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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본인이 피해자라 생각할까요?

...... 조회수 : 1,038
작성일 : 2026-05-09 16:33:19

친구 모임에서

A가 B한테 조금 못되게 굴었어요.

B한테 쌓인 감정이 있어서였다 하는데 

그것도 얘길 들어보면 A가 딱히 피해 본 것도 없고

오히려 나머지 친구들이 맞춰줬던 걸 수도 있었겠다..싶어요. 

 

어떤일을 계기로 A가 B한테 기분 나쁘게 굴었고

나머지 친구들이 이번일은 A가 좀 너무했다고 입을 모았어요.

 

A는 본인이 뭘 잘못 했는 지 모르겠대요.

시작은 B가 먼저 했다고...

 

나머지 모두가 아니라고 말해줬거든요..

그럼 이 쯤에서는 본인 행동과 생각을 돌아볼 줄 알았어요. 

근데 A는 오히려 억울해하고

본인 마음 몰라주는 나머지가 너무하다는 식으로 생각해요.  더이상 말이 안 통해요...

IP : 211.108.xxx.6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6.5.9 4:40 PM (125.140.xxx.125)

    A가 B 보다 조건이 안좋나요?
    자격지심 열등감 피해의식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 2. ....
    '26.5.9 4:41 PM (211.108.xxx.67)

    조건 더 안 좋은거 없고 열등감은 아닌거 같아요..

  • 3.
    '26.5.9 4:54 PM (182.215.xxx.32)

    그냥 현실 파악이 제대로 안 되는 사람들이 있어요
    자기가 먼저 문제 행동을 했다는 걸 인정할 수 없는 사람들이에요

  • 4.
    '26.5.9 5:03 PM (58.146.xxx.1)

    너무 비슷해요
    좀 똑똑한 친구이고 얼니어답터 뭐든지 유행 앞서가고 할인정보등등 바사한 공부도 잘했고 직장도 좋고 잘사는데 그저 자신의 선택이 다 옳은거라고 믿어요ㅠ
    다들 시끄럽기 싫으니까 맞춘다는건 전혀 모르는거 같아요
    그냥 내가 잘 알아보고 내정보가 무조건 맞으니까 다들 감사해라..사실 득 보는거 분명 있어서 의견 안내지만
    수틀리면 그거 다 표현해대고 맞추고 사실 좀 거슬리고 짜증나는게 더 커서 안받고 말지 싶거든요
    그런건 전혀 모름
    그래서 정이 안가요 아주 얽히고 싶지 않고 적당히 그래그래 잘한다 우쭈쭈하고 거리둬요
    안타까워요

  • 5. 쓸개코
    '26.5.9 5:20 PM (175.194.xxx.121)

    제가 그 B친구의 입장 비슷한 경험을 한 적 있는데요.. 진짜 원글님 A친구처럼
    절대 인정을 안 해요.
    그런 부류의 사람들은 내가 무조건 옳고 상대방이 잘못해서 이런 상황이 생겼다고 그렇게 생각하는것 같아요.
    근데 그게 처지나 입장.. 가진거? 그런게 비등비등한 선까지에서나 그렇지요.
    그런사람과 화해는 의미없는듯 하고요, 니 동 굵다 .. 해버리게 되더라고요.

  • 6. 제가 뱌로
    '26.5.9 5:31 PM (27.177.xxx.203)

    B였어요
    어느날부터 A가 절 대놓고 무시하다가 투명인간 취급 아예 은따를 시키니 다른 친구들은 쩔쩔매며 눈치보고
    당시 A 집안에 언좋은 일이 생겼었고 다른 친구들과도 틀어질까봐 혼자 억지로 꾹꾹 참아넘겼죠
    몇달 여왕벌 놀이해서 스트레스가 다 풀렸는지 A가 웃으며 화해 신청하길래 제가 뒤집어 엎고 다신 안봅니다
    친구들도 다 A한테 심했었다
    대체 왜 그랬냐고 하니 정신이 잠깐 나갔던거 같다고? 거짓말이죠
    그냥 만만하니 화풀이 상대로 절 고른거예요
    지금 A도 찍소리 못할걸 아니까 B한테 그런거고요
    이유는 하나 ,그냥 A 인성이 바닥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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