
    김치찌개는 직접 끓임;;
    밥은 햇반없이 직접 해 먹음

    딸은 배달 음식 더 좋아함;;
    요청하는 메뉴는 직접 해줌
    파스타 두가지,볶음밥 두가지 등등 여러 가지 선택지 중에 고름
    떡국 등등(요건 시판 사골육수말고 고기볶아서 육수내어 직접 끓임)
    육수는 코인육수 사용(멸치는 없고 다시마정도 사용)
    미원 다시다 맛소금은 안 쓰고 참치액은 쓰네요

  • 2. ...
    '26.5.21 12:43 AM (119.69.xxx.167)

    뭐가 문제죠? ㅎㅎㅎ
    너무 잘하고 계시는데요

  • 3. 비슷
    '26.5.21 12:45 AM (180.69.xxx.145)

    저도 비슷합니다 집에서 거의 가족들이 밥을 안 먹다보니
    반찬해봤자 재미도 없어서 이제 안해요
    육수도 예전엔 멸치육수에 다시마에 황태머리 표고 직접 넣고 우렸었는데 동전육수 두개와 곰탕육수 이런것들로
    국이나 찌개 끓여요ㅠ
    갑자기 밥을 차릴땐 밑반찬이 없어서 토마토 샐러드나
    오이썰어쌈장 찍어먹기 달걀찜 그런식으로 간단한거 위주로 먹어요
    그래도 유일하게 하는건 고기양념 정도요
    그건 하도 하다보니 쉽고 어지간해선 맛있기에 그 정도요

  • 4. ..
    '26.5.21 1:36 AM (175.118.xxx.52)

    저도 비슷해요.
    밑반찬은 가끔씩만 하고 일품요리 위주로 해요.
    밀키트도 부대찌개 같은 걸로 사두고요.
    국은 집에서 한가지씩 정도는 제가 끓이고
    저도 윗 댓글님처럼 고기는 시판이 맛이 없어서
    고기 양념은 제가 해서
    ㅡ고기랑 쌈 마늘 국
    ㅡ떡만둣국 김치
    ㅡ청국장 계란찜
    ㅡ파스타 닭봉구이
    이렇게 간단히만 차려요.김치는 저도 친정집에서 공수
    햇반은 안먹고 집에서 잡곡밥 맛있게요~
    샐러드는 대충 풀 뜯어서
    올리브오일 토마토 넣고 자주 먹고
    아침도 거의 토스트 우유 블루베리로 끝
    밑반찬은 그래도 갑자기 만들고 싶어질 때 만들어서
    가끔 한식차림 조금은 화려하게 차려먹고
    평소엔 저도 간단히 먹자 주의라 음식에
    에너지 많이 안쓰려고 노력해요.
    엄마가 신경써줘서 해주는거니 하나하나 다 맛있을거에요. ^^
    걱정하지 마세요

  • 5. ...
    '26.5.21 6:18 AM (61.43.xxx.11) - 삭제된댓글

    그러면서 힘들다 소리만 안 하면 되죠

  • 6. ㅇㅇㅇ
    '26.5.21 10:12 AM (117.110.xxx.20)

    그런식으로 10년 넘게 살다가, 요즘은 끼니때 음식배달로 대체 중. 부엌 청소 안해도 되고, 장보고 식재료 다듬어 정리하는것도 없고, 좋네요.

    샐러드 채소와 과일만 직접 사서 씻고 다듬어 놓고 먹어요. 나머지는 다 손 떼려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208 생각보다 역시 못치고가네요 1 테니스여왕 2026/05/21 1,894
1811207 안경테를 구매했는데... 4 바람 2026/05/21 1,638
1811206 베이비돌 타입 원피스 찾아주세요 8 둥둥 2026/05/21 1,470
1811205 구축아파트 방충망 교체 1 보통 2026/05/21 1,571
1811204 유시민 - 평택을 선거 분석 70 유시민 2026/05/21 3,976
1811203 비오는 날 생각나는 음악 ^&.. 2026/05/21 854
1811202 코스피 시총 1-100위까지 전부 상승중 5 어머 2026/05/21 1,754
1811201 생명보험 해지하고 주식러쉬 시작 ㄷㄷ 1 ㅇㅇ 2026/05/21 2,387
1811200 없는것보다 나은 2 우울 2026/05/21 1,083
1811199 고쳐야할 한국문화 84 ㄱㄴ 2026/05/21 14,129
1811198 일주일동안 주식 리밸런싱 칭찬해 5 샀음 2026/05/21 2,809
1811197 삼성전자 9 ... 2026/05/21 2,931
1811196 아이들 돌반지 처분하고 현금주면 증여? 11 무명 2026/05/21 1,937
1811195 삼전 성과급이라는데 세후 3.4억? 7 링크 2026/05/21 3,153
1811194 하이닉스는 왜 떨어졌던 거예요? 11 ㅇㅇ 2026/05/21 3,917
1811193 삼전 사태의 핵심 심리 2026/05/21 1,398
1811192 현재 파업예정 회사 5 파업 2026/05/21 2,719
1811191 로그인이 안되는 이유 3 알린 2026/05/21 793
1811190 스벅카드 남은돈 환불되나요? 6 순이 2026/05/21 1,557
1811189 고유가지원금 자격 7 현소 2026/05/21 2,324
1811188 침대 매트리스 수명 2 nora 2026/05/21 1,166
1811187 무선이어폰 어르신용 추천부탁드립니다 4 나나랜드 2026/05/21 773
1811186 하이닉스 거래량 3 주린이 2026/05/21 2,798
1811185 어제 좀 사둘 껄 8 ㅇㅇ 2026/05/21 2,965
1811184 배우 한정수 스타벅스 불매 선언.jpg 12 용기에감사드.. 2026/05/21 4,3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