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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을 입고..(조언 절실)

조회수 : 2,889
작성일 : 2026-05-15 22:13:37

팀내 비상상태가 발생해서 대책논의를 상사와 했습니다.

제가 팀장이고 팀내 다른 인원과 이야기를 시작하는데,

일단 제가 생각했던 방향과는 다른 방향으로 흘러갔고

처음부터 상사는 저와 눈을 마주치지 않고 그 직원과 대화를 시작했고

사실 업무와는 크게 상관없는 직원이거든요.

간간히 저에게 한번씩 질문을 하긴 했지만 제가 말하고 있으면 말을 끊고

 

 

아.. 나는 완전히 새 됐구나.....

 

워낙 말주변이 없고 조리있게 말을 하지 못 하기는 하지만 죽도록 고생하고 있는 책임자는 전데...

이건 저를 신뢰하지 못 하고 있다는 거죠.

 

저의 부족을 자책하고 식견이 합리적이지 못 한지 다시 한번 돌아보아야 겠다는 생각을 하며

암튼 맘이......

밤새 대책이 무엇일지 고민하고 간 거였는데...

보통 상사와 이야기할 때 어떻게 구상을 미리 하고 가시나요?

IP : 112.76.xxx.16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답답하시면
    '26.5.15 10:17 PM (221.167.xxx.130)

    Ai에 털어놔 보세요.대화를 하다보면 답이 생길수도...

  • 2. 혹시
    '26.5.15 10:26 PM (217.194.xxx.65)

    말이 많으신가요?
    비상상황이면 대책을 짧고 간단하게 요점정리해서 말해야죠.
    상사도 마음이 급할텐데.

    그냥 잊으세요.

  • 3. 원글
    '26.5.15 10:29 PM (112.76.xxx.163)

    저는 말이 없고 내성적인 편이에요

  • 4. 막돼먹은영애22
    '26.5.15 10:29 PM (49.174.xxx.170)

    그냥 한번 들이받고 끝내세요 좋게 끝나진 않을듯

  • 5. 원글
    '26.5.15 10:31 PM (112.76.xxx.163)

    그래도 할 말은 하는 편이고 강단은 있어요

  • 6. 원글
    '26.5.15 10:35 PM (112.76.xxx.163)

    들이받아야 할 상황인가요?
    상사는 워낙 인품이 좋기로 자자한 분인데, 왜 저는 이런 수모를 당하는 건지...

    저에 대한 어떤 안 좋은 선입견을 갖고 있다는 생각이 아니라 확신이 들어요

  • 7. 모모
    '26.5.15 10:51 PM (175.115.xxx.15)

    평상시 님이 자주 사용하는 단어에 문제는 없는지 한 번 생각해 보세요.

    제목에 마상이라는 단어를 사용 했는데 조언이 절신하다는 제목에 이 글을 클릭 했지만 마상의 뜻을 알고 조금 짜증이 나더군요.

    애 들도 아니고 직장인 인데 남들이 싫어하는 줄임말을 본인 위주로 쓰면 그 글을 해석하려는 사람은 짜증이 납니다.

    그냥 하나를 보고 평소 님의 말투를 짐작 했습니다.

    전 직장에서 님 처럼 줄임말 쓰는 것을 좋아하는 직원이 있었는데 결국에는 왕따 되어서 그만 두더군요.

  • 8. 원글
    '26.5.15 11:07 PM (112.76.xxx.163)

    마상이라는 말은 집에 사춘기 아이들과 곧잘 쓰는 말이라, 요즘 아이들과 소통을 하려면 어쩔 수 없이 쓰게 되는 것이고
    상사와 이야기할 때는 철저히 격식 갖추어 대화하지만, 저보다 20살 어린 직원들과는 쓰기도 하구요

    혹시 연세가 어떻게 되시나요?
    글쎄... 다른 걸 지적하신다면 수긍하겠는데... '마상'으로 단정짓고 판정한다...?

  • 9. 마상은
    '26.5.15 11:35 PM (217.194.xxx.65)

    흔하게 쓰는 말이에요.

    괜히 원글님 또 마상입으셨네 토닥토닥

  • 10. 아..
    '26.5.15 11:36 PM (106.101.xxx.204)

    저런 모모 같은 댓 때문에 여기 글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죠~
    하나에 꽂히면 자기 경험 위주로 맘대로 다 생각하고
    단정 짓는 댓글러들. 뭘 다 안다고 저러는지~

  • 11. ...
    '26.5.15 11:41 PM (122.35.xxx.170) - 삭제된댓글

    저런 모모 같은 댓 때문에 여기 글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죠
    하나에 꽂히면 자기 경험 위주로 맘대로 다 생각하고
    단정 짓는 댓글러들. 22222222

  • 12. ...
    '26.5.15 11:42 PM (122.35.xxx.170)

    저런 모모 같은 댓 때문에 여기 글이 점점 줄어드는 것이죠
    하나에 꽂히면 자기 경험 위주로 맘대로 다 생각하고
    단정 짓는 댓글러들. 22222222

    정말 흔하게 쓰는 단어고
    비속어도 아니고 이상한 줄임말도 아닙니다

  • 13. 어쩌겠어요
    '26.5.15 11:55 PM (116.46.xxx.144)

    어떤 이유인지 알수 없으나
    상사에게는 이유가 분명히 있을테고
    어쩌면 여러번 힌트를 주었을 수 있죠.
    보통은 그래요.
    마상보다는 다음엔 내가 어떻게 개선할 것인가 방법을 찾아볼것 같아요.
    회사는 내가 끊임없이 더 나아지길 원하잖아요. 장단기 목표를 가지라고 하고 그게 실질적 업무에 반영되길 원하고. 그런걸 내가 해내고 있는지 찬찬히 돌아보셔요. 감정적인건 딱히 도움되지 않으니 팩트를 나열해서 제3자의 입장에서 분석해보셔요

  • 14. ㄴㄷ
    '26.5.15 11:59 PM (118.220.xxx.61)

    넷에서는 손가락아프니깐
    줄임말쓰죠.
    별걸다 트집잡네요.

  • 15. ,,,
    '26.5.16 12:09 AM (1.229.xxx.73)

    비상 이유
    대책
    생각 많이 하세요

    다른 사람 시선도 들어보고 싶을테니
    직원과의 얘기에는 크게 의미두지 마시고여

  • 16. 이게 ㅠㅠ
    '26.5.16 12:15 AM (39.119.xxx.127)

    저도 비슷한 일이 그제 있었는데요,
    일단 상사가 뭔가 나를 싫어한다면, 그건 그냥 어쩔수 없어요. 내가 뭘 해서 선입관을 고친다, 나의 진가를 알게 해준다 이게 불가능이에요.

    그냥 내 입장에서 가장 유리한 일을 평소 나답게 꾸준히 하고, 그러면 다 흘러갑니다. 지나고 보면 다 별일 아니잖아요. 또 알아요 그 상사가 나보다 먼저 퇴사할지. 그냥 나를 위한 것이 지금 뭔가. 그것만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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