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이 남쪽 시골인데요
동네에 먼친척분 부부가 땅사서 이쁘게 집짓고 살았는데
들어온지 2년만인가 부인이 암에 걸려서 치료한다고 다시 서울갔어요
그집은 매물로 내놓고요
친정이 남쪽 시골인데요
동네에 먼친척분 부부가 땅사서 이쁘게 집짓고 살았는데
들어온지 2년만인가 부인이 암에 걸려서 치료한다고 다시 서울갔어요
그집은 매물로 내놓고요
귀촌해서 암걸렸다로 읽히는데...?
젊어 귀촌도 별로라고 봅니다.
도시생활이 익숙하면요.
나이들수록 살던 동네가 편해요
친구있고 편의시설 많은곳요
전원주택도 젊을때 사는거죠
저는 귀촌해서 암걸렸다가 아니라 병원때문에 다시 올라왔다로 읽었고 너무 공감해요. 부모님 고향동네로 귀촌하셨고 뭐하나 아무 걱정없는데 딱 하나. 병원. 이게 엄청 큰 문제입니다. 동네 지인분들도 자식들이 실어다 윗쪽 병원으로 나르는 게 아주 빈번해요.
우스갯소리로 무슨 소리하냐면 모르긴 몰라도 여기서는 무슨 병인지도 모르고 죽는 행복한 사람들도 있을거다라고까지 해요.
한 50,60대쯤 전원생활 즐기시고
70대쯤 아파트로 나오시더라구요.
한적하고 병원가기 좋은데로
주택은 식구많아야 유지가능한거라서
부부귀촌은 실패해요
귀촌 말고 도시지역 택지지구. 주택 살이는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