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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피아노를 다시 배워둔 것이 참 다행이에요

피아노 조회수 : 2,224
작성일 : 2026-05-10 16:58:57

50대 중반인데요 피아노를 치는 것이 참 즐겁네요ㅎ

초등 6학년때 몇개월 잠깐 배우고

10년전 40대 초반에 망설이다가 다시 피아노를 배웠어요 퇴근후 집앞 상가에 있는 교습소에 가서 지금 생각하면 놀라운 체력/열정을 발휘하면서 피아노를 배웠네요 ㅎ

10년이 지나 지금 50대 중반이 다 되어 동네 공공센터에 피아노렛슨이 개설되어 있는 걸 발견하고 또 망설이다 등록했습니다 

젊은 선생님과 어린 학생들 사이에서 어색함을 꾹 참고;; 열심히 하고 있어요

그래도 10년 전에 배운 것이 있어서 완전 초보에서 시작하지 않을 수 있는 것이 다행이에요 

퇴직까지 10년 가까이 남아있는데 그사이 열심히 연습해서 퇴직후 혼자 할수있는 취미로 만들고 싶어요

IP : 14.40.xxx.74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6.5.10 5:03 PM (119.71.xxx.80)

    혼자사는 일본 할머니 브이로그에 피아노 치는 할머니 있는데 행복해보여요. 저는 8살부터 쳐서 고딩까지 배웠는데 아파트 살다보니 소음 문제로 피아노 나눔했어요 나중에 노년에 다시 치려고요

  • 2. . .
    '26.5.10 5:07 PM (59.10.xxx.58)

    공공센타가 뭘까요. 저도 피아노 배우고 싶어요

  • 3. 피아노
    '26.5.10 5:15 PM (14.40.xxx.74)

    구청에서 운영하는 체육문화센터에요 가격이 저렴하고 교육의 질도 우수하고 가까워서 참 좋아요 ㅎ

  • 4. 부럽
    '26.5.10 5:42 PM (123.212.xxx.149)

    저도 피아노 배우고 싶네요.
    한때 그럴 여유가 잠시 있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사치가 되어버렸어요ㅠㅠ

  • 5. ..
    '26.5.10 5:55 PM (1.235.xxx.154)

    맞아요
    뭐라도 젊을때 배운게 남는거죠

  • 6. 공감
    '26.5.10 7:55 PM (221.155.xxx.129)

    저도 40세부터 피아노 10년이상 배우고 지금 50 후반인데 다른 악기 배우는데도 많이 도움돼요. 퇴직한 후에도 쭉 연결되는 취미 갖는게 좋은 것 같아요.

  • 7. 히시히
    '26.5.10 7:58 PM (112.148.xxx.189)

    피아노치는일본할머니 유툽 아이디알수있을까유

  • 8. 하지만
    '26.5.10 8:47 PM (117.111.xxx.108)

    아파트에선 헤드폰 쓰고 전자피아노로 치시길요
    윗집 피아노 소리에 너무 힘들어서요

  • 9. 000
    '26.5.10 11:28 PM (125.185.xxx.27)

    성인 돼서 다시 하니....늘질 않아요.
    뭔가 한막이 가려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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