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자기 엄마한테 잘하고 못하는 남자

... 조회수 : 1,858
작성일 : 2026-05-10 07:39:03

자기 엄마한테 잘 하는 남자가 부인한테도 잘 하나요?

같은 집에 살고 있는 남자 얘기인데요.

어버이날인데, 주말 아침에 찾아뵙기로 해놓고, 그 전날 술 먹어서 아침에(기차로 편도 4시간 거리) 못 가는 거에요.

중딩때부터 싱글맘으로 완벽하진 않지만 그래도 형제 키우신 걸로 아는데, 옆에서 보기에 안타까워요.

그래도 인간된 도리는 하고 살아야되지 않나 싶은데...

저한테 그리 잘 하는지는 전 잘 모르겠어요.

결혼하고 그렇게 행복하진 않아요. 

싱글로 살았어도 괜찮았겠다 생각해요. 

 

IP : 149.167.xxx.58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집
    '26.5.10 7:40 AM (110.13.xxx.3)

    본가족에게 소홀한 남자 자기아내에게도 잘 못해요. 실속없이 밖으로 돕니다. 처음엔 단속하고 싸우고 그러다가... 이젠 각자 놀아요.

  • 2. ㅣㅣ
    '26.5.10 8:00 AM (124.216.xxx.239)

    어릴때부터 아버지로부터 인정받지 못한 어리석고 덜성숙한 남자는 자기부인 아이보다 인정받고 싶은 욕심인지 호심인지 자기 부모형제 밖에 모르는 낭자도있어요

  • 3. 네, 남편
    '26.5.10 8:03 AM (211.206.xxx.191)

    본인엄마에게 무심.
    본인 이외에 무심한 인간이더라고요.
    사귀는 기간만 열심.

  • 4. ㅇㅇ
    '26.5.10 8:33 AM (106.101.xxx.37)

    전혀 상관 없어요

  • 5. 유리
    '26.5.10 8:46 AM (175.223.xxx.101)

    상관없어요.
    조선시대에 마누라는 바꿔도 부모는 못바꾼다 그랬음.

  • 6. 상관없긴요
    '26.5.10 8:48 AM (118.235.xxx.155)

    타인을 배려하고 아끼는 인간과
    자기를 낳아준 사람조차 아끼지 못하는 인간과 같을리 있겠어요?
    부모가 정상인일때요.

  • 7. ...
    '26.5.10 8:49 AM (124.50.xxx.169)

    본인 부모에게 못하는 인간은 정이 없는거라...자기 가족에게도 좋은 사람이 못 되는 거 같아요
    아기자기 자기 가족 챙기고 하는 일에 서툴어요
    가족과 함께 소소한 정을 나눠보지 못해 그것의 가치를 과소평가해요.

  • 8. 유리
    '26.5.10 8:50 A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

    그 배려가 선택적이죠. 유교문화가 그렇잖아요.
    장유유서인데 계급이 낮으면 예외
    부자유친인데 계급이 낮으면 예외

  • 9. 유리
    '26.5.10 8:51 AM (175.223.xxx.101)

    그 배려가 선택적이죠. 유교문화가 그렇잖아요.
    장유유서인데 계급이 낮으면 예외
    부자유친인데 계급이 낮으면 예외
    같은 양반인데 며느리는 노비들과 같은 호칭 아가씨 도련님 쓴거보면 아내는 점오 아랫계급

  • 10. 극단적 사례
    '26.5.10 9:07 AM (118.235.xxx.162) - 삭제된댓글

    남편보면
    시집 다닐때 난 애둘 챙기고 물건 챙기고 정신없는데
    안 도와주고
    다 챙기고 가자 하면 그때서 느릿느릿.
    시어머니 무서워 난 늦을수록 조바심
    일부러 그런다는것 알고
    저도 느릿느릿 했더니 제 시간 준비 ㅎ
    내가 파악한 남편 심리
    본인 어머니에 대한 양가감정이 커서
    본인도 어머니에 대한 분노.미움이 있으면서
    어릴때 학대를 했거든요
    또 어머니가 불쌍하기도 하니
    저 하나 잡아서 두 감정 해소

    본인이 진심 부모님 사랑하는 이들은
    본인 부모 본인이 먼저 챙겨요.
    배우자는 거기에 반만 해도 됩니다..

  • 11. 낳고
    '26.5.10 10:49 AM (223.39.xxx.248)

    키워준 은덕도 잊는 자가 배우자의 고마움을 느끼겠나요?

  • 12.
    '26.5.10 5:36 PM (211.252.xxx.70)

    배우지 못해서 그래요
    정상적인 가정이면 언그러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9246 다주택 양도세중과예외 종료 관련 토지거래신청일 3 궁금 12:41:19 538
1809245 도서관에 9 이름 12:36:38 902
1809244 진상학부모 문제학생 강전법 만들면 어떨까요 40 .... 12:25:23 1,649
1809243 술담배커피 안 해도 흰 침구 누렇게 되는 건 5 ㅇㅇ 12:17:05 1,678
1809242 남편이 기타치고 노래부르는거 보니 8 ... 12:15:14 1,636
1809241 당근과 쿠팡, 왜 중고폰 가격 차이가 거의 없을까요? 1 중고폰 12:14:55 328
1809240 초대형 폭로 터트린 김용민의원 18 ... 12:10:58 3,121
1809239 잘나가는 주식 1주를 사는것? 그돈으로 여러가지 사는것? 9 ... 12:09:42 2,216
1809238 이번 고유가 지원금은 선거에 마이너스 10 ... 12:08:49 931
1809237 국내 시총 상위 ETF (펌) 8 11:54:19 2,531
1809236 아모레 화장품 반값 쿠폰 쓰신 분? 7 ... 11:54:15 934
1809235 밥차려놨다고 소리질러도 20 99 11:46:56 3,662
1809234 인간관계 유효기간있어요. 5 11:46:04 2,496
1809233 보리굴비 구우면 안되나요? 4 구이 11:41:24 1,359
1809232 커피다이어트 아세요? 3 쏘스윗 11:36:07 1,358
1809231 시골로 귀촌 왔는데 여자들 텃세 때문에 미쳐버리겠네요 196 경실 11:35:09 11,034
1809230 비타민 몇 종류나 6 .. 11:28:47 552
1809229 젊어서 한것중 잘한일 하나 6 .. 11:28:22 3,065
1809228 수도권 근처 카약 즐기기 좋은 강변 지역 추천해주세요 1 노후 11:24:13 279
1809227 알바 배우는 기간은 돈 안주는건가요? 13 ..... 11:18:26 1,589
1809226 국립오페라단 오페라 잔니 스키키 알려주신 2 도래 11:16:38 416
1809225 이언주 조국 겨냥 "남 헐뜯어 이기는 경우 못 봤다&q.. 100 ???? 11:10:33 1,354
1809224 남자없이 못사는 여자 17 .... 11:09:51 3,940
1809223 아내 엄마의 노동력을 당연하게 생각하는 21 00 11:07:19 2,127
1809222 BNR17 유산균 효과 보셨어요? 7 @@ 11:05:00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