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김종훈기자 단독ㅡ대장동 저수지 428억

ㄱㄴ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26-05-17 21:08:50

하..기자분들 좀만 기사를 쉽게 써주세요

그래서 428억이 누구꺼라는거죠???

ㅡㅡㅡㅡㅡ

단독을 달아야 하나 딱 1초 고민했다. 지난주 이화영 전 부지사의 대북송금사건 때와 마찬가지로 법정에서 나온 이야기가 주를 이뤘기 때문이다. 그런데 그때도 달았고, 이번에도 달았다. 

 

주된 이유는 법조 출입 기자들이 봤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일어서다.

 

누구나 볼 수 있는 법정에서 나온 이야기다. 문제는 나라를 뒤흔들었고, 심지어 대선 결과까지 바꾼 428억 원의 진짜 수혜자가 누구인지 드러났는데도 오마이만 썼다. 그래서 달았다. 단독. 물론 단독을 보강하기 위해 남욱 발언에 맞물리는, 다른 자료를 찾아내 함께 풀어냈다.

 

 

아래는 기사 중 일부다. 논란의 대장동 저수지 428억원의 주인공이 누구였는지 알 수 있다. 기사 덧붙인다. - https://omn.kr/2i8dh

++

 

 

 

이번 논란의 출발점은 남 변호사의 구체적인 설명이다. 남 변호사는 유 전 본부장이 미국에 사는 가족들을 위해 부동산 매입 등을 이유로 자금 송금 방안을 문의했고, 이에 자신이 지인을 통해 실제 가능성을 알아봤다는 것이다.

 

15일 열린 대장동 항소심 공판(서울고법 형사6-3부 판사 민달기·김종우·박정제)에서 증인석에 자리한 남 변호사는 "(유동규가) 미국에 있던 친인척 때문에 거기에 보낼 수 있게 준비해달라 했다"라며 "본인 돈인 것을 전제로 내가 알아봤다"라고 밝혔다.

 

 

 

"김만배는 유동규가 돈 요구해서 어느 정도 돈 해줄 생각이었고, 유동규는 돈을 받아야겠다는 입장이었다. 그래서 돈을 어떻게 쓸 것인가. (그중) 130억 원을 미국에 보내 건물을 사서 워싱턴에 누나하고 같이 사는 딸이랑 도와줘야겠다고 해서 (내가) 알아본 적이 있다."

 

 

남 변호사는 "(정원 딸린) 집이 얼마냐고 물어봤고, 500만 불(당시 60억 원 수준) 짜리 집에, 잔디도 있고 그런 거 얘기해준 기억이 있다. 1000만 불(당시 120억 원)도 지역에 따라 있다고 말해줬다"라고 밝혔다.

 

 

남 변호사는 특히 "유동규가 돈 보내는 방법을 알아봐 달라고 직접 요청했다"라고 증언했다. 그는 "당시 함께 일했던 관계였기 때문에 그 돈이 본인 돈이라는 전제 아래 알아봤다"라며, 실제 로펌과 회계법인까지 문의했지만 대규모 해외 송금은 쉽지 않다는 결론이 나 실행 단계까지는 가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

 

 

 

자세한 내용은 내일 아침 김어준 뉴스공장에서, 감사의 정원 논란과 함께 풀 예정이다. 오랜만에 출연하는데, 실은 세 번 연락왔다. 두번 고사했고, 세번째엔 알겠다 했다.  더 자세한 이야기는 오늘밤 독립록에서 우선 풀 예정.

IP : 118.235.xxx.4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7 9:55 PM (211.234.xxx.241)

    남욱이 유동규랑 하는 통화 녹취에 나오더라구요
    대장동 1기 검사들이 다른 변호사 통해 남욱은 빼줄테니 들어와서 협조하라고 했다고
    그래서 미국에 있던 남욱이 거지꼴로 갑자기 귀국한거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11075 삼성전자 노조 20 Oo 08:05:11 3,739
1811074 신기한사람들 2 ... 08:04:57 932
1811073 전업주부님들 생활비 23 08:04:48 3,618
1811072 돌싱n모솔에 조지요 6 ㆍㆍ 08:03:12 1,184
1811071 1시쯤 맥주 먹고 잤더니 아침에 공복 혈당이 142에요 4 ㅡㅡ 08:02:33 1,867
1811070 고운 소금이요 ... 07:59:07 212
1811069 버릴 생각에 꽃선물 싫다는 글들을 읽고 40 꽃다발 07:53:52 3,560
1811068 만화방에서 키스 목격한적 있어요 5 ... 07:51:23 2,542
1811067 요즘 세상을 모르고 노란봉투법이나 만드니 20 .... 07:48:02 1,831
1811066 약자가 지배적 권력을 갖는다면 2 그럼 07:44:49 581
1811065 산에서 내려올때 무릎에 무리 안가게 8 00 07:23:32 2,091
1811064 삼성전자 총파업 사태를 바라보며 — 정치권과 노조에 보내는 한 .. 연서 07:21:06 768
1811063 휴직 간 사이 로봇 신입 왔다...휴직자 대체한 휴머노이드 4 ㅇㅇ 07:19:17 2,426
1811062 기품있고 우아한 냄새좋은 섬유유연제 추천해줘요 8 상큼하루 06:56:43 2,443
1811061 나이들면서 눈이 작아지는 이유는 뭔가요? 10 ㄴㄴ 06:54:43 3,234
1811060 1년반정도 집(아파트)을 비우는데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10 궁금 06:47:49 3,082
1811059 다들 남편이 모르는 돈 얼마씩 있으세요? 16 1억 06:28:58 4,908
1811058 pt 수업 없이 근력운동 가능할까요? 12 .... 05:47:15 2,892
1811057 모짜무싸 주인공들의 능력 1 ... 03:32:27 2,349
1811056 저녁에 디카페인 커피 한 잔으로 밤을 꼴딱 새고 있어요 19 123123.. 03:17:22 3,702
1811055 명언 - 인간의 마음의 창이 굳게 닫혀있는 한... 함께 ❤️ .. 03:01:24 1,056
1811054 SK가 반도체 업계에 독을 뿌림 4 바닷가 03:00:40 5,974
1811053 스포) 무가치함, 고대표 결혼생활 7 무가치함 02:51:18 4,568
1811052 민주당의 역사 어느날 이재명만 뚝 떨어진 게 아닙니다 23 ... 02:11:08 1,583
1811051 삼성노조 "긴급조정 굴하지 않아"…".. 18 ㅇㅇ 01:36:05 3,7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