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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챙김.. 그만하고 싶네요

어버이날 조회수 : 3,802
작성일 : 2026-05-09 12:35:19

지난달에 시모 팔순이라 제주도 가족여행 다녀왔어요(3백 지출)

 

여행가기전에 시모 옷 사드리는데 30.여행다녀와서 친구분들이랑 식사 한끼 하시라고 30드렸구요.

 

그래서 이번 어버이날은 식사나 한끼 하려고 했는데..

 

어버이 전 날,어머님이 남편한테 전화해서 홈쇼핑에 콘드로이친 광고한다며 주문해 달라고 하셨대요.(27만원)

 

남편이 저한테 주문 부탁하면서 어버이날 선물로사드리자는거예요.

 

짜증나서 지난달에 돈 많이 썼는데 적당히 하자고했더니 남편도 알겠다고는 했는데

거절하니 이것도 참 마음이 안좋네요.

 

정말 어버이날  그만 챙기고 싶어요.

 

저도 자식 있지만 내새끼는 전화 한통없는데.. ㅠ

 

친정 부모님은 일찍 돌아가셔서 효도 한번 못해드렸는데 시부모님한테 만 잘하려니 이것도 참 싫으네요.시댁에서 받은 돈 1.600이 전부입니다.

 

IP : 211.169.xxx.19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6.5.9 12:38 PM (223.38.xxx.31)

    염치없는분들이네요
    대놓고 이거사달라 저거 사달라하는거 어떻게 하는지.
    우리집도 어버이날이 있다는것 모르는 아들놈 키웁니다

  • 2. 마지막에 돈
    '26.5.9 12:39 PM (119.71.xxx.160)

    얘긴 좀 황당하네요

    돈 많이 받았음 끝까지 잘 챙기겠다는건가요?

    돈이 전부네요. 남편 부모니까 남편 번 돈으로 남편이 챙기라고 하세요

  • 3. ..
    '26.5.9 12:40 PM (223.38.xxx.226)

    염치가 없어도 그렇게 없을까..

  • 4. ...
    '26.5.9 12:42 PM (116.32.xxx.73)

    참 염치가 없으시네요
    자식들이 버는돈 쉽게 보이나? 내돈처럼 막 쓰고 싶은가보네요
    너무하신분이네요

  • 5. ..
    '26.5.9 12:43 PM (58.182.xxx.59)

    119님 부르르 너무 시모티나요.
    기브앤테이크 모르세요!
    그만큼 눈친 좀 챙기라는 뜻이죠.
    친정 부모님 두분 다 돌아가신거 같은데..
    제주도 여행에 옷값에 점심값에 헉...
    나같은 안함!

  • 6. ㅇㅇ
    '26.5.9 12:45 PM (223.38.xxx.226)

    황당하긴 뭐가 황당해요 준것도 없이 저렇게 요구하는 부모 염치없는거 당연하잖아요 몇십억 집사줬는데 27만짜리 선물 요구하는거라면 글쓴이가 아박한거구요

  • 7. ...
    '26.5.9 12:46 PM (211.201.xxx.247)

    아들 새끼가 누울 자리를 심하게 만들어 주고 있네요...

    시집살이는 그래서 남편놈이 시키는 겁니다.

  • 8. 두번째 댓글님아
    '26.5.9 12:52 PM (221.140.xxx.8)

    82에 시댁 얘기하면 댓글로 결혼할 때 뭐 받았냐고
    매번 물어봐서 원글님이 미리 쓰신거잖아요.
    82 하루이틀 하셨나 파악을 못해...

  • 9. 어른들 ㅜ
    '26.5.9 12:55 PM (116.41.xxx.141)

    아고 저건 아니죠
    염치 없으심
    거절 잘했어요
    뭔 효과도 검증안된 콘드로이친 것도 27만이나
    척척 자식한테 사달라고 하고 ㅜ
    저거 100개 먹느니 운동해서 근육 만드는게 백번 낫다고 말하세요 의사샘 말이라고

  • 10. 장담하면
    '26.5.9 12:55 PM (58.238.xxx.100)

    그 아들은 마누라 모르게
    콘드로이친인가 뭔가 사서 홈쇼핑 호구가 되고
    본인 엄마 입가에 우리 아들 최고라는
    뿌듯한 웃음 선물을 같이 드립니다.

    그 시모는 정신없네요. 정떨어져요.
    꼭 해준거 쥐뿔도 없는 양반들이
    기생충같이 붙어서 살더라구요.

  • 11.
    '26.5.9 1:01 PM (14.44.xxx.94) - 삭제된댓글

    일반 서민들은 칠순 팔순할 때가 아닌거 같은데요
    그 돈 모아두었다가 막판에 기저귀값이라도 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 12. 그쵸
    '26.5.9 1:17 PM (61.81.xxx.191)

    자식에게 베푼것보다 재벌집처럼 효도받고 싶어하는 어른들 마음은요 한번은 내쳐드려야 해여 ㅠ

  • 13. 그냥
    '26.5.9 1:41 PM (203.128.xxx.74)

    법으로 가정의 날을 정해
    어린이 어버이 스승 한데다 다 몰아놓고 할사람하고 말사람말 면 좋을듯 해요

    거기에 생신도 겹치신 분들은 미치려고 해요

  • 14. ..
    '26.5.9 2:41 PM (114.199.xxx.60)

    진짜
    염치라는게 없는건지
    뻔뻔한건지
    자식힘들게 돈버는데 저러고싶은 부모가있나요?

    우리엄마한테 말하니
    저런사람이 어딨냐 하시던데ㅠ

  • 15. 해결
    '26.5.9 3:59 PM (180.71.xxx.214)

    콘드로이친. 쿠팡에서 싼거 한병사주고
    다 먹고 효과 있음 또 사준다하세요

    그리고 돈에 리밋을 정해놓고
    그걸로 식사 + 돈.
    아니면. 여행 끝. 이런식으로 하세요
    300 주고 여행가는건 여유가 있으시니 했겠죠
    저는 여유 없어 강원도 1박 2 일 했어요

    식사 돈 만 하면 나들이 안간다고 뭐라하긴 하더라고요
    솔직히 나들이 안가고 싶어요
    길막히고 돈들고.

  • 16. 이게
    '26.5.9 4:28 PM (211.36.xxx.80)

    처음 거절이 어렵지 그 다음부터는 심장이 콩닥거리진 않아요ㅠㅠ
    원글님 토닥토닥

  • 17. 안타깝지만
    '26.5.9 5:03 PM (211.234.xxx.247) - 삭제된댓글

    없는 시댁이라 그런거죠 ㅠㅠ
    이래서 결혼할때 시대재력이 넘나 중요한것

  • 18. 안타깝지만
    '26.5.9 5:04 PM (211.234.xxx.247)

    뭐가 많이 없는 시댁이군요 ㅠㅠ
    이래서 결혼할때 시댁 재력이 넘나 중요한것

  • 19. 탱고레슨
    '26.5.9 5:18 PM (211.197.xxx.54)

    잘사는 티 내지 마시고 힘들다고 앓는 소리 지속적으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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