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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볶이 닭발 양념치킨 제육볶음 같은걸 안먹는데

ㅇㅇ 조회수 : 1,920
작성일 : 2026-05-20 00:49:13

그니까 고추장 베이스로 단맛이 나는건 다 싫어해요.

뭔가 달지 않아야할 음식이 단맛이 나는 느낌...

그나마 비빔냉면 같이 식초 겨자맛이 있으면 괜찮은데

오이무침이나 상추재래기 같은것도 달면 비위 상하고요.

 

오히려 일식처럼 간장에 단맛은 괜찮고 짜장면 오렌지치킨 다 좋아요. 

 

그런데 떡볶이는 대중적으로 다 잘먹고 제육은 소울푸드라는 사람도 많은데... 입맛은 타고나는건지 만들어지는건지 궁금해요. 

 

 

IP : 222.108.xxx.71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20 12:54 AM (1.232.xxx.112)

    저도 나물 같은 데에 설탕 넣는 거 싫어해요.
    그치만 떡볶이 양념치킨 제육볶음 좋아합니다.
    그런데 저는 제육에 설탕 안 넣고 만들어요. 그래도 맛있어요.

  • 2. ㅇㅇ
    '26.5.20 12:57 AM (222.108.xxx.71)

    제육볶음 설탕 안넣은 레시피 궁금하네요

    암튼 디저트 아닌 음식에 물엿 느낌 너무 싫어요. 근데 점점 많아지는듯요

  • 3. 식당음식
    '26.5.20 1:07 AM (211.168.xxx.138) - 삭제된댓글

    특유의 단맛은 거의다 물엿 범벅이라고 보면 돼요.
    진짜 고추장에 물엿 안들어간 반찬이 없더군요.
    자꾸먹으면 질리죠.
    설탕 안넣으시려면 양파설탕(양파간것 얼린것) 쓰시거나
    아님 양파를 가늘게 채썬것과 크게 썬것을 섞어서 쓰시거나(가늘게 썬 양파가 먼저 물러져서 부스러지면서 단맛이 많이나요)
    조선간장과 양조간장을 섞어서 쓰세요. 그럼 감칠맛이 올라갑니다.

  • 4.
    '26.5.20 1:12 AM (121.136.xxx.161)

    간장의 단맛이 더 안 맞더라구요

  • 5. 식당음식
    '26.5.20 1:16 AM (211.168.xxx.138) - 삭제된댓글

    식당음식
    '26.5.20 1:07 AM (211.168.xxx.138)
    특유의 단맛은 거의다 물엿 범벅이라고 보면 돼요.
    진짜 고추장에 물엿 안들어간 반찬이 없더군요.
    자꾸먹으면 질리죠.
    설탕 안넣으시려면 양파설탕(양파간것 얼린것) 쓰시거나
    아님 양파를 가늘게 채썬것과 크게 썬것을 섞어서 쓰시거나(가늘게 썬 양파가 먼저 물러져서 부스러지면서 단맛이 많이나요)
    조선간장과 양조간장을 섞어서 쓰세요. 그럼 감칠맛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고춧가루를 좋은거 쓰세요. 그 자체로 단맛이 납니다.

  • 6. 식당음식
    '26.5.20 1:17 AM (211.168.xxx.138)

    '특유의 단맛은 거의다 물엿 범벅이라고 보면 돼요.
    진짜 고추장에 물엿 안들어간 반찬이 없더군요.
    자꾸먹으면 질리죠.
    설탕 안넣으시려면 양파설탕(양파간것 얼린것) 쓰시거나
    아님 양파를 가늘게 채썬것과 크게 썬것을 섞어서 쓰시거나(가늘게 썬 양파가 먼저 물러져서 부스러지면서 단맛이 많이나요)
    조선간장과 양조간장을 섞어서 쓰세요. 그럼 감칠맛이 올라갑니다.
    그리고 고춧가루를 좋은거 쓰세요. 그 자체로 단맛이 납니다.

  • 7.
    '26.5.20 1:24 AM (211.234.xxx.54)

    한식의 단맛을 거부하는것이 혹시 미식이라고 착각하시는건 아니신지.
    현대사회에서 단맛은 죄악시되시만
    과거에도 그랬던것은 아닙니다

    우리 식재료가 단맛을 구할수 없어서 서민음식이 단맛을 배재된채 성장한건 사실인데

    궁중음식과 사대부 음식에는 단맛이 도드라졌어요..

    단맛은 한국에서는 부의 결과였습니다.
    특정 부류만 느낄수 있는 미식이었지요..

  • 8. ...
    '26.5.20 1:25 AM (118.37.xxx.223)

    제육볶음 양념에서 설탕빼고 양파갈아서 넣으세요

  • 9. ..
    '26.5.20 1:39 AM (36.255.xxx.158)

    요즘 한식 단맛은 미식이라는 단어와는 완전 거리가 먼
    물엿, 설탕 범벅일뿐이에요.

  • 10. ㅇㅇ
    '26.5.20 1:47 AM (222.108.xxx.71)

    끈적한 식감과 단맛이 같이 있는게 싫은것 같아요.
    한식 좋아합니다. 갈비 냉면 김치 없이 못사는데

    중가 식당만 해도 달아서 미칠거 같아요. 그것도 설탕 아닌 미끈거리는 맛. 청기와타운 깍두기볶음밥, 창고43 갈비덮밥, 제일제면소 봄동비빔밥 다 2숟갈 먹고 놨어요. 밥을 먹는건지 사탕을 먹는건지

  • 11. ㅇㅇ
    '26.5.20 1:48 AM (222.108.xxx.71)

    심지어 인도 커리도 유독 달아요. 해외 커리맛이랑 달라요….

  • 12.
    '26.5.20 3:01 AM (223.38.xxx.201) - 삭제된댓글

    제친구도 원글님같은 말 하더라구요. 특히 떡볶이랑 양념치킨 뭔가 입에서 혀가 이건 아니라 한다네요 ㅎㅎ 신기해요
    걘 제육볶음도 달면 싫어하더라구요. 땡초넣고 맵게 한건 엄청 좋아하구요. 매워야 할 음식에서 단 맛 나서 이상하대요
    대학생땐 친구입맛 이해 못하다가 과자 신당동 떡볶이 먹고 아 이게 그건가, 진짜 이상한 맛이다. 달긴단데 맛없는 단맛+매운 혀.
    아참 걔도 한국 카레, 일본카레 극혐해요.
    카레주제에 단맛 난다고 ㅎㅎ

  • 13.
    '26.5.20 4:12 AM (211.234.xxx.14)

    저도 한식이 지나치게 단맛에 빠져드는것은 저급화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고추장 간장과 적절하게 어우러지는 단맛은 상당히 고급질수 있습니다.
    외식은..한계가 있지요..
    한입으로 승부해야 되는곳이다보니..이해도 됩니다.

    한편으로 우리의 식생활에서 식사의 마무리가 디저트가 없어요.

    다른 나라들은 식사 마무리가 달디단 디저트인데
    우리는 그게 없으니 본식이 점점 달아지나 싶기도 합니다.

  • 14. 할수 없이
    '26.5.20 5:51 AM (68.98.xxx.132)

    만들어 먹어요.

  • 15. 걸적지근
    '26.5.20 7:53 AM (1.229.xxx.73)

    고추장 양념 들어간 볶음은 가장 많은 종류의 양념과 기름등등
    죄다들어가니 텁텁한 그 맛이 싫은 것 아닐까요?
    고추장 줄이고 고추가루 더 넣고
    마늘이며 간 것 때려넣지말고 줄이고
    식용유보다 물로 볶고
    맛의 간소화

  • 16. 저도
    '26.5.20 8:08 AM (182.231.xxx.92)

    단음식 싫어하기로 어렸을 때부터 유명했는데요.
    과자 사탕 쵸코렛 물론 빵도 왠만한 건 달아서 못 먹는데요.
    떡볶이는 좋아해요. 나가서 사먹지 않고 집에서만 만들어 먹거든요.
    멸치 육수 찐하게 내서 마늘 고춧가루 간장이나 액젓 약간 넣고 양배추 양파 대파 듬뿍, 순살 어묵이랑 떡 넣어서 국물 떡볶이 끓이면 냄비 끌어 안고 먹어요.

  • 17. ../
    '26.5.20 8:46 AM (211.234.xxx.123)

    맛의 착각
    60넘은 분들이랑 같이 수업듣는데 단거싫다 안먹는다 하면서 떡인나 간식 안달고 맛있네 하며 드세요 ㅋㅋㅋ
    제가 먹기엔 단맛도 나고 다른 떡보다 더 달았는데 ㅎㅎ
    설탕 많이 먹으면 좋지 않지만 천연식품이라 완전 나쁜건 아니에요

  • 18. ...
    '26.5.20 9:01 AM (61.83.xxx.56)

    전 그래서 나이드니 매운음식을 잘 안먹게되네요.
    한식은 매운음식에 꼭 단맛이 첨가되거든요.
    비빔냉면 떡볶이 제육볶음 닭갈비,
    위장도 안좋아서 매운것도 거의 안먹고 단맛도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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