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평소엔 스벅 아메리카노와 우유만넣은 라떼만 마시거든요.
단거 먹는다치면 참외나 귤정도가 디게 달다 이거 이렇게 살았거든요. 그러다 오늘 아이가 새벽에 사다주더라구요, 렛츠비 그랜드라떼라고 흔히 보는 패트병속에 든 설탕 우유 혼합분유 등등 들어있는 음료 이걸 마셨는데 한입에 너무 달다 너무너무 달다 이런 생각이 들면서 조금씩마시며 겨우 다마셨어요. 근데 웃긴건 500미리 다 마셨더니 점심시간인 지금까지도 당때문인지 포만감이 들어 점심 안먹을꺼예요. 단커피때문에 아침 점심 다 안먹고 저녁 먹던대로 고기랑 샐러드해서 일찍 먹을 듯 해요, 이게 커피 다이어트인가봐요. 단걸 몇십년만 오랫만에 먹었더니 배가 부르네요 .포만감 장난 아니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