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 식단하느라 닭가슴살에 채소 두부만 먹다가 오늘 건강검진 하고 온 기념으로 LA갈비를 구웠어요.
제가 LA갈비는 좀 기름진 느낌 있어서 안좋아하는데 엊그제 동네 마트에서 할인하기에 사왔어요.
소금뿌려 구우려다 그래도 맛있게 먹어보자 하고
갈비 양념해서 구웠는데, 과장해서 백만년만에 먹어서 그런가
느무 맛있네요 (감동의 물결~~
양념 달지 않게 했고요 갈비인데도 스테이크처럼 마지막에 통후추 갈아 뿌린게 킥인것 같아요.
애 먼저 후다닥 구워서 먹여 학원보내고
남편 늦는다고 연락와서
저혼자 갈비 굽고 지인이 텃밭에서 보내준 싱싱한 쌈채소랑 열무김치에 윤기 자르르 흰밥 같이 먹으니 여기가 천국인것 같습니다.
(흰밥도 얼마만인지 여기도 감동의 물결이요~~~
다들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