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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 선배님들 조언 구합니다.

... 조회수 : 2,939
작성일 : 2026-05-11 08:38:48

지금 저는 40대 후반 일하는 엄마구요.

아빠는 50대 회사는 다니지 않지만 중간중간 스타트업 자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큰 아들은 18세, 작은딸은 14세구요.

 

큰 아들이 중3때 외국으로 유학을 떠났어요.

처음엔 섭섭하기도 홀가분하기도 했는데 

저보다 남편이 더 집이 휑해졌다며 외로워하더라구요.

 

근데 작은딸이 자기도 상황만 되면 국제학교로라도 가고 싶다고 합니다.

아빠는 집에서 둘째까지 없으면 안될 듯 싶다고 하구요.

 

아들을 보내보니 확실히 좋은 점도 있지만 이 시기에 아들과 부모간에 상호작용이 많이 없어지는 것 같아 저도 개인적으로 아쉽다고 생각했어요. 

 

선배님들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딸이 원하면 보내는 것이 아이 입장에서 맞다고 생각하시는지요..

 

IP : 118.221.xxx.8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빠??
    '26.5.11 8:39 AM (211.234.xxx.213)

    아빠가 누구예요??

  • 2. 123
    '26.5.11 8:42 AM (118.221.xxx.69)

    설득논리가 힘들겠네요, 아들은 보냈는데 딸한테 너는 안되겠다고 말하려면

  • 3. ....
    '26.5.11 8:42 AM (211.206.xxx.191)

    딸 입장에서 오빠는 되고 나늩 안 된다고 하면 차별이라고 생각하죠.
    형편되면 아이 의견 존중.
    남편이 원하는 대로 아이의 뜻을 꺽으면 아이와 좋은 사이가 유자 될지도 관건.

  • 4. ..
    '26.5.11 8:42 AM (112.214.xxx.147)

    아빠는 문맥상 남편인듯 하고..
    부부의 허전함 때문에 딸의 발목을 잡는건 딸 입장에선 차별이라 생각이 들것 같아요.
    무턱대고 안된다, 싫다 하지 마시고 부부의 솔직한 마음을 딸과 얘기해보세요.

  • 5. ..
    '26.5.11 8:43 AM (211.178.xxx.174)

    자식은 부모의 외로움을 채우주는 사람 아니잖아요.
    언젠가는 독립해야 하잖아요.
    하나를 보냈고 남은 자식이 원하면 보내는게 맞지 않나요?
    안그러면 평생 원망 들어요.
    아빠는 시간도 많은 사람이니 아이들에게 자주 다녀오면 되구요.

  • 6. ...
    '26.5.11 8:44 AM (223.38.xxx.180)

    오빠도 유학갔으니 동생도 자기도 하고 싶겠네요. 아이가 원하는걸 반대할 때엔 아이가 납득할 이유가 되어야해요. 아닐 경우 대립이 불가피하죠.

  • 7. 플랜
    '26.5.11 8:45 AM (125.191.xxx.49)

    아이 입장에서 생각해보셔야 정답일것 같네요
    같이 있고싶어하는건 부모의 바램이잖아요

  • 8. 아들도 보냇는데
    '26.5.11 8:47 AM (61.105.xxx.17)

    딸도 원하고
    여유되면 보내야지요

  • 9. ..
    '26.5.11 8:48 AM (118.235.xxx.211)

    딸이 원하면 보내줘야죠.

  • 10. 나중에
    '26.5.11 8:48 AM (211.243.xxx.141)

    부모 원망하는 경우가 있어서... 저라면 원하는대로 해주겠어요.

  • 11. ...
    '26.5.11 8:49 AM (183.103.xxx.230)

    부모 외롭다고 딸이 하고싶은걸 막으면 안되죠
    더구나 아들은 되고 딸은 안된다면
    나중에 아들딸 차별했다고 사이나빠지지 읺을까요?

  • 12. ..
    '26.5.11 8:50 AM (211.46.xxx.157)

    상황이 되면이라고 했으니..자금상황이 안된다 하세요..여유있으면 안될꺼같구요. 사실 외국유학은 자금사정이 제일 중요하죠. 국내에도 국제고나 외고 있으니 그쪽으로 알아보시던가요.

  • 13. ...
    '26.5.11 8:50 AM (218.51.xxx.95)

    국제학교는 제주 혹은
    우리나라 안에 있는 거 아닌가요?
    오빠는 외국 유학 갔는데
    동생은 국제학교도 안 보내주면
    너무 차별이 큰데요.
    아빠가 아이를 원하는 곳에 보내주고
    만나러 갈 생각을 해야지
    외롭다고 안 보내는 건 너무 이기적이네요.

  • 14.
    '26.5.11 8:50 AM (1.234.xxx.42)

    국제학교는 주말에라도 볼 수 있으니 아이가 원한다면 괜찮지 않나요?
    가족간의 상호작용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아직 미성년이면 결국 부모의 교육관대로 가는거죠
    시동생이 기숙사 고등학교를 거쳐 카이스트 그 후 유학 그곳에서 일자리 잡고
    사는데 부모님이나 자식이나 고등학교 입학하면서 떨어지던 그 시절에 머물러 있다는 느낌이
    많이 들어요
    다른 자식들하고 다르긴 달라요
    남편분의 마음과 생각도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

  • 15. ^^
    '26.5.11 8:51 AM (183.99.xxx.132)

    부모의 마음은 부모 몫이지요
    스스로 극복해야하는 허전함이나 아쉬움을 앞세워 반대의사를 표하는것은 자식입장에서 의문을 나을 뿐이에요

  • 16. 형편이
    '26.5.11 9:07 AM (221.160.xxx.24)

    가능한 상황인가요?
    상호작용외에 경제적으로 뒷받침이 가능한지가 포인트 같네요

  • 17. 네.
    '26.5.11 9:13 AM (222.100.xxx.11)

    딸이 원하면 보내야죠.
    반대할 명분이 없네요.

  • 18. 리보
    '26.5.11 9:27 AM (221.138.xxx.92)

    아들보냈으면 딸도 보내달라는데 보내야죠.
    집안 적적해서 고민된다는건가요?
    그럼 반려동물 키우시고요.
    이게 무슨 고민꺼리가 되는지?

  • 19. 어머나
    '26.5.11 9:31 AM (14.35.xxx.114)

    아들보냈으면 딸도 보내달라면 보내야죠222222
    딸은 무슨 애완동물인가요?

  • 20. ㅇㅇ
    '26.5.11 9:34 AM (59.6.xxx.200)

    말이 되나요
    아들은 대학보내고 딸은 고졸로 취직시키던 옛날차별의 요즘버전이죠 딸을 먼저 유학보냈는데 아들이 국제학교라도 보내달라면 거절하시겠어요

  • 21. ,,
    '26.5.11 11:09 AM (70.106.xxx.210)

    애들 아빠라고 쓰세요. 친정 아버지 얘기 하는 줄 착각 했네요.

  • 22.
    '26.5.11 3:08 PM (180.66.xxx.192)

    이런 고민도 하는군요.. 경제력이 안되어 너까지는 못보내 준대도 너무 미안할 일일 거 같은데
    집안이 썰렁할 거 같아 안보내 줄까 고민이라는 거예요?
    애가 강아지도 아니고..

  • 23.
    '26.5.11 4:14 PM (58.228.xxx.152)

    선우용녀가 유튜브에서 남편보고 자꾸 아빠 아빠 그래서
    거슬렸는데 여기도 그런 사람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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