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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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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사람은 저도 어렵네요

000 조회수 : 4,279
작성일 : 2026-05-12 14:47:06

혼자는 외롭고 심심.

누굴 만나니 기분이 안좋아요.

 

밥을사도 차를 사도 더 사고

엊그제 살던곳 지인들을 만났어요

굳이 제차로   전망좋은 브런치  가재요

둘다 차없어요.

 

그둘 이런저런 좋은일로 기뻐했어요.

전 그런일 있음 가끔 밥도 사는데

여지없이 엔빵이네요.

다 모셔다 드리고 귀가했어요.

 

새로 이사온 동네 가까운 지인들 자주 모여 먹고 떠들고 즐거웠는데 점점 무능력한 아니면 안맞는 남편 흉들만 뵈요.

지겨워요 솔직히.

전 사이좋게 남편이랑 여행도 잘가고 잘 놀거든요.

근데

 

근거리라고 늘 불러대서 이핑계 저핑계대고 주1회만 보는데도 힘드네요.

 

걍 혼자 놀까하다가도 그럼 우울해요 ㅠ.ㅠ

IP : 118.235.xxx.60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2 2:49 PM (61.43.xxx.11) - 삭제된댓글

    혼자 잘 사는 사람이
    여럿과도 잘 어울립니다

  • 2. 그죠
    '26.5.12 2:50 PM (1.235.xxx.154)

    내가 세번 사면 한번만 사도 그사람 볼텐데
    그걸 안하더라구요
    또 엔분의 일 너무 칼같이 하는 사람도 연락이 꺼려져요
    날 보기싫은데 억지로 만나나 이런 기분들어서..

  • 3. ..
    '26.5.12 2:50 PM (39.118.xxx.199)

    도서관 나들이
    책 좀 읽으시면서 마음의 근육. 심지를 좀 굳건히 해 보세요.
    사람 만나 기 빨리고 늘 손해라 느끼시는데 뭐 하러 만나나요?
    차 없는 지인들이 원글이 이용하는 게 뻔한데..참 사람들 염치도 없네.
    남편이랑 사이 좋다는데 뭘 그리 외로움 느끼시는지 좀 이해가 되질 않네요.

  • 4.
    '26.5.12 2:53 PM (119.193.xxx.99)

    혼자 할 수 있는 것을 배워보세요.
    만들기든 그리기든 화초 기르기든
    본인 취향에 맞는 것을 하다 보면
    재미도 있고 시간도 잘 가니까요.
    원글님 성격상 문화센터 갔다가는 또다른 호구잡힐까
    염려되어서 문화센터나 강좌는 권하기도 그러네요.

  • 5. ..
    '26.5.12 2:53 PM (61.39.xxx.97)

    진짜 별로 그저그런 인간들뿐이네요
    바로앞의 상대방이 뭘하는지는 관심이나 집중하지 못하는 인간들뿐.

  • 6. 흠..
    '26.5.12 2:54 PM (222.100.xxx.11)

    저사람들은 1/N을 좋아하니, 근처에서 만나시고 무조건 1/ N 하세요.

    차가지고 어디 가자 하면, 기름값도 비싸고 운전하기 힘들어 귀찮아 등등 말씀하심 알아서 어디가자고 안할거에요. 그리고 주 1회 너무 많이 만나시네요.

    그리고 가끔 원글님이 쏠떈, 그냥 베푸는 마음으로 저가커피 아메정도만 베풀시길 ㅎㅎ

  • 7.
    '26.5.12 2:55 PM (182.215.xxx.32)

    수준이 안 맞는데 외롭다고 아무나 만나셔서 그래요..
    어디 가면 수준 비슷한 사람들을 만날 수 있을까 거기에 집중하셔야 될 거예요
    수준이라는게 경제적인 거 말하는 거 아닌 거 아시죠

  • 8.
    '26.5.12 3:44 PM (123.212.xxx.231)

    혼자놀기 싫으면 아무나 불러줄 때 고맙다 하고 달려나가는 수 밖에요
    혼자 잘 놀든가 타인을 견디든가 해야죠

  • 9. ..
    '26.5.12 3:45 PM (110.15.xxx.91)

    우울해도 혼자가 나아요
    남편하고 사이 안좋은 얘기하는 동네친구 만나서 얘기들어주면 나중에 이 좋은 시간에 이걸 왜 듣고 있나싶어요
    더구나 자기 하소연 들어주는데도 칼같이 n으로 나누는 걸 보니 더 만나고 싶지도 않아요
    서로 관심있고 챙겨주는 관계에다 힘주고 나머지는 혼자 보내는 연습을 하는게 맞다 싶어요

  • 10. 저도
    '26.5.12 3:51 PM (121.133.xxx.125)

    비슷한 성향 같아요.

    그냥 비슷한 무리를 찾으세요.
    그 분들이 너무 돈을 아끼거나
    원글이 마음이 좀 모질지 않은걸 알고
    자꾸 조르는거 같네요.

    저도 그런 느낌 기분나빴는데
    요즘은 제 기준에 들어옴 오케이.
    아님 다음에 보자고 합니다.

    비슷한 경우면
    운전 피로도 때문에
    대리를 부러 갈꺼냐고 하면
    다 안 갈걸요.

    5월 동네도 예쁜데
    무슨 전망 좋은 카페는
    원글이 가고 싶거나
    그들이 남편이랑 가야지요.

  • 11. ...
    '26.5.12 4:10 PM (118.37.xxx.223)

    주1회면 엄청 자주 만나시네요
    한달에 한번도 자주일텐데...

  • 12. ...
    '26.5.12 4:19 PM (110.70.xxx.49) - 삭제된댓글

    다른...바른 사람을 만나세요.

    그 차로 가자할때 택시로 가세요.

  • 13.
    '26.5.12 7:14 PM (121.186.xxx.10)

    칼같이 엔분의일 하는거면
    차량제공 하는 부분도 넣어야죠
    운전 안하는 사람들이 그걸 모르더라는 ㅡ
    남편하고 사이 좋은데
    남편하고 다니세요.
    만나고 나서 스트레스 남으면 그냥 쓸데없는 사이.
    한,두번이라면
    그냥 넘어갈 일이구요.

  • 14. ㅇㅇ
    '26.5.13 12:49 AM (222.233.xxx.216)

    주 1회라니 너무 잦아요

    그리고 성향이 안맞는 무리네요 ..

  • 15. ...
    '26.5.13 2:20 A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고유가시대에 안맞는 친구들이네요.
    음식은 1/n이 속은 더 시원,편한거 맞구요.
    차량제공하지마세요.

    차없으면 안어울려지니 그기에 얽혀 운전해주고 밥은 따로인거죠.
    그 친구들이 얌체인거고...
    운전해주는거 좋아라해서 같이 놀아준되 지갑은 못연다인...

    평소에 그냥 난 괜찮다라고 하는 편이거나
    그들은 나름 먹거리나 소소한 선물을 한건데 못느낀것일 수도...

    한예로...
    저는 얻어타는 편이였다면
    그 사람(차량제공자)만 따로 챙길 수없어 모임에서 한턱 자주 내었는데
    그 사람이 아니면 제가 굳이 계산할 필요가 없었고
    그 사람은 자기만 사준게 아니라서 돈은 잘 쓰면서
    자기에겐 따로 계산안하더라고 생각될 수 있더라구요.
    생각끝에 생일선물 크게하고 그 다음부턴 오지마라한 경우있어요.
    그 사람은 아직도 자기생일이라고만 생각한 선물받은 것같고,
    저에겐 선물(생일포함)한 적은 전혀 없어요.

  • 16. ...
    '26.5.13 2:23 AM (175.223.xxx.235) - 삭제된댓글

    운전자가 차몰고 가는데 우린 얹혀서 갔다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아요.

  • 17. 완전공감
    '26.5.13 10:27 AM (106.101.xxx.32)

    그러다가 나이먹으니 다 귀찮고
    혼자도 괜찮네요.
    가끔 모임 나가면 너무 피곤해요.
    저도 더 내고 더 배려하고 더 들어주고 하는 성향이라..
    집에서 혼자 노는게 젤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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