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김용남 캠프의 자원봉사자들은 평택에 거주하는 민주당원들 중심이고, 조국 캠프의 자원봉사자들은 중앙당 파견 혹은 외지에서 온 조국 지지자들이 대부분으로 알고 있다.
2.
그 외지에서 내려온 조국 자봉단이 김용남 유세를 방해하는 행위는 이 동네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었다. 선거운동 더티하게 한다고 말이다. 아마 딴지자봉단으로 추정된다. 거 참...
3.
김용남의 경우 '일호'라는 로펌을 평택에서 개설하고 운영하고 있다는 점 그리고 평택에 내려오자 마자 현안 파악이 놀라울 정도로 빠르다는 점이 평택시민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4.
반면 조국은 평택의 국회의원 배지가 필요와서 잠깐 내려왔다고 보는 편이다. 누구도 조국이 이 지역에서 거주할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 평택군 2개월 깔세 논란이 특히 치명적이었다.
5.
어제 개소식을 하는데 조국혁신당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대 접속자가 800명 남짓이었고, 나는 개인채널인데 2500명까지 보았다. 오마이TV 같은 곳에서 중계하는 김용남 개소식은 5천명 넘게 접속해서 보더라. 딴지의 화력이 생각보다 별로라는 점을 지적하는 것이다.
6.
조국혁신당 개소식 사회자는 누구인지 모르겠는데 당에서 모시고 온 것으로 추정되는 노인들을 조롱하더라. "실내 온도가 높은데 비닐 하우스에서 픽 쓰러지는 노인들처럼 여기 오신 분들도 그렇게 되지 않도록 주변에서 잘 보라"고 말이다. 황당했다.
7.
어제부로 평택 보궐선거의 승부는 끝났다고 본다.
어제 오늘 조국은 "민주당과의 합당을 위해서 자신이 당선되어야 한다"는 정신줄을 놓아버린 논리를 제시하더라. 그 이유가 어제 민주당 지도부가 김용남 개소식에 총출동 했기에 민주당 지지자들의 조국 이탈은 이제부터 가속화 될 것이기 때문이다.
8.
김용남에 대한 선을 넘는 네거티브만 하지 않았어도 조국에게는 (양보라는 그래서 이후 합당을 도모하는) 아름다운 출구전략이 있었겠지만 워낙 더럽게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해서 그것도 쉽지 않다.
9.
지금 조국의 마음은 국민의힘 유의동이 차고 올라와서 마지막까지 단일화의 분위기가 형성 되기만을 기대할 것이다. 이미 김어준 등은 그렇게 군불을 떼는 중이다. 하지만 실패할 것이다. ㅋㅋ
10.
실제 내려가 본 평택은 조용하고 살기 좋은 도시처럼 보였다.
그 도시에 누가 더 발전을 가져다 줄 수 있을까? 이재명 대통령이 영입한 경제전문가일까? 입시비리 등으로 감옥갔다가 사면되어 다시 출마하는 소수야당의 대표일까?
11.
아무리 생각해 보아도 평택을 보궐선거와 검찰개혁, 민주당과의 합당이 무슨 상관이 있나? 조국은 정말 이상한 선거 캠페인을 하는 중이다.
12.
어제 처음 대면한 김용남 후보의 첫인상은 유쾌하고 자신감이 넘쳤. 똑똑하고 능력이 넘치는 것이야 이미 충분히 알려진 사실이니 굳이 언급하지 않아도 말이다.
ps. 사진은 김용남 후보의 선거운동을 방해하는 조국 지지자의 더티한 모습이다. 지난주에는 거의 매일 아침마다 저런 일들이 벌어졌다고 한다. 그 후보의 그 지지자들 답다... 쯧
http://youtube.com/post/Ugkx5m3MVfO3oAVzEKDkcFclkcfIr0Mrgv8D?si=gXMDH4Q7qNmx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